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제2대 캘리포니아 총독 로버트 F. 스톡턴 Robert F. Stock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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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로버트 필드 스톡턴 Robert Field Stockton |
출생 | 1795년 8월 20일 |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 |
사망 | 1866년 10월 7일 (향년 71세) |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 |
복무 | 미합중국 해군 |
최종 계급 | 준장 |
복무 기간 | 1811~1850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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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미국해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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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 상원의원.2. 생애
뉴저지주 프린스턴 출신으로 아버지는 상원의원 리처드 스톡턴 주니어이며 할아버지 리처드 스톡턴 시니어는 법관을 지냈다. 1811년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해 미영전쟁 당시 지중해, 카리브해, 서아프리카에서 영국군과 전투를 치렀다.전후 노예선을 공격해 몇 척을 나포하기도 했으며 일라이 에이어가 속해있던 미국식민협회에 소속되어 라이베리아를 발견해 식민지로 삼기도했고 여러 노예 무역에 종사했다. 또한 버지니아 구칠랜드, 플러바나 카운티에 금광을 운영해 막대한 이득을 획득했다. 1835년 몬머스 카운티에서 부동산 운영을 했다.
1838년 대령으로 진급했고 해군부에서 종사했다. USS 프린스턴의 함장으로 복무하다가 정부 임원의 함선 시찰도중 대포의 폭발로 인해 2명이 사망해 법정에 서기도 했다. 이후 텍사스 갤버스턴으로 보내졌고 미국-멕시코 전쟁이 발발하자 준장으로 진급해 존 D. 슬로트와 함께 태평양전단을 이끌어 칼리포르니아를 공격했다. 로스앙헬레스에서 호세 카스트로의 군대를 격파하고 슬로트와 함께 캘리포니아 총독이 되었다. 키트 카슨의 도움으로 여러 전투에서 멕시코군을 격파하며 알타칼리포르니아의 수장인 안드레스 피코의 항복을 받아내고 캘리포니아의 지배를 공고히 했다.
이후 스티븐 W. 카니에게 총독직을 이양하고 1850년 군문을 떠나 뉴저지 상원의원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남북 전쟁 당시 노예지지자로 뉴저지민병대를 구성해 남군으로 갔으나 전투에 참여하진 않았다. 1866년 고향에서 사망했다.
3. 여담
- 캘리포니아주의 도시 스톡턴은 그의 이름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