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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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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2013년) |
나우 유 씨 미 2 (2016년) |
나우 유 씨 미 3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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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호스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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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다니엘 아틀라스 | 딜런 로즈 | 헨리 리브스 | 잭 와일더 | 메릿 맥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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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89b><colcolor=#fff> 룰라 메이 Lula M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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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THE SELF DECAPITATOR 자해 마술의 귀재 |
| 소속 |
호스맨 디 아이 |
| 등장 작품 | 나우 유 씨 미 2 |
| 담당 배우 | 리지 카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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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나우 유 씨 미 2
숨어사는 생활이 지겹다며 떠나버린 헨리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영입된 새 호스맨. 아틀라스의 집에서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으며, 이후 아틀라스가 움직이자 여러 물건들이 도미노처럼 넘어진 후 마지막엔 룰라의 목을 냅다 잘라버리는(...) 마술을 보여준다. 이후 아틀라스가 당황해하며 룰라를 밧줄로 묶어두려하지만 매듭을 짓자마자 곧바로 풀어버리며 아틀라스를 농락하고, 이후 그가 잠시 시선을 돌린 사이 어디론가로 사라져버린다.이후 호스맨들을 소집한 딜런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등장. 딜런은 룰라가 공식적으로 새 호스맨으로 영입되었음을 밝히지만 대부분 그다지 탐탁지 않아하고... 이내 아틀라스가 딜런에게 대놓고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하자 결국 자신이 끼어든 것에 대한 유감을 표한 뒤[1] 갑작스레 어릴 적 부모님이 서로를 칼로 찔렀던 이야기를 하며 분위기를 돌려버린다.
이후 옥타의 만행을 폭로하려는 계획에 합류해 임무를 수행한다. 해당 작전에서 맡은 역할은 로비에서 음식을 제작하는 요리사로 변장한 채 숨어있다가 오언이 장소에 도착하면 마치 주변 동료와 실랑이를 벌이다 사고로 팔에 칼이 박힌 척 하며 소란을 피워 주변 시선을 끄는 것. 처음이었으나 나름대로 훌륭하게 연기를 펼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하고, 이내 원래 목표였던 옥타의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2] 발표를 진행하려 했으나 갑작스레 마이크에서 노이즈가 일어나고 화면이 괴상하게 변하자 결국 다함께 작전을 포기하고 옥상으로 이동해 원통 미끄럼틀을 타고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미끄럼틀을 타고 떨어진 곳은 마카오의 한 식당이었고, 당황해하는 인물들 사이에서 '배고파 죽겠다.'라는 다소 뜬끔없는 반응을 보인다. 그곳에서 메릿의 형인 체이스를 마주하고, 그대로 연행되어 월터 트레슬러의 집으로 향한다.[3]
이후 월터는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그들을 납치한 방법과 이곳으로 데려온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작년에 포 호스맨이 털었던 회사에 월터가 큰 돈을 투자한 상태였기에 결국 손해를 본 사람도 월터였으며 호스맨들에게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데려왔다는 것.[4] 그리고 그 방법은 다름아닌 오언과 월터가 함께 만든 만능 해킹 칩을 다시 훔쳐 와달라는 것.
이에 대한 보상으로 월터가 '더 이상 호스맨이 숨어 살지 않게 해주겠다.'라 선언하자 잭이 먼저 이를 비난한 뒤 딜런이 내린 임무가 아니기에 거절하고, 이어서 룰라와 메릿마저 거절 의사를 밝히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가 되지만, 아틀라스가 홀로 제안을 수락하여 결국 포 호스맨이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후 중국의 한 마술용품점으로 다함께 움직이는 도중 아틀라스가 칩을 구한 뒤 디 아이에게 건내주고 탈출하는 계획을 팀원들에게 전하며 '딜런의 말[5]은 동화에 불과하다.'라 선언하지만, 그의 말에 덜떠름한 태도를 보이며 대꾸하자 아틀라스 에게서 '이젠 스스로를 정식 팀원이라고 생각하겠다?'라는 비꼼을 듣고는 어이없어한다.
도착한 마술용품점에선 이런 저런 도구들을 구경하다 이내 잭과 함께 카드를 던지며 함께 게임을 한다. 이후 떨어진 카드들을 주우며 잭에게 여자관계에 대해 질문하지만, 잭이 '그동안 여자들을 자주 실망시키고 지갑을 훔쳤던 적이 있다.'고 대꾸하자 상당히 놀란 척을 하며 품 안에서 잭의 지갑을 꺼내 보여준다. 이후 잭의 벨트와 잭이 호텔 바에서 몰래 챙겨온 땅콩들까지 모두 꺼내 늘어놓은 뒤 웃고있는 잭을 보곤 '날 그런 애들과 동급으로 보고 있었냐.'고 나름대로 한방을 먹인다.
이후 호스맨들과 함께 작전을 위한 준비를 거친 후 수월하게 해킹 칩을 보관중인 마카오 과학 센터까지 접근하는데에 성공한다. 다만 센터의 관리담당으로 보이는 인물이 그들을 안내하며 '책 표지에서 박사님을 봤다.'라며 이야기하자 당연히 아틀라스를 향한 말인줄 알고 롤라는 별다른 반응 없이 옆에서 웃고있었으나, 사실 이는 롤라를 보고 했던 말이었고(...) 결국 메릿과 잭이 빠르게 상황을 무마한 뒤 롤라가 패기있게 질문을 응대하며[6] 겨우 보관실에 접근하는데 성공한다.
접근 한 뒤론 다시 다함게 연기를 펼치며 수월하게 일이 진행되는 듯 했으나... 이들을 수상하게 여긴
이후 디 아이를 만나러 갔던 아틀라스가 다시 돌아와 그간 있었던 일을 설명한 뒤, 우연찮게 월터의 부하들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곤 다함게 그 뒤를 쫓는다. 이후 물에 빠진 딜런을 아틀라스가 구해오자 곁에서 그들을 다독이나, 이내 잭이 칩이 가짜인 것을 알아채자 함께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1.1. 최종 계획
그러나 이내 오히려 월터 측도 칩이 가짜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을 노려 다시 한번 계획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디 아이의 멤버였던 부부, 리의 도움을 받아 템스강에서 모든것을 폭로하는 피날레 공연을 완성시키기로 결정한다.공연을 한 호스맨 중 노란 조명과 함께 두번째로 등장했다. 선보인 개인 마술은 비둘기를 이용한 마술로[9], 주변에 있던 남자의 바지 지퍼 속에서 비둘기가 나타나거나 비둘기의 목을 분리했다가 다시 붙여서 살려내는 등 꽤나 기괴한 분위기의 마술이 주를 이루었다.
이후 다른 호스맨들과 달리 딜런의 전화를 받고는 상당히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내 몸 안에 들어있던 비둘기들을 모두 하늘로 날려보낸 뒤 옷을 벗어던지곤 무대 아래로 달려내려간다.
이후 딜런의 긴박한 연락을 받고 다함께 모여 바이크를 타고 도주하려하나, 월터의 부하들에게 금방 위치가 들통나 결국 그 자리에서 모두 다 함께 잡히게 된다. 결국 일을 은밀하고 빠르게 처리하고 싶은 월터가 그들을 모두 자신의 전용 여객기에 몰아넣은 뒤 칩을 내놓으라 추궁하고, 룰라 역시 아틀라스에게 칩을 건내주라 이야기한다. 이후 아틀라스가 잭에게 '넌 여자친구만 신경쓴다.'라며 잭과 룰라를 모두 저격하자 '나도 호스맨이야.'라 외치며 작은 소란을 일으킨다.
이후 칩이 진짜인것이 밝혀지자 다른 호스맨들과 함께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후 체이스와 월터의 부하들에 의해 한명씩 비행기 밖으로 던져지며 최후를 맞이한다.
2.1.2. 피날레 공연
그러나 사실 월터의 여객기는 애당초 비행중인 상태가 아닌 그저 지상에 얌전히 놓여져 있던 상태였으며, 강풍기와 분무기 그리고 거대한 전용 세트장을 통해 마치 비행중인 것 처럼 꾸며놓았던 것이었다. 때문에 미리 구비해두었던 매트 위로 떨어진 호스맨들이 천천히 여객기 창문으로 다시 나타나며 모든 트릭이 밝혀지고, 이내 템스강 위에 놓여있던 세트장이 완전히 분리되며 수천명의 관객들 앞에서 월터와 그 일당이 계획했던 악행들을 발표한다.3. 여담
- 잭과 공식적인 러브라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의 사이에 대해 작 중에선 별다른 언급이 없긴 했다만, 나름대로 서로 썸을 타듯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존재하고 이후 아틀라스는 룰라를 '잭의 여자친구'라 언급하기도 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서로 손을 잡고있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반쯤 확실시된 편.
-
이후 3편의 제작이 확정되었으나 헨리를 담당했던
아일라 피셔의 참여가 확정되며 헨리의 역할이 돌아올 것으로 보이기에 룰라는 출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럴거면 러브라인은 왜 준건데
[1]
이때 다른 인물들을 두고 '서로 가족같은 사이'라 칭하는데 모두가 이에 대해 부정한다.
[2]
이때 자신은 무대에 올라가지도 않지만 긴장된다는 잭에게 '서로의 알몸을 상상하자'라는 꽤나 기이한 해결방법을 제시한다.물론 거절당한다.
[3]
이때 나름 디 아이가 우리를 모두 구해줄 수도 있다는 희망찬 이야기를 하지만, 그 누구도 이에 반응하지 않는다.
[4]
다만 룰라는 그 일에 참여하지 않았었기에 월터의 옆에서 어리둥절해 하는 표정을 짓는다.
[5]
팀원이 모두 한몸으로 움직이라는 것
[6]
정확히는 관리담당은 '실온에서 어떻게 희석제나 냉각장치 없이 어떻게 양자 결합력을 유지하는가?'라는 질문이 담긴 이메일을 롤라가 보낸 것이라 생각했고, 이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했으나 별다른 지식이 없는 롤라는 잠시 당황하다가 씹고있던 껌을 아틀라스에게 넘긴 뒤 "아무리 어린 애라도 무질서도는 증가한다는 법칙은 알죠."라 강경하게 대응한 다음 "이제 다시 묻겠어요. 어떻게요?"라며 갑작스레 언성을 높이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버렸다. 상당히 안하무인한 대응이지만 영화적 허용으로 이래저래 잘 넘어간듯
[7]
칩이 마치 종이만큼 얇다고 언급된다. 때문에 카트에 약간의 홈을 만들어 칩을 끼워넣어 보관하려했다.
[8]
이때 롤라는 자신의 브래지어를 벗어 보여주기까지 한다.
[9]
'작 중에선 거대한 배를 날려 템스강 반대로 보내겠다.'라고 언급이 되며, 이후 워밍업으로 작은 비둘기들을 소환해내는 마술을 했으나 이후 딜런이 급작스럽게 호스맨들을 모두 소집하며 비둘기 마술만을 보여준 뒤 자리를 떠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