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6 18:02:05

로렐 캐년

<colcolor=#000,#fff> 로렐 캐년 (2002)
Laurel Canyon
<colbgcolor=#ddd,#222> 파일:로렐 캐년.jpg
장르 드라마, 멜로
감독 리사 촐로덴코
각본
제작 제프 레비-힌트
수잔 A. 스토버
출연 프란시스 맥도맨드
크리스찬 베일
케이트 베킨세일
나타샤 맥켈혼
알렉산드로 니볼라 외
촬영 월리 피스터[1]
편집 에이미 E. 더들스턴
음악 크레이그 웨드렌
제작사 안티도트 필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클래식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3년 3월 7일
상영 시간 101분 (1시간 41분)
제작비 2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4,412,203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3,663,356 (최종)
상영 등급 미정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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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영화. 감독과 각본은 리사 촐로덴코. 2002년 제55회 칸 영화제에서 선공개 되었으며, 2003년 3월에 북미에서 개봉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 제인 - 프란시스 맥도맨드
    샘의 어머니. 음악 프로듀서로 로렐 캐년의 대저택에서 거주중이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가죽바지를 입고 아들뻘의 남자와 연애하고 있다.
  • 샘 - 크리스찬 베일
    제인의 아들. 직업은 의사로, 어머니와 정반대의 딱딱한 성격의 모범생. 자유분방하고 막나가는 어머니를 창피하게 생각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약혼녀인 알렉스와 어머니의 집에 들어간다.
  • 알렉스 - 케이트 베킨세일
    샘의 약혼녀. 샘과 마찬가지로 모범생으로, 학교 수석이었다고 한다. 바로 의사가 된 샘과 다르게 더 공부하고 있다. 샘과 함께 제인의 집에 들어가 살게되었지만, 자유분방하고 퇴폐적인 생활을 하는 제인에게 흥미를 느낀다.
  • 사라 - 나타샤 맥켈혼
    샘이 일하는 병원의 동료. 샘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다.
  • 이안 - 알렉산드로 니볼라
    제인의 남자친구. 샘과 비슷한 나이대다. 제인처럼 자유분방한 성격이 특징.

5. 줄거리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61 / 100 점수 8.4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69% 관객 점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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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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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리사 촐로덴코 스타일의 퀴어+치정극이다. 사실 극중 인물들이 동성애자는 아니며, 일탈이나 쾌락의 흥분속에서 은연중의 레즈비언 판타지를 넣은 정도라서 퀴어 영화라고 볼 수는 없다. 주인공들의 불륜을 정당화하는 듯한 내용과 마지막에 교훈극처럼 끝나는 마무리도 호불호가 갈린다.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본작에서 가장 부각된다. 가죽바지를 입고 술과 담배를 하며 퇴폐적인 파티를 즐기는 중년 음악 프로듀서를 잘 연기해냈다.

또 다른 주인공들인 크리스찬 베일, 케이트 베킨세일의 경우 제 몫은 했지만 맥도맨드에게 여러부분에서 묻힌다. 그래도 두 배우의 비주얼적인 궁합이 잘 어울려서 연기나 앙상블 보단 같이 나오는 그림이 좋다. 물론 이 둘이 불륜을 저지른다는게 함정

7. 여담

  • 크리스찬 베일 케이트 베킨세일은 1994년작 '프린스 오브 주틀랜드'에서 이미 연인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본작에서도 약혼한 사이.그리고 후에 둘 다 박쥐랑 관련된 캐릭터를 맡게된다.
  • 본작의 촬영 감독 월리 피스터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다. 당연하지만 놀란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도 참여했다. 본작 제작 시점에서는 아직 크리스찬 베일이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 배트맨으로 캐스팅되기 전이지만, 신기한 인연.
  • 크리스찬 베일의 팬들 사이에서는 베일이 깔끔한 외모에 평범한 성격으로 나오는 몇 안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인셉션, 프레스티지, 메멘토의 촬영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