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난이도 : 어렵다. 75%, 77%, 85% 보석처럼 약간 컨트롤을 요구하는 보석들도 그렇지만 4%, 10%, 42%, 67%, 84%에 골드 크리스마스에서도 악명 높았던 셔플 보석이 재등장한다! 이 보석들로 인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매번 바뀌는 보석의 위치도 지속적으로 암기해둬야 한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더더욱 어렵다. 특히 얘는 피하는게 더 까다로워서 한번에 0보석은 무리다.
왕관 난이도 : 1번째 왕관은 좀 빡빡한 코너링을 해야하지만 쿵푸 3번째 왕관이나 주년 기념일 74% 랜덤박스에 비하면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2번째와 3번째 왕관은 기본 코너링 패턴이라 길을 알면 쉅다. 다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꽤 어려워진다.
비공식 세부 난이도: 보통 기준 쉬운 길 4.1 퍼펙트 4.8, 어려움 기준 쉬운 길 6.1 퍼펙트 6.3
골드 크리스마스의 요소들이 사용된 보너스 스테이지이자 롤링 스카이 최초로 원본보다 높은 난이도로 표기된 보너스 스테이지. 골드 크리스마스와 마찬가지로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나뉘는 난이도 시스템은 건재하며 49%에 왼쪽으로 가면 일반 모드로, 오른쪽으로 가면 뷰가 낮아진 상태로 진행하게 되는 게이트도 다시 나왔고, 골드 크리스마스에서 악명 높던 셔플 보석도 재등장했다. 규칙도, 등장 개수도 골드 크리스마스와 동일하긴 하고, 매번 위치가 바뀌는 특징도 여전하다. 공식 난이도가 원본 스테이지인 골드 크리스마스보다도 높은 4성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는 적당한 난이도의 스테이지이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는 난이도는 3성 수준. 원본인 골드 크리스마스와도 큰 차이가 없다.[5] 대략 모노디/행렬과 비슷한 정도. 퍼펙트클리어 난이도로 따졌을 때도 비록 보석은 셔플 보석 때문인지 저 둘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왕관의 난이도만 보자면 오히려 저 둘보다 쉽다! 물론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어렵다. 안 그래도 어렵던 보석의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지고, 빠른 진행 속도 때문인지 코너링이 빡빡해져서 왕관 먹기도 껄끄러워진다. 골드 크리스마스와 마찬가지로 보통 난이도에서도 클리어로 인정되진 않지만 완주, 올보석, 올왕관은 가능하니 10보석 3왕관 1클리어 이상을 달성하고 싶으면 보석과 왕관은 보통 난이도에서 모으고, 어려움 난이도로 쉬운 루트를 타면서 클리어하자.
일단 전에 나왔던 크리스마스 맵들과 비교하면 난이도도 쉬운데다, 퀄리티도 심히 낮다. 무엇보다도 셔플보석 때문에 혹평이 매우 많았는데, 규칙도 무조건 암기해라 식이고, 별 재미도 없게 헷갈린다와 같은 의견이 많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한 번만 더 이런거 나오면 접을 것이다.'' 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나왔다.
[1]
지나가는 타이밍이 굉장히 까다롭고, 타이밍이 잘못되면 종에 박아 죽는다.
[2]
움직이는 점프대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꽤 까다롭다.
[3]
30%~31%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부분.
[4]
발판이 정신없이 움직여 헷갈림을 유발한다.
[5]
사실 골드 크리스마스도 2성 치곤 어려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