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3의 보스에 대한 내용은 첫째 왕자 로리안 문서
, 동명의 "월드 오브 탱크" 브랜드 웹툰에 대한 내용은
붉은 마녀(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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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러스트 | 2009년 11월 패치 이전 일러스트 [1] |
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NPC. Lorian Cornaro. 나이는 18세. 웨스트 코스트에 거주했으며 대전이 이후로는 행방불명 상태. 성우는 한채언(대전이 이전)[2], 여윤미(대전이 이후)[3]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공주병으로, 남에게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귀족 가문으로 유명한 코르나로 가문의 외동딸.
귀족 가문의 갑갑한 생활이 싫어서 집안을 뛰쳐나와, 마법학교에서 수석을 할 정도로 마법에 재능이 있지만 마법은 장난치는 용도로만 쓰는 듯하다.
더러운 것과 벌레를 싫어한다.[4]
귀족 가문으로 유명한 코르나로 가문의 외동딸.
귀족 가문의 갑갑한 생활이 싫어서 집안을 뛰쳐나와, 마법학교에서 수석을 할 정도로 마법에 재능이 있지만 마법은 장난치는 용도로만 쓰는 듯하다.
더러운 것과 벌레를 싫어한다.[4]
여성 / 18세.
웨스트코스트에 거주했었던 철부지 아가씨.
샤란의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한 마법 천재이다.
하지만 그녀가 살고 있던 웨스트코스트에서는 다른 의미로 유명했는데 심각한 공주병으로 모두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하는 행동들 때문이었다.
애완동물로 새끼용 뎅카스가 있으며 언제나 함께 다녔다고 한다. 현재는 자취를 감춘 상태로 아무도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한다.
- 공식 홈페이지 'DFU'의 로리안 코르나로 프로필
하지만 그녀가 살고 있던 웨스트코스트에서는 다른 의미로 유명했는데 심각한 공주병으로 모두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하는 행동들 때문이었다.
애완동물로 새끼용 뎅카스가 있으며 언제나 함께 다녔다고 한다. 현재는 자취를 감춘 상태로 아무도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한다.
- 공식 홈페이지 'DFU'의 로리안 코르나로 프로필
2. 소개
12~20 레벨대의 마법사 무기와 12~25레벨대의 마법 방어력을 올려주는 악세사리를 판매한다. 전문직업인 연금술사에게 필요한 제조법을 판매하기도 했으나, 대전이 이후로는 아벨로가 담당하고 있다.겉으로봐선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않지만 일단은 마법사다. 마법사 길드에 속해있으며 심각한 공주병 환자. 약도 없다는 말기인 듯. 장난기가 심해서 카곤을 골탕먹이기도 한다.
초반(Lv.10)에 카곤이 세리아 키르민과 친한 로리안에게 세리아가 좋아할 만한 걸 자기 대신(로리안에게 자기가 부탁했다는 사실은 비밀로 하고) 물어봐달라는 부탁을 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로리안이 제시한 첫 아이템이 실키얀 토시다. 실키얀 토시는 던전 드랍이 되지만 퀘스트 대화를 잘 읽어보면 로리안이 누군가가 실키얀 토시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로리안은 실키얀 토시를 상시 판매 중이다. 던전 드랍을 기대하며 마냥 던전을 계속 돌 수 없으므로 초반 레벨엔 만만찮은 가격에 판매 중이지만 그냥 구매해서 다시 돌려주는 방법을 추천한다. 마지막엔 다이아몬드 반지도 가져오라는데 이 아이템 역시 던전 드랍으로 얻을 수 있지만 마냥 드랍될 때까지 던전을 돌 수 없고 대안으로 샤일록 고블린드가 이 아이템을 판매한다. 실키얀 토시 가져오기 2회차라고 보면 된다. 가격이 초반엔 꽤 큰 돈인 8000골드나 돼서 이전 퀘스트부터 돈을 조금씩 갉아먹히다가 여기서 돈이 부족한 경우도 생긴다. 실제로 후에 로리안의 조언대로 준비한 선물을 유저가 대리로 배송까지 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때 카곤은 또 차인다. 다만 큰 골드가 소비되는 만큼 큰 경험치, 보상 골드, 그리고 이동속도 돌이 지급된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과거 알베르트 번스타인에게서 다른 직업의 스킬을 훔쳐서 배우는 퀘스트를 하는 중에는, 알베르트 번스타인이 자신을 즐겁게 해줄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아서 오라고 하는데, 이때 로리안에게 가면 저 이야기를 해준다.[5] 그야말로 악녀다.
샤란의 말에 의하면 저래 보여도 마법 학교 수석 졸업생이라고한다.
뎅카스라는 드래곤을 데리고 있는데, 뎅카스는 사실 강아지이며 로리안이 마법으로 드래곤으로 변신시킨 것. 이 뎅카스 때문에 로리안을 구하러 하늘성을 가야 하는 퀘스트까지 있다. 1차 크로니클 아이템 퀘스트 중에 저 뎅카스가 진짜 용이 뱉어내는 용마석을 토해낸다. 겉모습만 바뀐 게 아니었다.
이 구출 퀘스트 후에 나오는 대사로 보아 츤데레다. 대사를 변경하기 귀찮은지 여성 캐릭터에게도 동일한 대사를 한다.
여러가지 이벤트에 세리아 키르민과 함께 얼굴마담으로 자주 등장해서 그런가 세리아와 함께 일러스트가 게임 외적으로 자주 변경되는 캐릭터이다. 심지어 대전이 이후에는 인게임에서 볼 수 없게 된 상태인데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종종 사용된다.
3. 대전이 이후
여성/18세. 마법사. 벨 마이어에 세워졌던 샤란의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한 마법의 천재다. 웨스트코스트에 지냈던 철부지 아가씨. 심각한 공주병 증세를 보여 많은 사람들이 혀를 찼다고 한다. 대전이 이후 그녀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쉽게도 대전이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전이 이전처럼 공주병 말기이긴 했으나,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사라진 NPC들 중에서 유저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캐릭터. 절망의 체스판의 보스인 여왕 클라라가 원래는 로리안이었다는 추측이 나왔었으나, 문의 결과 로리안과 클라라는 다른 인물임이 밝혀졌다. 애초에 에픽 퀘스트 수행 중 클라라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인형이라는 내용이 나왔었지만, 하지만 2015년 1월 개편된 에픽 퀘스트에서의 스토리에서 절망의 체스판에서의 인형이 죽은 사람들의 혼이 들어가서 움직이는 거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대전이 이후 절망의 체스판 던전에서 뎅카스로 추정되는 동물의 뼈와 로리안의 머리띠로 추정되는 물건이 함께 발견되어 죽은 게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나 머리띠는 절망의 체스판에 그저 아무 방에서나 흔히 볼 수 있게 삽입한 스프라이트가 아니라 딱 저 방에서 그것도 상자 오브젝트를 부셔야지만 튀어나오는 스프라이트다. 하지만 뼈다귀까지 나온 뎅카스와는 달리 머리띠가 떨어져 있을 뿐이고 죽었다고 단정짓기는 이른 듯하다.
2015년 1월 29일에서, 외전 스토리들을 담는 차원 속으로에서 등장하였다. 미러 아라드라고 칭해지는 다른 차원의 로리안과 만날 수 있는데 대화를 하다보면 "나를 처음 본다구? 이렇게 아름다운 나를 모른다니 말도 안돼.", "누구? 나보다 못생긴 여자와 닮았다니~!" 라는 일련의 대사로 그녀의 최후와 클라라와의 연결성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꿈[6]에서 알베르트놈을 좋아하고 있었어 기분나빠~!"라는 대사까지 하면서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지 않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마계로 가는 길 업데이트에서 대전이 스토리를 뜯어고친 탓에 절망의 체스판은 스카디 여왕의 도움을 받아 해당 던전을 찾고 조사하는 것으로 바뀌어 로리안과 클라라의 연결고리가 사라지게 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클라라의 설정도 어느 외로운 여인의 영혼이 들어있는 인형으로 확립되면서 비중이 줄어듦과 동시에 클라라에 들어있는 영혼이 로리안일지도 모른다라는 추측도 의미없게 만들었다. 결정적으로 아래에 후술할 붉은 마녀로 인해 로리안과 클라라의 관계에 대한 떡밥은 완전히 사라졌음을 확인사살했다. 다만 미러 아라드의 대화 스크립트는 여전히 미수정 상태라서 알베르트를 언급하는 대사가 여전히 존재하는데 이건 마계로 가는 길 업데이트보다 미러 아라드의 업데이트가 한 끗발 빨랐다는 것의 잔재다. 이런 스토리의 잔재 혹은 뒷마무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자기들식의 막가파로 스토리 진행해여 이곳저곳에서 터지는 설정오류는 던파 스토리 작가들의 종특이므로 이는 유저가 어찌 해볼 수가 없다.
3.1. 대사
(평상시)"없는 거 빼고 다 있어요."
(클릭 시)
"어머, 어서오세요."
"아름다운 것도 죈가요?"
"제 미모에 빠지신 건가요?"
(대화 종료)
"손님~ 또 오세요~."
" 베누스의 은총을~!"[7]
(대화 신청)
-
어머나? 왜 나를 빤히 보고 있을까나? 내 얼굴이 너무 예뻐서 그런가?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서도..
어머, 얼굴이 일그러지네. 먹은게 잘못되기라도 했나봐? 후훗.
후훗. 난 로리안, 로리안 코르나로라고 해. 난 예쁜 액세서리를 만드니까 언제든지 구경하러 와~
근데 다들 내 얼굴만 쳐다보더라. 오호호호 -
내 미모에 빠진 거야?
아름다운 것도 죈가~. 호호호. -
내 옆에 있는 새끼용이 뭐냐고? 아항~ 이건 내가 기르는 애완동물인 뎅카스라고 하는 강아지인데 내가 마법을 걸어서 귀여운 새끼용으로 바꾼거지.
내가 이래 봬도 마법학교에서 성적이 꽤 좋았거든. 히히. 너도 새끼용으로 바꿔줄까?
(대화 신청 - 미러 아라드)[8]
- 나를 처음 본다구? 이렇게 아름다운 나를 기억 못한다니 말도 안돼!
- 누구? 나보다 못생긴 여자랑 닮았다니~!
- 꿈에서 알베르트 놈을 좋아하고 있었어 기분 나빠~!
4. 스포일러
2016년 6월 14일에 마계의 던전들과 그 보스들이 공개되었는데, 이 중 붉은 마녀가 헤어 스타일도 그렇고 여러모로 로리안의 인상착의와 흡사하여 동일 인물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8월 16일 퍼스트 서버 패치로 마계가 업데이트 되면서 직접 대면하게 되었고, 거기에 젊은 스카사의 도트를 사용한 녹색용이 나왔는데 죽을때 모션이 뎅카스로 돌아가는 것이었고 소환할 때의 대사도 뎅카스를 외치고 거기에 후드를 벗은 포트레이트가 나오면서 로리안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거기다 로리안 특유의 자뻑드립[9]까지... 공식적으로 '로리안입니다'라고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나중에 사실은 로리안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웃기지 마라'는 반응이 나올 수준이다. 덤으로 관련 업적도 익숙한 모습에다가 대화를 하면 후임자에게 맡겨두고 아라드로 돌아가야겠다고 하는 걸 보면 100% 로리안임을 확인 사살. 한술 더 떠서 체력이 낮아지면 아예 대놓고 뎅카스를 부르면서 위의 녹색용을 소환해 공격한다. 다만 후술할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뎅카스가 아니라 변신한 뎅카스와 똑같은 모습의 강아지일 수도있다.
그녀가 나오는 던전의 던전 도감의 설명에 따르면 녹색 마녀의 정원에 소녀와 강아지가 회오리 바람을 타고 날아왔고, 마녀에게 잡아 먹힐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녀를 죽이고 그곳을 차지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대전이가 발생할 때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 사라졌던 듯하다. 회오리 바람을 타고 날아왔다는 설정과 등장하는 몬스터도 사자, 나무꾼, 허수아비 등인 것으로 보아 오즈의 마법사에서 따온 듯하다.[10]
그러나 호감도 대사를 보면 이곳에 전이되었을 때 원래 숲의 주인이었던 녹색 마녀는 사실 죽기 직전의 상태였고, 녹색 마녀는 로리안을 공격하기는커녕 오히려 보살펴줬고, 그러다가 죽자 로리안은 도움을 받은 것도 있고 해서 후임자(푸른 마녀)에게 숲을 맡기기 전까지 녹색 마녀의 숲을 지키기 위해 마계에 눌러붙어 사악한 붉은 마녀 연기를 했다고 한다.
설정이나 일러스트를 보면 전이 이후 평탄한 생활을 한 것 같진 않다. 로리안 자체가 원래부터 마법학교 수석 + 천재라는 설정이 붙어있었는데, 대전이를 통해 마계로 전이된 이후 한 지역을 지배하던 녹색 마녀의 뒤를 이어 숲을 보호하고 어중이 떠중이들을 쫓아낼 정도의 능력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런 점을 보아 미러아라드(대전이X)의 로리안도 유능하지만 현재 아라드(대전이O)의 로리안은 미러 아라드에 비해 능력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어머나? 내 숲에 침입하다니, 간도 크구나.
마계에는 어느 날 바람을 타고 강아지와 함께
센트럴파크로 날아온 여자가 녹색 마녀를 처치하고 숲의 주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녀는 스스로를 붉은 마녀라고 칭하고, 자신이 차지한 숲의 이름을 붉은 마녀의 숲으로 바꾸고 이곳을 거처로 삼아 살아간다고 한다.
그녀의 정체는 로리안 코르나로로 웨스트코스트에 거주하던 소녀였다. 어느 날 불어닥친 거대한 회오리와 갑자기 나타난 차원의 틈에 휘말려 마계의 센트럴파크로 오게 된다.
처음에는 쉴 새 없이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상대하면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지만, 지금은 숲에 머무는 존재들이 자신을 따르게 할 정도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처음 마주치는 존재들을 과도하게 경계하는 성향도 보이는데, 낯선 환경에 떨어져 죽을 고비를 넘겼던 기억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붉은 마녀의 숲에서 나와 센트럴파크에 머물고 있으며, 마계에 정착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케이트, 피피, 니우, 파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 공식 홈페이지 'DFU'의 붉은 마녀 프로필
그녀는 스스로를 붉은 마녀라고 칭하고, 자신이 차지한 숲의 이름을 붉은 마녀의 숲으로 바꾸고 이곳을 거처로 삼아 살아간다고 한다.
그녀의 정체는 로리안 코르나로로 웨스트코스트에 거주하던 소녀였다. 어느 날 불어닥친 거대한 회오리와 갑자기 나타난 차원의 틈에 휘말려 마계의 센트럴파크로 오게 된다.
처음에는 쉴 새 없이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상대하면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지만, 지금은 숲에 머무는 존재들이 자신을 따르게 할 정도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처음 마주치는 존재들을 과도하게 경계하는 성향도 보이는데, 낯선 환경에 떨어져 죽을 고비를 넘겼던 기억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붉은 마녀의 숲에서 나와 센트럴파크에 머물고 있으며, 마계에 정착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케이트, 피피, 니우, 파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 공식 홈페이지 'DFU'의 붉은 마녀 프로필
마계 시나리오 던전 스토리에서 처음 조우할때는 진지한 말투지만, 아슬란이 피피를 납치해갔다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한 후로는 후드를 벗으며 본래의 말투로 돌아간다. 센트럴파크의 마법사들과는 같이 지내고있다.
붉은 마녀에게 말을 거는 칭호업적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자신은 후임자(푸른 마녀)에게 숲을 맡기고 아라드로 내려간다고 한다. 여기서 아라드에서 제일 유명한 자기를 모르냐고 하는 자뻑은 덤. 여담으로 칭호의 내용이 '무언가 익숙한'이다. 이제는 대놓고 로리안임을 밝혀준다. 현재 이 퀘스트는 오리진 패치로 삭제되었다.
공식 사이트 중 하나인 DFU에서는 붉은 마녀의 일리스트를 로리안 코르나로 페이지에 같이 묶어놓아[12] 붉은 마녀는 로리안임을 확실하게 알려주고있다.
사족으로 던파 홍보 애니메이션인 마계의 프리퀄인 Chapter 1. 검은 악몽의 마지막 부분에서 센트럴파크로 텔레포트를 통해서 들어온 힐더와 정복자 카시야스를 적으로 오인하다가 금방 알아차리고는 적의를 거둔다. 그리고 Chapter 2. 붉은 마녀에서도 등장하는데,[13] 짧게나마 그녀가 아라드에서 마계로 진입할 때는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 도로시처럼 바람에 날려간 것이 아닌, 거대한 회오리 바람과 마주하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차원의 틈으로 빨려들어가게 되며, 마계로 들어가자 주변은 적들에게 포위당한 상태이다. 다행이 그녀가 배운 마법들로 적들을 쓰러뜨려서 간신히 목숨을 구한 것으로 그려진다.[14]
여담이지만 뎅카스에 관해서 스토리, 몬스터, 대사에서 설정이 꽤 많이 꼬여있다. 말풍선 대사로 뎅카스를 찾으며 스킬 중에 뎅카스 소환 기술[15]이 있지만 사망시엔 음성 대사로 '보고싶어... 뎅카스...'라는 말을 한다. 또한 던전 소개문에서 분명히 "회오리 바람을 타고 날아온 소녀와 강아지"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정작 마계 프리퀄에선 뎅카스는 전혀 그려지지 않았다. 수하로 부리는 강아지 토토가 킬베로스를 닮은 괴물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을 보면 이 개는 마계의 생물일 터이니 같이 온 강아지는 토토를 일컫는게 아니다. 전율의 파트리스의 전례[16]를 생각해보면 작업자들의 손발이 안 맞았거나, 시간의 광장의 설정변경, 도미나 헤일리의 몬스터와 스토리 대사의 차이[17]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대사와 몬스터 대사의 차이가 심한[18] 로리안의 모습을 보면 설정변경으로 인한 오류로 보인다.
억지로 매꾸어보자면 뎅카스는 이미 죽었고[19] 붉은 마녀에 관한 괴담은 어차피 헛소문이니 마계인들이 숲속에서 (아마도 마계에서 찾아서 길들였을)토토와 함께 있는 그녀를 보고 소문이 더해져 '강아지가 있음 - 강아지와 함께 나타남'같은 식으로 와전되었을 수도 있다. 전투 중에 뎅카스를 내보내는건 토토말고 강아지를 하나 더 찾아서 뎅카스같이 변신시킨거거나 환영, 마법의 형상으로만 만들어낸 공격이라하면 된다. 혹은 강아지와 함께 마계로 전이된 이후, 강아지를 용으로 변신시킨 것일 수도 있다.[20]
그런데 이 강아지 토토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같은 이름을 가진 존재에 대한 설정이 무려 2018년 7월 무렵에 밝혀졌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마수. 본래 녹색 마녀가 기르던 슬라임으로, 크기나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꿀 줄 알며, 사람을 매우 잘 따르는 존재라고 한다. 이 녀석을 평소에는 로리안이 뎅카스의 강아지 시절 모습으로 변하게 만들고, 전투 시에는 드래곤으로 변하여 공격하기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5. 오리진 이후
로톤 막시머그같이 대전이 당시 삭제된 NPC들이 대다수 돌아왔지만, 로리안은 돌아오지 않아 많은 유저가 아쉬워했다. 어쩔 수 없는 것이 만약 붉은 마녀가 다시 로리안으로 돌아가게 되면 붉은 마녀의 숲 관련 설정과 스토리를 모두 갈아엎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듯. 다만 샤란이 에픽 퀘스트 도중 금발 소녀를 보지못했냐고 로리안과 관련한 떡밥을 내놓긴 했다.그러나 대전이가 발생하지 않은 오리진 이후의 시점에선 어떻게 마계로 넘어간 건지 불명. 대사 중 '처음엔 어딘지 몰랐고 이젠 돌아갈 방법이 생겼다'라는 대사가 있는 것으로 봐서 자의로 넘어간 것은 아닌 듯하다. 유력한 추측은 하늘성 부근에 작은 전이가 발생해서 대전이 당시처럼 마계로 전이됐다는 것. 그리고 그 전이가 로터스의 전이라는 추측도 있다. 로터스가 마계에서 아라드로 전이되면서 반대로 아라드에서 마계로 전이된 케이스가 있고 그 중 하나가 로리안이라는 것.[21]
오리진 업데이트로 헌터 폰이 담당했던 메트로센터 지역 레전더리, 리컨스트럭션 무기, 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 레시피 판매를 맡게 되었다.
할렘 지역 에픽 퀘스트 초반에 모험가가 숲 속에서 발견한 코브의 간호를 맡았다. 이후 마계 대전 에픽 퀘스트 초반에 잠깐 출연하는데, 센트럴파크로 침입하려는 카쉬파와의 공방전을 무사히 막아낸 모습으로 등장.
인게임 스토리에서는 현재까지도 로리안 코르나로라는 이름이 단 한번도 나오지않았다. 또 나무위키나 DFU 등 인게임이 아닌 외부를 이용해 따로 설정을 찾아보지 않는 이상 인게임 스토리만으로는 붉은 마녀가 샤란이 언급한 금발 소녀 (로리안)라는 것을 알기가 꽤 어렵다.
이후 105~110시즌 커스텀 에픽 세트중 하나인 '숲속의
마녀'세트의 등장으로 간접적으로 게임에 등장한다[22]
5.1. 대사
5.1.1. 보스[23]
(등장시)- 어머나? 내 숲에 침입하다니, 간도 크구나.
(스킬 사용)[24]
- 이건 좀 아플걸?
- 난 너~무 아름다워~!
- 어~머! 제법인걸?
- 이것도 피해보렴?
(캐스팅)
-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 시간에 흐름속에 파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에,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25]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26]
(격파)
- 보고싶어, 뎅카스....
이 외에도 비명 2개와 콧노래를 부르는 음성이 3개 더 존재한다. 콧노래는 걸어다니며 이동할 때 부른다.
5.1.2. NPC
(평상시)[27]- 나에게 어울릴 화려한 곳에 가고 싶어.
- 여기 너무 재미 없어.
- 뭐 재미있는 일 없나?
- 어? 여기도 참 많이 바뀌었네.
- 뎅카스도 여기 오면 좋았을 텐데....
(클릭시)
- 나도 바쁜 몸이라구.
- 내가 필요하다구? 후후훗, 당연하겠지.
- 뭐니? 귀찮은일 아니지?
(대화종료시)
- 하암~ 조금 더 재밋는 이야기는 없었니?
- 예쁜것도 죄라면 죄겠지.
- 내가 보고싶어도 참아~?
(대화 신청 - 센트럴파크)
- 마계라고 해서 뭔가 엄청 대단한 게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어. 내 실력이 뛰어나서 그런 거겠지만.. 하지만 실력 없는 사람들이 마계에 왔으면 이미 그날로 죽어버렸을거야.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실은 냉혹한 법이지.
- 뭐야? 할 말 있으면 빨리해. 우물쭈물하는 거 딱 질색이니까. 아니~면. 나한테 반해서 한 마디도 안 나오는거냐? 흐음. 그런 거라면 이해해 줄 수 있지만.
- 센트럴파크는 마계에서 예쁜 편이지만 그래도 뭐가 부족해. 심심하단 말이야. 케이트가 내 미적 감각의 반만 있었어도 좋았을 텐데... 흠. 다음엔 내가 나서서 좀 꾸며볼까...
( 마계 대전 에픽 퀘스트 클리어 이후 추가)
-
너희가 자리를 비운 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고? 저 꼬맹이와 함께 몰려드는 카쉬파를 상대했어. 돌이켜보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만큼 위험천만한 순간이었지.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마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이 숲이 길을 모르는 침입자들에게는 끔찍한 미로 같은 곳이라는 거지.
게다가 죽을 위기에 처해서인지 저 소환사 꼬맹이도 꽤나 활약했어. 과장 좀 보태면 서클메이지의 다음 희망은 저 아이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
과연 케이트가 가르친 아이답더라. 솔직히 좀 감탄했어. -
케이트는 만나봤어? 이스트 할렘에서 돌아온 이후론 계속 저 상태야. 왜 그런진 너도 알고 있지? 여기서도 보이는 저런 거대한 폭풍에 휘말렸다니…
난 대책없는 낙관주의자는 아니지만, 이럴 땐 가끔 기적이란 게 일어났으면 좋겠어. -
저 커다란 폭풍이 생긴 뒤로는 짜증 나는 일 투성이야. 폭풍의 에너지가 마나를 자꾸 흩어놔서 마법 쓸 때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집중해야 한다니까?
나 정도 되는 마법사한테 그 정도는 간단한 일이지만, 그것 말고도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
무슨 일이 그렇게 많냐고? 어쩜 그렇게 말을 섭섭하게 하니? 케이트가 저러고 있는데, 나라도 나서서 센트럴파크를 관리해야지! 어휴. 난 정말 너무 착해서 탈이라니까. -
아라드도 마계처럼 폭풍 때문에 난리니? 어머, 내가 언제 아라드에 아주 신경을 끄고 지냈다고 그러니? 정 많고 고운 나의 마음씨 때문에 지금도 얼마나 피곤한데.
뭐, 공국에도 쓸만한 실력을 가진 마법사들이 꽤 있으니까 알아서들 잘 대처하겠지. 니우 소식이나 듣게 되면 좀 알려줘. 지금 나한테 가장 필요한 건 그거니까.
(대화 신청 - 언더풋 항구) (대전이 당시)
- 많이 바뀌었네. 땅속에 있던 흑요정의 도시가 태양 아래로 떠올랐을 줄이야. 상상도 못 했어. 흐음. 하지만 나에겐 조금 품격이 모자란 도시 같은걸. 아무리 개방정책을 폈다곤 하지만 기대에 못 미쳐. 하긴 나의 기준에 맞추는건 힘들겠지만.
- 어휴. 여기 오니까 금세 남자들이 나한테 말을 붙여 보려고 안달이지 뭐야. 눈이 높은 건 인정하겠는데 귀찮게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 나하고 이야기 한 번 나누었으면 그것만으로도 일생의 큰 영광 아닐까? 음... 그러고 보면 너도 나랑 이야기해서 기쁘겠네.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니? 호호호.
- 마계에 왜 그렇게 오래 있었냐고? 처음엔 내가 어딨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했었고, 그 다음엔 할일이 생겨서 좀 늦어졌지 뭐. 돌아갈 방법을 찾았으니 좀 느긋해졌다고나 할까.
5.2. 호감도 관련 대사
(선물 수령)- 그거 내 선물? 수고했어.
- 어머. 마침 필요했는데 잘 됐네.
- 다음에 더 줄 거지?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 나에게 선물을 주려면 이 정도는 돼야지.
- 이런 거 받고 내 마음이 바뀔 거 같니?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근데 너, 옷 센스가 별로인 거 같아. 왜 그런 옷을 입고 다녀? 세련되게 입고 다닌다고 해서 어디 덧나는 것도 아니고. 이름이 좀 알려진 모험가라면 좀 더... 아아. 알겠다. 겸손해 보이려고 그러는 거지? 알 거 같아. 가뜩이나 모험가 인식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데 옷까지 잘 입고 다니면 저게 무슨 모험가냐고 하겠지. 괜한 시비를 거는 사람도 있을 테고. 적당히 잘난 사람은 감당 못 할 유명세를 겪는 것보단 남의 눈에 덜 튀는게 낫긴 하지. 그 정도 지혜는 갖추고 있는 거구나? 제법이야.
- 마계에 처음 왔을 때? 당황스럽기야 했지. 내가 알던 곳이랑 너무 달라서 나빼고 다 연극을 하는 줄 알았다니까? 그래도 내가 누구야. 천재 마법사라구. 얼굴만 예쁜 게 아니란 말이야. 마계에 온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지. 그리고 내가 전이 현상에 휩쓸렸다는 것도 깨달았어. 남들이라면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울며불며 난리 쳤겠지만 말이야. 뭐어 그렇다고 해서 룰루랄라 신났던 것도 아니긴 하지만. 냉정하게 내가 어디에 있는건지,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하면서도 억울해서 기분이 나빳엇. 나니깐 이겨낸 거지 다른 사람이었다면 우울증에 걸려 고생했을 거야.
- 어휴. 후드 벗으니깐 시원해서 좋네. 응? 왜 쓰고 있었냐고? 너 머리 나쁘구나? 당연히 후드를 쓰고 있어야 신비로움이 배가돼서 적들이 겁을 먹지. 내가 왜 붉은 마녀라는 이름으로 이런 지겨운곳에 남아 있었는데. 지키려고 그런거 아냐. 내가 오기전에 숲을 지키고 있던 마녀는 죽기 직전이었어. 잘도 그런 몸으로 살아있다 싶었지. 원래는 도와줄 마음 없었는데, 그쪽에서 날 신경써줘서... 흥 자기가 죽어가는 주제에 남을 신경쓰다니 정말 바보 아니니? 그런짓 하지 않았다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았을 텐데. 하긴. 나를 보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안 들 사람은 없겠지만~. 아무튼 그 죽은 마녀가 하도 불쌍해서 유지를 이어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게 '사악한 붉은 마녀' 역할이었어. 처음엔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하다보니깐 재밌더라? 마계에 하나뿐인 숲을 지킨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너처럼 쪼~금 귀찮은 애들도 오기는 했지만 나한테 걸리면 꼬리말고 도망가곤 했으니깐 호호. 그런 꼴 보는것도 재밌었어
- 아라드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놓고서도 센트럴파크에 남게 된 이유? 그놈의 정 때문이지 뭐~. 어휴. 얼굴도 예쁜데 마음마저 비단결이라니까. 그렇지만 어쩌겠어? 초반에 도움을 받은 것도 사실이고, 이래저래 부딪히면서 정도 들었는걸.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위태로워 보였고. 마계엔 숲이 드물다 보니 별별 깡패들이 덤벼오더라고. 근데 뭐. 이제 말썽꾸러기 피피도 돌아왔고, 니우도 하던 일 끝낸 거 같고... 너도 왔다 갔다 할 거 아냐? 내가 숲에 매여 있을 필요는 없겠다 싶은 거지~.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내가 좋은 거지? 그럼 날 위해 뭘 할 수 있어? 킥킥. 말은 잘 하네. 모험가는 죄다 바보 멍청이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경험 많은 모험가라 보고 배운 건 있나 봐? 그래~도 조금 부족한걸. 내가 바라는 정답에서 이만큼 부족해. 안타깝네. 정답을 말했더라면 나도 조금 다시 봤을 텐데. 어머. 작은 차이일 뿐이지 않냐고? 작은 차이가 중요한 거야. 알면서 왜 그래? 자신이 생각하는 정답과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평생을 노력하는 장인들도 있는데 말이야. 아무튼. 아직 합격점이 아니야. 노력상? 노력상도 무리지. 쿡쿡. 어렵겠지만 날 위해서라 생각하면 그 정도 노력은 하라구.
- 난 살면서 후회는 하지 않는 편이야 반성은 할 수 있어도 후회는 남기지 않으려고 하지. 애초에 그런 짓을 안 하기도 하고.그래도 뭐... 굳이 후회하는 걸 하나 꼽으라면 뎅카스를 두고 온 거랄까.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 살아는 있는지... 뭐, 내가 기르던 개니까 알아서 잘살고 있겠지만! ...뭐니? 나 억지로 웃는 거 아니거든? 왜 네가 그렇게 시무룩한 표정을 하는 거야? 흥. 안 어울려. 넌 얼른 가서 몬스터나 하나 잡고 오라구. 그게 훨씬 잘 어울리니까!
- 왜? 나한테 불만 있어? 하긴 그런 거 있을 리가 없지~. 내가 쳐다보기만 해도 두근거릴 텐데 그런 걸 생각할 틈이 어딨겠어? 쿡쿡. 농담이야. 설마 진담으로 받아들인 건 아니겠지? 진담이라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겠지만~. 실은 그런 한심한 남자들 많았거든. 날 앞에 두면 아무 생각도 못 하고 어버버거리는 남자들. 어쩔 수 없는 거라곤 알고 있지만 말이지. 좀 한심하더라. 그런 남자들은 대부분 내 외모에만 푹 빠져서, 날 제대로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어. 그게 뭐냐구. 내 매력의 반밖에 못 보는 거잖아. 그래서 너처럼 당당하게 내 눈을 쳐다보는 사람이 좋아. 마음에 들어. 계속 그렇게 해. 혹시 아니? 너에 대한 호감이 쪼끔 더 올라갈지?
- 예쁘다고? 참 싱겁네. 뭐 그런 당연한 말을 힘겹게 하니? 나를 보고 할 말이 그것밖에 없어? 예쁘다는 말은 태어나면서부터 줄곧 들었어. 뭐. 당연한 말이니까 익숙하지만, 그래도 나랑 조금 더 친해지고 싶다면... 다른 말도 준비해 둬야 하는 거 아니야? 흥. 이제 와서 생각하는 척해봤짜 늦었어. 다음엔 날 만나기 전에 미리 생각해 보고 오라고.
[1]
현재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목과 가슴 사이가 노출되어있다.
[2]
키리 더 레이디와 동일한 성우.
[3]
대전이 이후에는 로리안이 사라졌으나 그럼에도 성우가 존재하는 이유는
4번 문단의
스포일러 부분을 참조.
[4]
2012년 11월에 있었던 '던파 탐구생활' 이벤트에서 로리안을 설명했던 지문.
[5]
지금의 훔쳐배우기 퀘스트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
[6]
대전이 공통 키워드가 바로 '꿈'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냥 넘기기는 애매한 부분..
[7]
근데 베누스의 은총이라는 이름의 저주를 받으면 헌터가 된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이년이?, 대전이 이후 에픽 퀘스트에선 은총을 받으면 아름다워지기는 하나 베누스 이상으로는 아름다워지지 않고 로터스 때문에 은총이 변질되어서 괴물이 되는 걸로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GBL 여신전 에피소드
참조
[8]
위에 쓰인 대전이 전의 대화 내용 또한 사용하여 총 6가지 대화를 볼 수 있다.
[9]
나에게 반해서 한마디도 안나오는거니? 흐음 그런거라면 이해해줄수 있지만.
[10]
로리안의 외형과 성격은
오즈의 마법사의 2차 창작인
위키드의 글린다와 비슷하다. 단, 도로시도 원작에선 금발이다.
[11]
하늘성에서는 미들오션의 마력장에 의해 마법사들은 힘을 쓰기가 힘들다. 그리고 센트럴 파크는 마계 전체에서도 오염의 영향이 가장 미약한 편이며, 오히려 곳곳에서 마법이 원활히 사용되는 세계인 만큼 마법사들에게 주는 영향력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레벨 구간은 다르지만 설정상 마법사에게는 하늘성이 센트럴 파크보다 까다로운 장소다. 이 요소는 오픈 베타 시절 세리아가 퀘스트로 주는 순화의 팔찌를 착용하지 않으면 하늘성 던전에 입장시 시작 MP가 일정량 줄어든 상태로 시작하게 되는 요소를 통해 플레이어에게도 구현한 적이 있다.
[12]
같이있는 붉은 마녀의 일러스트 이름이 '로리안 코르나로'다.
[13]
제목 부터가 그녀의 별명인 '붉은 마녀'.
[14]
이때 힐더가 '상당한 수준의 마법을 익혔다.' 라고 언급한 점을 보면, 마법에 재능이 월등한 힐더도 그녀의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 같아 보인다. 그리고 '붉은 마녀의 속마음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힐더 자신이 처한 상황과 비슷한 붉은 마녀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것 같아 보인다.
[15]
시나리오 퀘스트에서만 쓰는 녹색 용 소환과 번개폭격.
[16]
디자이너와 도터는 남성인줄 알고 제작했는데 성우는 여성.
[17]
스토리에선 '집에 가면 안 돼'란 의지와 괴물로 서서히 변해가는 정신이 충돌하며 자아분열을 일으키는 여자의 모습으로 나오는데 전투시엔 그냥 악녀.
[18]
스토리에선 아슬란과 조우하기 직전까진 진지하고 무서운 마녀 연기를 하는 상태였고, 아슬란과 조우 후에 본래의 말투로 돌아가는데 몬스터로서의 대사에선 평소의 자뻑 + 허영심 가득한 말투.
[19]
절망의 체스판의 그 뼈가 진짜 뎅카스일 수도 있다.
[20]
꽤 옛날에, 로리안과의 일반 대화중 뎅카스는 원래 강아지인데, 마법으로 새끼 용으로 변신시켰다며, 플레이어도 용으로 변신시켜줄지 묻는 대사가 있다.
[21]
꽤 신빙성 있는 추측인 것이, 스토리상 샤르나크 산에 루크의
검은 악몽이 전이된 이유가 로터스의 죽음으로 인해서였기 때문이다.
[22]
일부 아이템들을 자세히 보면 붉은마녀가 착용하던 아이템임을 알 수 있다
[23]
푸른 마녀도 해당 음성을 공유한다.
[24]
기합 2개와 대사 4개, 신음 1개로 구성 되어있다. 신음 소리도 스킬에 소속 되어있는걸 보면 잠시 기절해서 주저앉는것도 보스의 패턴중 하나로 보인다.
[25]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세 개의 대사는
슬레이어즈 시리즈에 나오는 마법
드래곤 슬레이브의 주문을 그대로 가져왔다.
[26]
위의 대사 3개가
드래곤 슬레이브의 주문을 외우는 형식인 것과는 다른데 아무래도 불러낸 소환수가 사망시에 나오는 대사로 추정된다.
[27]
위의 3개는 센트럴 파크, 아래의 2개는 언더풋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