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colbgcolor=#000000><colcolor=#F6CEEC> 루카스 르네 아스카니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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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colbgcolor=#FFFFFF,#373A3C><colcolor=#080808,#DDDDDD>17세 → 18세[1][2] |
생일 | 1879년 10월 |
신장 | 180cm 이상 |
칭호 |
제국 제일의 멍청이 ???의 사냥꾼 니콜라우스 경 |
특성 | 여명777[3] |
분반 | 2분반 |
마력색 |
분홍색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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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의 주인공이다. 상태창에는 루카스 르네 아스카니엔으로 표기되나, 풀네임은 루카스 카를 프리드리히 레오폴트 아스카니엔이다.2. 특징
읽던 소설에 빙의해 사건사고들을 꿰차고 있다.[5] 작 중에서 루카스의 기억력이 뛰어나는 말이 심심찮게 들리는데, 이 때문에 빙의 전 연기 분야에 발 담근 경험이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 뛰어난 기억력과 머리로 전교 꼴등이던 루카스를 단번에 전교 10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 좋은 기억력은 또, 학교에서 연극을 맡을 때나, 필요한 단서들을 빠르게 외우는 모습에서 두드러진다. 두뇌 회전이 빠른 편으로 정보들을 엮어 빠르게 결론을 내는 것에 능하다.[6]흑색 머리카락에 분홍색 홍채 색을 가지고 있다. 붉은 홍채 색과 마력 색이 플레로마의 전유물이라는 시선 때문에 제국 사람들은 전부 루카스의 눈동자 색을 안다고 한다.[7]
주 목적은 ‘형의 위협에서 벗어나기‘이지만, 겸사겸사 가문에서 빠져나오는 것까지 염두에 두는 것 같다.[8] 형인 아드리안 아스카니엔이 대외적으로는 제국에서 '착한 형'이미지로 유명인이기에 사람들이 누구 말을 들을지는 자명하며, '루카스'가 마법을 쓰는 것이 드러나면 플레로마의 기질을 막기 위해 코어를 강제로 막는 약을 마시지 않는다는 것이 들통나기에 '니콜라우스 에른스트'라는 신분을 따로 만들어 활동하기도 한다.[9] 그 외에도 정보 수집 및 잠입을 위한 다른 신분도 여럿 만들어 움직인다.
원래 세계에서의 직업은 배우로 추정되고, 기억력에 대해 안 좋은 과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원래 세계의 자신에 대한 언급이 적어 알 수 있는 정보가 적으나 지금 루카스의 육신으로는 불가능한 23년 전에 세례 받은 흔적이 또 있는 것으로 보아[11] 23살 이상이었던 걸로 보인다.[12] 또, 25살 메클린부르크에게 어떻게 따져도 선배님보다는 어릴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니콜라우스의 풀네임 중 ‘Nikolaus Karl Bernhard Yoon Ernst’에서의 윤이 원래 세계의 성씨임을 밝혔다.[13]
성격은 무덤덤하다. 그렇다고 무뚝뚝하지는 않은데, 주요 인물들에게 자신과 뜻을 함께한 뒤에는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다만 평소 감정 자체의 폭이 크지 않고 이성 중시 행동 덕분인지 사랑의 묘약을 먹고 나서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을 때, 엘리아스가 기계냐고 놀린 적도 있다.[14] 애초에 감정이 없는 사람도 아니었거니와 내용이 전개될수록 자신이 인식하지 못했거나 표현할 줄 몰랐던 감정들이 피어난다.
마력의 순도와 총량은 최상급이다. 그러나 초반부 레오나르드 평에 의하면 신력과 같은 특수 마법을 제외하면 전투 마법은 바닥이며, 이 점은 레오나르드와의 대련으로 빠르게 실력을 쌓아간다.[15]
외모 자체는 젊은 시절 게오르크 아스카니엔과 형인 아드리안 아스카니엔과 닮은 듯하다. 등장인물들이 가끔 루카스를 보고 아드리안과 헷갈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6]
그림을 못 그린다.[17] 미적 감각은 좋다. 표지에 리본은 아무리 묶어도 신발끈 꼴 난다고 한 적 있었다.[18]
3. 신원
루카스의 변장 신분 목록이다.3.1. 니콜라우스 에른스트
풀네임은 ‘Nikolaus Karl Bernhard Yoon Ernst’.첫 등장은 레오나르드와 함께 결계 청소를 하던 때이다. 이때는 모자를 뒤집어 쓰고 눈동자 색만 바꾼 듯 한데, 양 피를 구할 때 머리카락 색을 바꾼 이후로 모래색 금발과 파란 눈을 유지 중이다. 평소에는 가면을 쓰고 다녀 사람들이 가면 속 얼굴을 궁금해 하기도 하는데, 가면 속 얼굴을 본 엘리아스는 ‘머리색이 밝으니 아드리안을 닮았다.’라고 말했다.
3.2. 펠릭스 바이첼
보육원 후원자 중 플레로마를 찾기 위해 비마법사 청년 언론인으로 위장한다. 외모는 부드러운 빨간색 곱슬 머리에 하늘색 눈동자, 주근깨가 있으며 얇은 은테 안경을 쓴다. 혁명을 열망하는 20대 지식인처럼 생겼다.3.3. 디트리히 그라나흐
카타콤에 잠입하기 위한 평민 마법사 신분이다. 빨간색 머리와 파란색 눈동자를 사용한다.3.4. 제레마이야 카에타니
프림로즈 패스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했던 신분. 색 빠진 금발이며 세상 물정 모르고 술 마시고 이성을 꼬시는 컨셉을 연기한다. 이때 루스트몰흐[19]라는 별명이 독자들 사이에 생겨버렸다.3.5. 루카스 에버렛
1886년[20] 어떤 가능세계인 '엑스트라 챕터 Stage 1: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에서 체계(시스템)가 준 신분. 미국 출신 신인류이며 23살, 1862년 10월 생. 외모는 루카스 그대로였지만 게오르크 아스카니엔과 닮았고 그때는 루카스의 눈 색이 유명하지 않았던 때라 눈에 튀는 것을 막기 위해 매우 긴 장발[21]과 파란 눈으로 바꾼다. 바이에른 왕세자[22]의 공격마법 선생으로 취직한다. 에마누엘-마리아-에버렛[23] 3인조가 나온다.3.6. 루카스 뮬러
1891년[24] 어떤 가능세계인 '엑스트라 챕터 Stage 2: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에서 체계(시스템)가 준 신분. 루카스의 외모에 푸른 눈이다. 첫날부터 추격전을 벌이다 넘어져 얼굴에 밴드를 붙였다. 알버트 메클렌부르크의 18살 동급생이며 전교에서 연설을 맡을 정도로 우등생이나, 연설 중 자퇴를 외칠 수 있을 정도로 막나가는 컨셉이다.[25]3.7. 루카스 콘스탄티노비치 알렉세예프
1888년 어떤 가능세계인 '엑스트라 챕터 S Stage 1: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에서 체계(시스템)가 준 신분. 러시아 보육원에 있는 8살 독일 출신 신인류다. 이곳에서 유리 알렉세예프를 만난다.3.8. 루카스(뤼카) 라플라스
1851년 어떤 가능세계신 '엑스트라 챕터 Stage 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에서 체계(시스템)가 준 신분. 왕립 바이에른 율리우스-막시밀리안 대학교 1832년 생 프랑스인 구인류 유학생 1학년. 빙의 후 분홍눈이 됐으나 신력으로 푸르게 만들었다. 구인류 마법사인 걸 숨긴다. 단정하게 잘라 가르마를 타 넘긴 머리에 창백한 피부. 구인류임에도 185cm정도 되는 큰 키. 힐데가르트와 같은 학교다.4.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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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 호엔촐레른
루카스가 엘리아스의 성격을 마음에 들어한다.[26] 유독 다른 인물에 비해 엘리아스의 의견을 잘 물어보는데[27] 엘리아스가 자신의 의견을 유독 잘 물어보는 것 같다고 말하자 루카스가 '네 의견이 마음에 들거든.'이라는 말을 한다. 성격은 루카스와 반대지만 속내는 많이 닮았다고 한다.[28] 주인공이라고 귀엽게 봐줬더니 배신당했다는(장난) 언급이 나왔으며 엘리아스의 활발한 행동을 힘들어하면서도 다 받아주는 걸 보아 최애인 듯. 엘리아스는 루카스를 루카, 루카스는 엘리아스를 엘리라고 부른다.[29] 루카스는 엘리아스의 생각을 듣거나 그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고 독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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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드 비텔스바흐
루카스가 특히 엘리아스를 신경 쓴다면, 레오나르드는 유독 루카스를 신경 쓰는 쪽에 속한다.[30] 루카스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뒤로 사정을 알고 자주 붙어다니며, 루카스를 유독 잘 챙긴다. 둘 다 컨트롤프릭(FM, 통제광)이 있는 면이 닮은 듯. 루카스가 엘리아스를 귀여워한다면 레오나르드랑은 찐친 모먼트를 자주 볼 수 있다.[31] 레오나르드를 레오라고 부르는데 이는 엘리아스처럼 다짜고짜 애칭을 불렀다기 보다는 이름이 길어서 이렇게 불리는 거다. 니콜라우스 신분으로는 레오나르드가 상사이기에 저하라고 부르며 지첸(일종의 존대)을 쓴다.[32] 루카스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원작 속 최고의 전략가다. 그리고 원작이 아닌 지금 만 17세의 레오나르드 또한 루카스가 기대할만큼 빠르게 성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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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케 파르네세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인물로 비밀이 많아 유일하게 나르케라는 인물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나르케의 개입이 루카스의 죽음으로 가는 길에는 연관이 없지만, 베일에 쌓인 면이 너무 많아 적으로 돌리기보단 아군으로 두고 지켜보는 것을 선택한다. 신력 관련으로는 나르케에게 배우는 것이 많다. 루카스는 수상한 나르케를 배려하면서도 알 기회가 오면 마다하지 않고 알아내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불편해하면 친구를 생각해 더 캐묻지 않는다. 나르케를 미심쩍게 여기면서도 상처받을까봐 신경쓴다. 나르케의 통찰 능력이 루카스에게만 유독 잘 통하는 탓에 머릿속이 자꾸 털린다. 그에 대해 루카스는 읽지 말라고는 하지만 딱히 화 내지 않는다. 애초에 나르케가 루카스가 정말 싫어할 때는 읽지 않고 선을 지키기 때문이다. 첫 등장부터 국민 비호감 루카스에게 호감도 +7을 갖고 있어서 루카스가 수상히 여겼지만 내용이 전개될수록 나르케가 루카스를 걱정하고 위하려는 마음은 진심이다.
5.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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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제일의 멍청이
주인공이 루카스의 몸에 빙의하기 전부터 있던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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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냥꾼
레오와 결계 청소를 시작한 후 신문에서부터 시작된 칭호. 파란눈의 사냥꾼이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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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우스 경
니콜라우스라는 정확한 이름이 등장하고 나서는 '???의 사냥꾼'이 아닌 니콜라우스 경이라는 칭호로 지내게 된다.
6. 특성/고유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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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777
- 최종 결말 'Chapter X. 사망'까지 777일
- 변경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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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력
- 영혼, 정신에 간섭하거나 가까운 능력으로 일컬어진다.
- 신력은 루카스가 체계의 첫 보상으로 직접 고른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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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 통치자,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가진 인물들이 대부분 갖고 있다.
- 매력 특성이 적용되면 상대가 자신에게 갖는 호감호를 높이고 설득력도 가질 수 있다.
- 체계의 랜덤 보상에서 뽑힌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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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도
- 정해진 시간과 횟수 내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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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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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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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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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
- 일명 시스템. 루카스는 체계라고 부른다.
- 체계 자체가 자아를 갖고 있는 것 같은 서술이 종종 있다.
- 고유능력처럼 사용한다. 체계가 이런 미션을 준 의도를 생각하거나 상대의 상태창을 보거나 자신의 생존 가능성을 보거나 현실의 시간을 비교하거나 해서, 일종의 통찰이나 예지와도 비슷하게 쓰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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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 엑스트라 챕터에서 사용한다.
7. 어록
"그럼 약속해.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겠다고. 이건 내 목숨이 걸린 문제야."
"빼지 말고. 오늘 안에 인간 되어서 나가야지."
형은 선역으로 남아있어야 했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내가 끝에 서 있다면, 반대쪽 끝을 내게 붙이면 되지. 그럼 고작 한 발자국 차이가 될 테니까. 안 그래?"
"네가 하는 선택이 마음에 들거든."
"제가 다른 사람 말을 들을까요?"
듣는다.
듣는다.
[1]
만 나이
[2]
빙의 전 나이는 23
[3]
죽는 날까지 777일.
[4]
마력색=눈색. 붉은 계열은 플레로마의 전유물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플레로마 중에서도 이런 눈색은 없다.
[5]
그러나 원작 주인공의 본격적인 활동은 성인이 되고나서부터고, 원작에서의 주 적은 사이비 단체가 아니라 황실이었기에 원작 내용으로 사건 해결이라는 메리트는 딱히 없다. 대신 루카스의 천재성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편.
[6]
평범해 보이기 위해 필기를 하고 남들처럼 공부하는 걸 흉내내는 둥 노력하지만 훗날 (사실은) 망각하지 못한다(절대기억력)고 말한다.(227화, 245화, 466화) 고통도 망각하지 못하는 남다른 기억력에 이해받지 못하는 이방인 신세가 되었기에, 자신의 기억력을 저주했었던 듯 하다. 다만 초반 서술에는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거나, 기억하려면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는 등, 평범한 망각을 흉내내기 위해 스스로도 속이며 서술 트릭을 쓰기에 헷갈릴 수 있다.
[7]
아스카니엔 가문은 본래 흑갈색 혹은 하늘색 눈동자를 타고난다.
[8]
하지만 일단 형을 치우고 안할트의 통치자가 될 생각도 하는 듯. 내가 다른 데로 가면 안할트는 어쩔거냐고 언급했기에. 또한 348화 대사: 뭔 소리야. 네가 안할트 공작위 가져올 거 아니면 말도 하지 마라.
[9]
루카스가 마법사용을 공개한 이후에도 니콜라우스 신분은 루카스의 신력사용을 감추기 위해 사용된다.
[10]
기억이 있던 한자리 숫자의 어린 나이부터 남의 이야기로 살아야 했다고 언급했다. 자아 정체성이 제대로 성립하기도 전에 연기와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요받은 탓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 루카스는 지나고 나서야 그게 그것이었다고 깨달았다 말한다.
[11]
그리고 15년 전에도 세례 흔적이 있다고 한다.
[12]
278화에서 이 세계에 오기 전에 만으로 23이었다고 서술했다.
[13]
니콜라우스 신분을 계속 쓰게 되면서 제대로 이름을 만들 때, 루카스는 처음 적었던 대로 '윤'을 성으로 쓰려 했지만 레오나르드가 너무 눈에 틘다고 해서 지금의 이름이 됐다.
[14]
그러나 사랑의 묘약 사건 이후, 감정의 충격이 셌던 탓인지 가끔 괴로워 할 때가 있다. 루카스는 사랑의 묘약 10단계에 2배 되는 약까지 마시고도 진정으로 상대를 사랑하지 않았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냈지만, 그때 느낀 충격적인 감각과 상대의 감정까지 함부로 대한 결과가 되어서 괴로워했다.
[15]
훗날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누구와도 싸워서 지지 않을 실력을 보유하게 된다. 스승 레오한테는 진다.
[16]
아드리안 아스카니엔은 금발에 푸른 눈이다.
[17]
요리도 못한다.
[18]
교복 넥타이 대신 리본인 이유는 본래의 루카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 넥타이를 묶을 줄 몰랐기 때문이다. 지금의 루카스는 묶을 줄 알지만 원래 루카의 흔적을 지우고 싶지 않아 리본을 유지한다.
[19]
섹스를 잘하는 어쩌구... 물론 그 말을 한 상대는 제레마이야의 외모와 꼬시는 기술?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 뿐이다.
[20]
엑챕 기준 시작 날짜는 1886년 3월 20일
[21]
3년치 머리길이
[22]
70개월 레오나르드 비텔스바흐
[23]
팬덤에선 줄여서 에마렛으로 불린다.
[24]
엑챕 기준 시작 날짜는 1891년 9월 12일
[25]
메클렌부르크만 엮이면 어딘가 개그물이 된다.
[26]
나와는 정반대인 그 성격 탓에, 그리고 그 특유의 화법이 마음에 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소설을 읽었다, 고 한다.
[27]
그가 주인공이며 소설에서도 그런식으로 사건을 풀어나간 걸 보았기 때문이다.
[28]
서로의 이해자이기 때문에 이방인 신세끼리 만났다는 좋은 면도 있지만, 너무 잘 알아서 설득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반대하기엔 자신도 그 심정을 너무 공감해서.) 그래서 레오가 필요하다고.
[29]
울리케 클라이스트가 루카스를 자신도 애칭으로 부르고 싶어했지만 엘리아스가 싫어해서 대신 루카스가 울리케를 애칭 '루이제'로 부르기로 했다. 추가로 나르케 파르네세도 루카스를 애칭으로 부르려다가 그건 어릴 때부터 친했던 이들이 그렇게 부르는 거고 엘리아스가 특이한 거라고 말하자 다시 루카스라고 부르게 됐다.
[30]
루카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희생정신 때문이기도 하다.
[31]
서로의 코어를 보호의 명목 아래 예속마법으로 묶어서 줘 팰 수 있다.
[32]
이에 대해 루카스는 '루카'도 통치가문 공자라서 어디 가면 왕자 취급 받는데 동등한 신분에서 상사와 부하가 된 게 어쩔 수 없지만 미안하다고 언급한다.
[스포1]
상대의 라비린스로 진입할 때, 그 본인으로 빙의하듯 엿보거나 체험할 수 있다.
[스포2]
특정 매개로 어떤 인물의 과거가 있는 가능세계로 갈 수 있다
[스포일러]
피를 매개로 마력을 흡수하고 증폭한다. 피를 매개로 하지 않고도 증폭까지는 안 된 듯하지만 남의 마력, 또는 비트리올, 신력도 흡수 가능했다. 피를 통하지 않으면 자신의 마력이 아니기에 흡수한 마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전에는 공격받고, 피를 통하면 공격받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