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2. 작중 행적
바다에서 건너왔다고 하는 닌자인 사닌 3형제 중의 막내다. 수둔 술사로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바다에서 건너왔다고 하는 닌자인 사닌 3형제 중의 막내다. 땅 속의 수분을 이용하여 물로 공격하는 인법을 사용하며, 피라냐와 상어 같은 수중생물을 자신이 이용하는 물속에 소환하여 싸운다. 무기인 통파는 물을 찾는 다우징 역할을 겸한다.
이 탓에 수분이 없는 바위산 같은 데서는 물을 사용할 수 없는데 유리노조가 이걸 간파하여 다우징 역할을 하는 톤파를 부숴서 물을 못 찾게 한 후 쓰러뜨릴 수 있었다. 행상인으로 위장하여 도망가는 유채 나라의 하루나를 추격하여 이를 눈치챈 키쿠노죠와 싸워 그를 죽인다. 그러나 우즈마키 나루토, 아키미치 쵸지, 유리노죠와의 싸움에서 패했다.
이후 형인 지가에 의해 사망한다.[1]
3. 전투력
물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곤봉으로 수둔 수천방울로 유리노죠와 나루토를 동시에 상대해 압도할 정도의 체술을 구사한다. 무엇보다 특기인 술법 수천방울은 적을 공격한다거나, 물감옥처럼 상대를 포박, 방어막을 형성, 소환술로 피라냐나 상어를 소환하는 등 응용성이 좋다.유채 나라 꽃 인술의 천재라고 불린 키쿠노죠를 해치웠으며, 초반에는 유리노죠와 나루토, 쵸지 일행을 압도하며 그들이 도망쳤을 정도였다. 하지만, 자연에 있는 물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대한 제약이 있어서 이를 공략당해 쵸지의 수탄전차 한방에 쓰러졌다.
아무래도 사닌 3형제의 막내인 만큼 가장 약한 편인 듯.[2] 형인 지가나 렌가에 비해 약해 보이지만, 제일 불리한 상황이긴 했다.
4. 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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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둔 수천방울(水遁・水天彷彿)
근/중거리형 수둔 인술. 물감옥의 술과 유사한 상위호환격의 술법으로, 주변의 물을 이용하여 물방울을 만드는 술법이다. 이 술법으로 방어막을 형성하거나, 상대방을 물방울에 가둬 제압하거나, 물방울안에 소환수를 소환시킨 후 이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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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대형 상어와 피라냐를 소환한다.
5. 관련 문서
[1]
지가에게 살려달라고 했지만 루이가가 없으면 렌가와 같이 영지를 나누면 된다는 말에 무시당한다.
[2]
사실 지가의 자석인법이나 렌가의 얼음결정 인법에 루이가의 물의 인법은 상성이 별로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