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조셉 세빌 Louis Joseph Seb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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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15년 11월 21일 |
미국 미시간주 하버비치 | |
사망 | 1950년 8월 5일 (향년 34세) |
대한민국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읍근처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미합중국 공군 |
복무 기간 |
1942~1945 1946~1950 |
최종 계급 | 미국 공군 소령 |
학력 | 웨인 주립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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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이다.2. 생애
웨인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로 이주해 나이트클럽에서 Lou Reynolds라는 이름으로 사회자로 활동했다. 1941년 진주만 공습으로 인해 미군이 참전하자 육군 항공대에 입대해 전투기 조종사과정을 밟았지만 2달만에 그라운드 처리되었다.이후 주변의 조종사의 도움으로 기술을 연마해 훈련과정을 이수했고 서부전선 450 전략 폭격기 편대에 배속되어 유럽전선에서 폭격기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고 여러 공중전을 치렀다. 1945년 에어 메달을 수여받았다.
전후 예편해 항공회사 파일럿으로 잠시 근무했고 1946년 1년만에 군으로 다시 돌아왔고 1947년 공군이 창설되자 공군으로 이동했다. 플로리다주, 필리핀에서 근무했고 1949년 P-51 머스탱 조종사가 되었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극동아시아 공군으로 한국에 들어온다. 대전 전투 당시 편대는 많은 소티를 기록하며 근접항공지원을 했고 그 이후 지연전에서도 항폭을 퍼부었다. 비행시간 3000시간을 기록했다.
낙동강 방어선 전투중 대구 전투에서 미 제 8군을 지원하기 위해 출격했고 당시 상주군 함창읍에서 행군하고 있는 북한군 부대를 향해 기총과 폭탄을 퍼부어 트럭, 야포, 장갑차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하지만 폭격을 하는 과정에서 부조종사인 존슨이 심각한 중상을 입었고 북한군의 대공포화로 인해 머스탱의 기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 격추되었다.
사후 명예 훈장에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