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모스 국가사회주의 공화국(Nationalsozialistische Umoss)에서 사용되고 있는
MH로, 개발에는
시스템 칼리굴라가 관여했으며 이 MH가 거둔 성공이 우모스를 독립하기까지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낸 역사를 품고 있다. 대량 생산이 용이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청기사와
데본샤 시리즈의 설계에는 이 기체의 구성 요소들이 필수적으로 포함되었다. 국가 기사단 뿐만 아니라 용병 기사나 개인에게도 판매하기 때문에, 현재에도 각 분쟁에서 그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고.
모터헤드가 고딕메이드로 리부트된 이후로는 X-4형 보르독스 루비(ボルドックス・ルビー)로 바뀌었으며 양산기가 아닌 국가를 대표하는 기기가 되었다.
보르독스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