ルパン三世 THE SH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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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이 영상[1] |
2. 설명
NAOMI 기판을 사용했으며, TV판 2기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극장판 루팡 VS 복제인간의 일부를 각색한 내용이 되어있다. 1P가 루팡 3세, 2P가 지겐 다이스케로 루팡 쪽이 탄수가 1발 더 많은 7발, 지겐은 6발인 대신 대미지가 좀 더 높다. 남코의 포인트 블랭크를 생각나게 하는 각 스테이지마다 특수한 룰이 적용되는 버라이어티식 구성인데 스테이지 선택은 없고 고정식. 첫번째 스테이지의 총격전 부분은 적 마피아를 공격할때 손이나 발을 쏘는 쪽이 득점이 높은 버추어 캅의 저스티스 샷 스러운 시스템이 숨겨져있는데, 월간 아르카디아에서는 "대도적은 목숨까진 빼앗지 않는게 철칙이다" 라는 꽤 그럴싸한 캡션으로 소개했다. 직후 나오는 두번째 스테이지는 아이언 리저드의 원네타로 유명한 철도마뱀 요격이 냅다 뜨고, 5번째 스테이지가 대박인데 적을 샷으로 쏘는게 아니라 좌우에 핸들이 있고 이걸 쏴서 차를 좌우로 운전하는 구성을 자랑한다.특이점이 있다면 캐릭터의 음성을 극중에서 추출하였기에 현 시점에서 야마다 야스오 버전 루팡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최후의 작품이라는 의의가 있다. 다만 게임 장르가 건슈팅이라 이시카와 고에몽은 이벤트씬에서 밖에 활약하지 못하는 쩌리 오브 쩌리가 되기도.
한국 내에서는 들여왔다는 제보 및 입증할 자료가 없기 때문에 십중팔구 에뮬레이터를 통해서야 알게 된 사람이 많을 듯.[2] 다만 일본내에서는 꽤 큰 인기를 끌었는지 이 게임의 스킨을 유용해 더 타이핑 오브 더 데드 마냥 루팡 3세 THE TYPING이란 마이너 체인지 버전 게임까지 나왔다.
[1]
최초 스테이지 내 영상을 잘 보면 계속
영 좋지 않은 곳을
집중해 쏘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2]
다만 2008년 즈음
하이원 리조트에서 기동되고 있던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