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플레처(Lawrence Fletcher)
[Clearfix]
1. 개요
피니와 퍼브의 등장인물. 성우는 리처드 오브라이언(Richard O'Brien)[1], 한국에서는 전광주가 맡았다.성은 플레처이지만, 한번 이사벨라한테 Mr. Flynn(플린 씨)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시즌 2 후반부터 로렌스 플린-플레처로 불리고 있다.
영국인이다. 퍼브의 친아버지이면서[2] 피니와 캔디스의 새아버지. 아내는 미국인인 린다 플린이다.
2. 작중 행적
직업이 고고학자여서 고고학이나 천문학에 대해 박식하다. 골동품 가게를 운영 중이고 간혹 대학에 가서 관련 특강을 하기도 한다. 취미는 그림 그리기. 의외로 성량이 좋아서 노래도 잘 부를 수 있고 한 번은 피니와 퍼브의 도움으로 맥스 모뎀(Max Modem)이라는 예명으로 린다와 같은 콘서트에서 열창을 펼친 바가 있다. 로렌스의 성우 리처드 오브라이언이 록키 호러 픽쳐 쇼의 플롯 외에도 전곡을 작곡한 것을 감안하면 성우 개그일지도.피니와 퍼브가 무슨 일을 하는지 보아도 캔디스처럼 그다지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라기보단, 퍼브의 아버지답게 정상인이 아닌 듯하다(…)[3]
극 중 등장하는 캐릭터인 '핀헤드 피에르'의 광팬. 이 캐릭터의 관련 상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악당 모임을 강연인 줄 알고 찾아왔다가 하인스 두펀스머츠의 발명품 빔을 맞고 악당이 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걸 눈치챈 페리가 피니와 퍼브를 로렌스 앞으로 데리고 와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참고로 트러커 말투도 쓸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