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2 00:19:53

루카(유유백서)

파일:yuyu hakusho ruka kangoshi.png 파일:yuyu hakusho ruka sokujushou.png
유유백서 진심 100% 배틀

瑠架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스즈카 치하루(TVA), 타케다 하나(유유백서 진심100%배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유리 / 파일:미국 국기.svg 로리 스틸(Laurie Steele).

2. 작중 행적

파일:2017-07-27_23h02_00.png

암흑무술대회 편에서부터 등장. 우라메시 팀과 마성사 팀의 대결을 앞두고 연전을 치르게 된 우라메시 팀의 메디컬 체크를 위한 간호사로 등장했다.[1] 그녀는 어쩐지 이전 시합에서 중상을 입은 쿠와바라를 놔두고 잠깐 질문 좀 하겠다면서 히에이 복면 선수를 임시 진료소 텐트로 데려가더니, 시간이라도 끌려는 듯이 아픈 곳은 없냐 따위를 물어보기만 할 뿐이었다. 참다 못한 히에이가 네 머리 속이나 고치라는 악담을 날리며 텐트를 나가려 하는데…
파일:o0738086714732883482.png 파일:Ruka_Bikini.jpg
원작 애니메이션

그녀의 정체는 마계 굴지의 방주벽(防呪壁) 능력을 가진 속주승(束呪縄)을 다루는 결계사이자 마성사 팀의 자객이었고, 팀 오너인 부타지리의 책략으로 이미 히에이와 복면을 자신이 만들어낸 결계 속에 가둬놓은 상태였다. 정체를 드러내면서 차림새도 속주승을 끈 비키니처럼 입고있는 아슬아슬한 패션으로 바뀐다.[2] 결국 우라메시 팀은 남은 유스케와 쿠라마 둘 만으로 5명의 마성사 팀 멤버들과 붙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사실 쿠라마는 함정에 걸렸기는 해도 히에이와 겐카이가 말을 꺼내지 않았을 뿐 정말로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상태였음을 알고 있었기에[3] 이 상황인지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여기며 스스로 첫 타자로 나서게 되었다.

그렇게 쿠라마가 혼자서 고전하는 사이 닿기만 해도 크게 부상을 입히는 결계를 통해 두 사람을 완전히 결계 속에 가둬놓고 있었지만, 결계의 부작용인지 아니면 상성이 좋았던 것인지, 당시에 흑룡파를 쓴 부작용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히에이가 오히려 상처를 회복한 것은 물론, 요력까지 일부 되찾게 해주는 꼴이 되었다. 결국 그녀는 그 어마어마한 요기를 감지하고 계속 식은땀을 흘렸고, 부타지리의 꼼수로 인해 유스케 팀이 실전패 당할 위기에 처할 무렵에는 빡이 돌기 시작한 히에이가 슬슬 요력을 전개해 결계가 깨지기 직전까지 가고 자신도 데미지를 입어 안그래도 아슬아슬한 옷이 더 찢어지자 당황해서 이대로 가면 자신이 알몸이 되어버린다고 하자[4] 관중들은 물론 코엔마마저 히에이를 응원하는 기현상이 벌어졌고 기어이 결계를 박살내버렸다. 겁을 먹은 나머지 본인마저 유스케 팀의 패배에 납득할 수 없다고 호소를 할 정도였다.

이후 리쇼와 스즈키가 입원해있는 방에서 의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회복을 위해 안정을 취해야 할 스즈키가 밖으로 나가는 걸 막으려 하기도 했다.

마계 굴지의 결계사라고는 하지만, 이후 우라오토기 팀의 우라우라시마가 요기구의 힘이라고는 해도 그녀와 거의 대등한 결계를 사용했다.

그 뒤로 그냥 잊혀지는 듯 했으나, 원작에서는 영계에서 결계를 풀 무렵에 인간계에서 코토, 쥬리와 함께 '컬트'라는 유닛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이 때의 토크에 의하면 같은 팀 소속이었던 을 좋아하는 듯.

파일:The-cult-ad.png

애니판에서는 무술 대회 편 이후로 일절 등장하지 않고 상술한 컬트의 잡지 사진을 통해 짤막하게 등장.


[1] 애니판에서는 그 모습을 보자마자 코엔마가 헬렐레하면서 간호를 받겠다고 옆에 있던 조르쥬 사오토메에게 한 대 때려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한다. 물론 간호사가 아닌 것을 알자마자 실망하면서 조르쥬를 도로 때리려 들었다. [2] 애니판에서는 히에이가 결계에 저항하자 속주승이 한 올 한 올 풀리는 더욱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코엔마를 포함한 일부 남성 관객이 히에이를 응원했을 정도. [3] 히에이는 이미 1차전의 제르와의 시합에서 미완성의 '염살흑룡파'를 시전한 댓가로 오른팔을 제대로 쓸 수조차 없었고, 겐카이는 Dr.이치가키에게 조종당하던 무술가들을 구하기 위해 영력을 상당히 소진한 상태였다. [4] 자막판은 심의때문인지 이 대사를 이대로 가면 정말로 위험하다고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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