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obin Cook (1940.5.4~ )미국의 상업 작가. 의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 스릴러(Medical thriller)라는 장르를 창조했다. SF 작품도 종종 쓴다.
작품 중 상당수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화나 TV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그 중 몇 편은 그가 직접 각본을 쓰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돌연변이를 중심으로 1990년대 중반 높은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의학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면이 인기가 있었지만, 소설 패턴들이 비슷하여 몇권 읽다보면 거의 범인이 예측된다. 특히 특정 작품은 핵심 키워드가 세균에서 바이러스로 바뀐 것만 제외하면 플롯이 완전히 똑같은 작품도 있을 정도.
1980년대 조선일보에서 부고 기사로 로빈 쿡이 죽었다고 보도했다가 그 다음날 정정 기사를 쓴 바 있다. 이후에도 1994년, 한국 여러 신문에 로빈 쿡이 죽었다는 기사가 났다. 그러나, 실제로 죽은 사람은 영국 소설가 로버트 아서 쿡(필명 데렉 레이몬드)이었고, 며칠 후, "동명이인이었다"는 정정 기사가 실렸다.
그의 공식 사이트이다.
2. 작품
- 인턴 시절(Year of the Intern)(1972)
- 코마(Coma)(1977)[1]
- 스핑크스(Sphinx)(1979)[2]
- 브레인(Brain)(1981)[3]
- 열(Fever)(1982)
- 죽음의 신(Godplayer)(1983)
- 메스(Mindbend)(1985)[4]
- 바이러스(Outbreak)(1987)[5][6]
- DNA(Mortal Fear)(1988)[7]
- 돌연변이(Mutation)(1989)
- 미필적 고의(Harmful Intent)(1990)[8]
- 바이탈 사인(Vital Signs)(1991)[9]
- 블라인드 사이트(Blindsight)(1992)
- 암센터(Terminal)(1993)[10]
- 치명적 치료(Fatal Cure)(1994)
- 울트라(Acceptable Risk)(1994)
- 감염체(Contagion)(1995)[11]
- 6번 염색체(Chromosome 6)(1997)
- 제3의 바이러스(Invasion)(1997)[12]
- 독 O-157(Toxin)(1998)
- 벡터(Vector)(1999)
- 납치(Abduction)(2000)
- 복제인간(Shock)(2001)
- 발작(Seizure)(2003)[13]
- 마커(Marker)(2005)
- 위기(Crisis)(2006)
- Critical(2007)
- Foreign Body(2008)[14]
- Intervention(2009)
- Cure(2010)
- Death Benefit(2011)
- Nano(2013)
- Cell(2014)
- Host(2015)
- Charlatans(2017)
- Pandemic(2018)
- Genesis(2019)
- Viral(2021)
- Night Shift(2022)
[1]
쥐라기 공원 원작자이자 영화감독, 제작자로 유명한
마이클 크라이튼이 감독을 맡아 1978년 영화로 만들었다. 국내 개봉명은 '죽음의 가스'. 2012년 TV 시리즈로도 만들어졌다.
[2]
1981년 동명 영화로 만들어졌다. 이 작품은 의학 스릴러가 아니라 제목처럼 이집트 유물이 소재이다.
[3]
해적판 이름은 '인조두뇌'
[4]
해적판 제목은 '세뇌'
[5]
영화
아웃브레이크와 상관없으며, 1995년 TV 영화로 각색되었는데 이 때 제목이 '바이러스'
[6]
참고로 2015년도에 '오늘' 이라는 출판사에서 <감염>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나왔다.
[7]
1994년 TV 영화로 각색됨
[8]
1993년 TV 영화로 각색됨
[9]
바이러스의 주인공 여의사 멜리사 블루멘탈이 재등장하는 작품
[10]
1996년 TV 영화로 각색됨
[11]
2001년 TV 영화로 각색됨
[12]
1997년 TV 영화로 각색됨
[13]
복제인간에서 이어짐
[14]
2008년 TV 시리즈로 각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