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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FFF,#1F2023> 로이드 |
| 성우 | 나카지마 요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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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의 등장인물.2. 특징
파티 <블루 비욘드>의 前 리더로 직업은 <검사>. 제도의 시커 양성 학교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전도유망한 루키였다고 한다.3. 작중 행적
작중에선 파티원을 구하던 노엘에게 헤드헌팅되어서 아직 나이가 어린 노엘을 대신하여 파티의 리더를 자청한다. 블루 비욘드의 초기에만 해도 루키답게 리더로써 보람이 있었던 것 같지만 점차 거듭된 성공에 지쳐서 리더로써의 중압감에 괴로워하기 시작한다. 사실 이때 노엘에게 리더 자리를 양보해도 됬었지만, 자신보다 어린 노엘에게 영원히 가려질 것이라는 자존심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고 한다. 한편 타니아를 예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이미 타니아의 정해진 답을가 노엘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던지라 타니아가 여자들을 힐러 스킬로 폭력을 휘두른다는 점을 약점 삼아서 결국 그녀와 사귀게 된다. 하지만 연인이 됬음에도 자신을 거부하는 타니아 탓에 자존심만 계속 상하다가 결국엔 지속되는 스트레스에 도박에 빠져버리고, 도박으로 빚을 지면서 파티 자금까지 횡령하여 타니아와 함께 노엘을 배신하고 도망치자 결국 잡히고 만다.노엘에게 붙잡혔을때 하는 변명이 가관인데 '니들이 리더의 중압감을 아느냐.'며 토로하지만, 애초에 로이드가 파티의 리더가 되길 자청했었다. 이 변명에 노엘은 가소롭다는 듯이 발길질로 실컷 두들겨팼고, 만신창이가 되어서는 피노키오에게 노예로 팔려간다.
이후 로이드의 근황이 공개된 바가 없지만, 나름 몸값이 높은 노예로 팔렸기에 타니아처럼 좋은 주인을 만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적어도 노엘은 로이드의 근황을 알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