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소속의 같은 이름이었던 버츄얼 걸그룹에 대한 내용은 솔레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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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207c><colcolor=#fff> 로나유니버스 Rona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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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 |
주식회사 로나유니버스 rona universe Inc.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22년 3월 2일 |
기업분류 | 중소기업 |
대표 | 최병길 |
지주회사 | 소울유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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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나유니버스는 성우 서유리가 연기하는 버츄얼 유튜버 로나로나땅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던 버츄얼 MCN이자 연예 기획사이다. 로나로나땅의 탈퇴 이후 로나유니버스는 솔레어로 이름을 변경하였다.버츄얼 그룹 이름이 로나유니버스에서 솔레어로 변경된 이후에도 주식회사 로나유니버스는 여전히 형식적으로는 남아있지만, 사실상 모든 업무가 주식회사 솔레어로 대체된 상태이다.
2. 특징
버츄얼 아이돌을 육성하여 걸그룹 및 보이그룹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연예 기획사이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방송을 하며 활동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흔히 일반적인 MCN으로 보기도 하지만, 엄연히 정식으로 대중문화 예술기획업 등록을 마친 연예 기획사이다.[1][2]인터넷 방송으로서의 측면에서는 흔히 생각하는 MCN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이돌로서의 데뷔를 지향하며 소속 구성원들에 대하여 트레이닝을 하며 매니지먼트를 하는 측면에서는 연예 기획사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단순한 음악 및 방송 활동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업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일반적인 버츄얼 MCN과는 다르게 개인 방송의 수익을 크리에이터가 대부분 가져간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3] 개인방송 수익을 가져가는 것으로는 소속사 인건비 등으로 빠져나가면 오히려 적자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인터넷 방송으로 수익이 사실상 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따라서 소속 멤버들의 IP를 활용한 웹툰, 게임 등 트랜스미디어를 통한 사업을 펼치려고 하고 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웹툰 작가, 게임 원화가, 굿즈 디자이너 등의 직원을 모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4]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2022년 7월 20일에는 연구개발전담부서인 메타버스 연구소로 인정받았다. #[5]
많은 소속 멤버들을 통한 IP를 활용하기 위해서 소속 멤버를 많이 늘렸다. 지속적으로 많은 버츄얼 스트리머를 영입하여 AKB48과 같이 많은 인원 수의 말 그대로 유니버스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하였다. 소속 멤버들을 버츄얼 아티스트라고 부르며 2022년 11월 14일 기준, 걸그룹 솔레어의 멤버 25명과 보이그룹 보이스위츠의 멤버 10명을 합쳐 총 35명의 버츄얼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었다.
다만 2022년 11월 28일부로 로나유니버스는 사실상 활동하지 않는 회사가 되었다. 솔레어가 로나유니버스를 이어서 활동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로나유니버스가 솔레어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고 발표하였지만, 법인 등기부상으로는 별개의 법인으로 확인된다.
결론적으로는 MCN과 연예 기획사의 단점만 모아놓은 회사였다. 수십 명의 버츄얼 유튜버를 모아서 계약으로 구속만 하고는 정상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경영진은 제대로 된 시장조사조차 없이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사업만 벌렸고 처참한 결과물만을 내놓아 역대 국내 최악의 버츄얼 기업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단 참고.
3. 역사
3.1. 계기
2021년 12월 로나땅의 미국 휴가 방송 중 멤버 및 세계관 확장 이야기가 나오며 처음 언급이 되었다. 버츄얼 유튜버 인맥이 없이 혼자 방송하기 외롭다는 이유로, 자신과 함께 활동할 멤버를 만들어 합방을 하거나 서로 교류를 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미국 여행 도중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뜬금없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생각났고, 이에 감명을 받아 로나유니버스라는 이름을 가칭으로 정했다. 결국 이 가칭은 공식 이름으로 확정되었다.처음에는 공개 오디션을 열어도 지원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로나가 사전에 직접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영입하여 미리 그룹을 만들었고, 이 때 영입된 인물이 리리네, 카토, 아라의 3인방이다. 다만 아라는 오디션 진행 중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된다.
2022년 1월 25일부터 2022년 2월 10일까지 로나유니버스에 참여할 새로운 멤버를 뽑기 위해 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2월 13일 1차 공개오디션이 진행되었으며 공지, 1차에서는 6명을 선발하고, 최종으로 최대 3명까지 뽑을 예정이었다. 초기 구성대로라면 7인조의 그룹이 탄생할 예정이었던 것.
작은 규모로 시작될 것 같았던 이 콘텐츠는 소속사인 와이낫미디어를 비롯하여 여러 곳의 지원[6]을 받게되고 예상치 못하게 많은 참가자가 몰리면서 규모가 확대되었다.
3.2. 공개 오디션
3.2.1. 1차 오디션
2022년 1월 25일부터 2월 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려고 하였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는 바람에 조기 마감하여 2월 10일까지로 단축되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디션은 3월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오디션을 진행할거면 대학생들이 방학인 2월에 진행해야하지 않겠냐는 트수의 의견이 받아들여져서 1차 오디션은 2022년 2월 13일에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최대 3명을 선발하는 1차 공개 오디션에 119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약 40:1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한의 서류 심사를 거쳐서 오디션 참가자는 107명이 되었다.2022년 2월 13일에는 여러 커뮤니티에 중계되며 3~4천 명의 시청자가 동원되었고, 업계 관련 종사자들도 다수 모니터링을 하였다. 107명에 대한 오디션을 하루만에 진행하는게 너무나 어려운 일이고 이틀에 나눠서 오디션을 봐야하는게 맞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도저히 서유리의 스케줄이 안되어서 어쩔 수 없었다는 듯. 결국 로나땅과 병길쿤은 그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새벽 4시가 다 되어서야 끝나는 19시간에 걸친 마라톤 오디션을 진행하였다.[7] 결국 그 긴 시간 로나로서의 목소리 연기를 하기에 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오디션 중반부터는 사실상 본체로서 방송을 하였다.
하지만 병길쿤이 오디션 진행 도중에 몇번씩이나 스트리머 갤러리를 언급하면서 어그로를 끌었고, 그 때문에 시청자가 어느정도 펌핑되기는 하였으나 무수한 악질들이 꼬이는 계기가 되었다. 무관심보다는 악플이 낫다는 생각으로 스갤을 끌어들이려고 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발생한 수많은 사건들이 스갤과 엮이며 일어났던 것을 보았을 때 결과적으로 최악의 판단이 되었다.[8] 특히 스트리머 갤러리에 관심이 없거나 아예 존재조차 몰랐던 사람들에게 꾸준히 언급하면서 존재를 알려버리는 바람에 스갤에 물드는 팬들도 등장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1차 오디션 결과 발표는 2월 19일 오후 10시로 공지하였다. 기존의 6명 선발이라는 계획에서 더욱 규모를 확대하여 1차에서 16명 선발 후 최종적으로 4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더욱 많은 버츄얼 유튜버 참가자들이 조명받기를 바라는 의도였다.[9] 탈락자에게도 혹시라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돕겠다며 버튜버판을 양지로 끌어올리고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표적으로는 쇼! 음악중심에 출연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는 언급이 있다.
동시에 팬카페에서 참가자들에 대한 투표를 시작하였다. 투표는 심사에 참고사항이 될 뿐 심사는 관계자 7명의 심사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한다. 중복 투표가 가능하여 총 투표수가 4만을 돌파하였으며 최상위권 득표자들은 1000표를 넘겼다.
2022년 2월 16일, 1차 오디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린 이후 공식 팬카페에 조별로 묶어서 참가자별로 다시보기를 할 수 있게 하려고 했다.[10] 하지만 일부 공개로 업로드하려고 했던 107개의 영상들을 실수로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는 실수를 하게 되고 로나땅 유튜브의 구독자가 빠르게 이탈하면서 멘탈이 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자세한 것은 로나로나땅 유튜브 연속 업로드 사건 참고.
3.2.1.1. 풀트래킹 장비 및 3D 아바타 관련 잡음
#합격자 발표가 나기 이전인 2022년 2월 17일, 2차 오디션에서는 VRChat에서 풀트래킹 장비를 활용한 컨텐츠가 진행될 것임을 예고하였다. 그러자 장비가 한 두푼 하는게 아닌지라 3D 아바타와 VR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참가자들은 어떻게 하라는 거냐는 항의가 이어졌다. 사실 이렇게 된 것은 당시 VRChat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오디션 주최측이 무리한 욕심을 부린 것으로, 당시 밝혔던 계획은 프로듀스 101처럼 서로 춤을 추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것으로 보인다.[11] 하지만 당시 버츄얼 유튜버로 방송하던 오디션 참가자 중에 춤을 출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으며[12] 트래킹 기술의 한계로 트래커가 심하게 튀고 또 여럿이 동시에 춤을 추는 경우 싱크 문제도 있기에 현실성이 없는 계획이었다. 그리고 그 외의 대부분의 계획은 풀트가 아니라 상트만 있어도 실현이 가능했었고.
3D 뚜따 아바타를 싫어하는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를 중심으로 이 일이 크게 논란이 되었다. 논점은 '3D 뚜따 아바타는 개성이 없기 때문에 결국 오리지널 아바타를 준비해야하는데 3D 오리지널 아바타는 천만원에 육박한다. 시간도 2차 오디션의 시기에 맞출 수가 없다. 풀트래킹 장비도 1~200만 원 하는 고가의 장비이며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은 경우 VRChat을 돌리기도 쉽지 않아서 컴퓨터도 바꿔야 한다. 결국 오디션 참가를 위하여 천만원 이상의 비용의 지출을 강요하는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디션을 위해서 3D 오리지널 아바타를 요구한다는 주장은 논리적 비약으로서, 이미 앞서서 성공적으로 버츄얼 아이돌 오디션을 마친 이세계아이돌 또한 부스 아바타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뚜따하여서 사용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오리지널 아바타가 아니어도 오디션은 충분히 치를 수 있고[13] 문제가 되는 부분은 풀트래킹 장비와 컴퓨터 사양에 관한 부분인 것.
로나유니버스 오디션 모집 공고 당시에는 VR 장비의 보유 유무를 물어보는 내용이 있었고, 1차 오디션 진행 도중에도 참가자에가 VR 장비가 필요하면 구매의향이 있냐라는 질문을 자주 던졌으며 참가자들은 구매의향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로나땅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아직 오디션 합격자도 발표되지 않은 상태로, 참가자 중에서도 상당수가 이미 VR 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그런 사람들이 선발될 수도 있는 것인데 왜 합격자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냐는 것.[14]
결국 이에 대해서 버스갤에서는 소위 말하는 투기장을 열어서 서유리가 부자라서 금전감각이 없다는 등[15] 서유리를 욕하며 심한 경우에는 패드립까지 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결국 이를 참다 못한 서유리가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하여 선 넘는 댓글은 고소하겠다고 선언하며 패드립 댓글들은 삭제되었다.
이후 1차 합격자 중 VR 장비가 없어서 2차 오디션 진행이 불가능한 참가자들에게는 무상으로 장비 대여와 설치까지 지원해주겠다는 추가 공지가 올라왔다. # 3D 아바타가 없는 오디션 합격자의 경우에는 3D 뚜따도 지원해주었다. 다만 무상 대여해주겠다는 공지 이후에도 일각에서는 풀트래킹 장비만 지원해주면 다냐, 컴퓨터가 안좋은 사람은 대등한 조건에서 오디션 참가가 불가능할 수도 있는데 컴퓨터도 사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등의 억지 주장이 이어지기도 하였으나 대체적으로는 일단락 되었다.
3.2.1.2. 합격자 발표
2022년 2월 19일 23시, 로나로나땅 채널에서 룰렛을 돌리는 연출을 하며 16명의 오디션 1차 합격자를 발표하였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합격 발표를 중계하였다. 방송을 키지 않았던 합격자는 합격 이후 방송을 켜서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1차 합격자의 선정 기준은 심사위원 7명의 각자의 원픽 1명씩, 그리고 심사위원들이 각자 고른 픽들의 교집합을 중점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시청자 투표도 무시할 수 없었는지 투표 결과 1,2,3위를 한 참가자들도 합격 명단에 포함되었다.꿀멩이, 냐냐, 타카, 오바다, 묭, 미요, 최홍자, 더빙레이디, 도롱챠, 빈서아, 무하가, 모라라, 마레 플로스, 먹체토, 비쥬, 모화린의 총 16명의 머큐리 멤버가 선정되었다.
3.2.2. 2차 오디션
합격자 발표 전날인 2월 18일,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과제가 부여될 것을 공지하였다. 1주차 과제는 Vlog 촬영과 방송 하이라이트 클립 및 장기자랑 영상을 제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차 오디션은 최대 7주간 진행되며 매주마다 과제가 주어지고 그 과제에 대하여 평가하는 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이미 합격자 발표 이전에 과제가 안내되어 있어 모두 인지하고 있었다. 매주마다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고 투표결과는 심사에 반영된다고 하였다. 2차 오디션 1주차 투표다만 사전에 공지된 바 없었던 승강전을 도입하여 혼란이 빚어졌다. 성적이 좋지 않은 참가자는 도중에 탈락하고, 탈락자 중에서도[16]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면 패자부활전 개념으로 공석을 차지할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1차 합격자에게는 긴장감을 조성하고, 탈락자에게는 추가 기회를 주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하였으나 갑작스럽게 생긴 규정에 구설수가 많이 나와서 상세하게 설명하는 추가 공지가 이루어졌다.
오디션과는 별개로 2022년 2월 20일, 마왕루야 TTS 사건이 벌어지면서 커뮤니티에서 로나땅의 민심이 악화되어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악화된 민심은 결국 이후 벌어질 사건들에 대해서 로나땅의 편을 들어주는 이가 없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22년 2월 21일자 로나땅 방송에서는 과제곡으로 쓰일 두 곡의 가이드 보컬 버전을 공개하였다. 2월 22일에는 새로운 곡을 추가로 공개했다. 작곡 및 작사는 애쉬번, 편곡은 KaLeT이 담당했다. 이 중 첫 과제곡으로 "하루는 하루면 지난다"와 "Life is pain"이 주어졌다. 과제곡 2곡에 대한 공지
오디션 참가자들은 큰 주목을 받으며 참가 직전보다 배 이상 시청자 수가 증가하였고, 로나로나땅은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지원의 일종으로 약 50만 원에에 가까운 후원 또는 구독권 선물을 하였다. 16명의 참가자에게 약 800만 원 가량의 후원을 한 것. 그리고 3D 아바타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참가자에게는 3D 아바타 뚜따를 지원하고 사전에 언급한대로 풀트래킹 장비를 대여해주기로 하였다.
로나로나땅 생방송 중에는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일부러 곤란한 질문을 해서 악마의 편집을 할 것을 예고했다. 1주차 과제물 중 일찍 제출한 사람의 과제는 제출될 때마다 로나로나땅 방송에서 공개한 이후 공식 카페에도 올라왔다.
2022년 2월 27일 로나로나땅 방송에서 조 편성이 이루어졌다. 1주차 투표 상위 4인을 팀장으로 하여, 상식 퀴즈를 진행하여 맞힌 사람이 팀원을 고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조 편성 이후 각 팀에서 한명씩 나와 뱀파이어 서바이버를 진행하여 가장 오래 버틴 순으로 과제곡 2가지 중 하나를 골랐다.[17] 그 결과 16인의 머큐리 멤버는 금시초문[18], 화이트 노이즈[19], H2O[20], MDMZ[21]의 4개 조로 나뉘었다.
조가 구성된 직후 발 빠르게 조별 합방을 진행한 참가자들은 시청자 수가 매우 펌핑될 정도로 크게 화제가 되었고, 로나유니버스 오디션은 순항할 것으로만 보였다. 바로 다음날 사건이 터지기 전 까지는...
3.2.2.1. 참가자 1차 하차 사건
2022년 3월 1일, 로나유니버스 오디션 주최측과 참가자 간의 갈등으로 16인의 머큐리 중 9명이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주최측이 남은 7명의 참가자들을 모두 합격시키면서 오디션이 조기에 종료되었으며, 어느 정도 내부 문제가 정리된 후 2022년 3월 3일, 공식으로 사과문이 올라왔다. 사과문 합격 인원은 정식으로 데뷔를 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에 들어갔다. 주최측은 남은 참가자들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했다.집단 하차 사건이 발생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로나땅은 매주마다 참가자들을 평가하기 위하여 참가자들에게 과제를 부여해 합격자에게 일주일 내에 브이로그 2편과 장기자랑 또는 주간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 제출이라는 최소 3편에서 4편 가량의 영상을 제출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분량의 과제에 대해서는 오디션 합격자 발표전에 이미 사전 공지되어 있었다. 다만 참가자들에게는 일주일 사이에 여러 영상을 제작하는 것에 대하여 부담감을 보였고 이번 오디션을 계기로 방송 자체를 처음 해보는 사람도 있었던지라 영상을 제작하는 데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과제 제출 마감 막바지에 휴방을 하고 철야를 하면서 영상을 제작했다.
물론 이후 주최측이 밝힌 입장에 따르면 정성을 들여 편집한 영상이 아니라, 그냥 날 것의 영상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과제를 제출하는 입장에서는 엄연히 경쟁이었던 만큼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던 것.
로나땅은 과제를 기간 내에 제출하면 자신의 생방송에서 과제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으나, 과제 마감 다음 방송인 2월 28일 방송에서 로나땅이 방송 중에 과제 영상을 다 틀어주지 않고 스케줄 문제로 갑작스럽게 방종을 하게 되었다. 자신의 과제가 방송에 나올 줄 알고 구경하던 참가자들에게는 큰 실망감을 가져오게 됐다. 이러한 부분에서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지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22][23]
한편 방송 중에 오디션 과제 영상을 시청할 때에도 어떤 참가자의 영상은 재밌다고 반응하며 여러 번 반복하여 다시 본 반면, 다른 참가자의 영상은 영상을 튼 채로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미숙한 오디션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참아오던 참가자 측에서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로나유니버스 참가를 계속하는 것에 회의적인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보이며, 집단으로 하차하기 위한 움직임까지 이어지게 된 것.
그리고 참가자 일부가 집단으로 하차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들은 병길쿤이 이를 달래주거나 평화롭게 해결하려는 것이 아닌, 공격적인 자세로 해결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태도는 전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그 와중에 큰 말실수를 저지르게 되었다. 결국 16인의 오디션 1차 합격자 중 9명이 2차 오디션 진행 9일만에 하차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하차하는 사람들은 모두 하차의 이유로 서유리를 지목하였다.
정리하자면 미숙한 운영으로 참가자들에게 불공평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하였고[24], 계속해서 발생하는 여러 논란과 잡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악화되어가는 커뮤니티 여론, 처음의 기획과는 다르게 커지는 프로젝트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히며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던 불안감을 달래주지 못하였고 결국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생각만큼 많지 않아도 시청자 낙수가 없었던 것도 아니며 로나땅이 모든 참가자에게 각각 구독권 100개 선물 또는 50만원 상당의 후원을 해주고[25] 3D 아바타가 없는 참가자에게는 아바타 제작 인력을 지원해주는 등 참가자들에게 푸대접을 한 것은 아니었음에도, 불과 9일만에 집단적으로 하차를 하며 프로젝트를 휘청이게 할 필요가 있었냐는 하차자들을 향한 비판도 존재한다.[26][27]
이 사건 이후 병길쿤은 하차자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게시글을 작성하였다. # 그리고 차하지 않고 남은 멤버에게는 무조건적인 데뷔를 약속하였다. # 남았던 7명 중 6명[28]은 잔류를 확정하였으며 나머지 1명[29]은 고민 끝에 추가로 하차하기로 결정하여 좋은 분위기 하에 결별하였다.[30]
그 결과 16명의 오디션 참가자 중 6명만이 데뷔조로 남게 되어 원년 멤버인 3명과 합쳐서 총 9인조를 결성하였다. 하차한 10명의 참가자는 이후 플루토라는 이름의 크루를 결성하였다.[31]
이런 하차 사건에 대하여 커뮤니티의 반응은 로나땅에 대해서 매우 안좋은 반응을 보였다. 오디션 과정에 발생하였던 일련의 크고 작은 잡음으로 인하여 이미 로나땅 및 로나유니버스에 대한 커뮤니티 민심이 등을 돌린 상태였고, 하차를 막아보겠다고 등판하였던 병길쿤의 큰 실언이 쐐기를 박았다. 결국 하차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로나땅에게 돌아가고 말았으며, 이후 각종 트위치 및 버튜버 관련 커뮤니티에서 배척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결국 로나땅과 병길쿤은 이렇게 집단 하차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약 10일간 방송을 쉬며 자숙하였다.
하지만 이후로도 하차자와의 갈등은 계속되었다. 해당 하차 사건에 대하여 로나땅은 지속적으로 자신이 사실은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 사건이 잊혀져갈 때 쯤 뜬금없이 하차자들이 로나유니버스 팬카페에서 추방되어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로나땅은 이에 대하여 "본인들이 더 잘 알거다. 불만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하라"는 입장을 취했다.[32]
3.2.3. 멤버십 승급전
로나유니버스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참가자 및 미처 참가하지 못했던 참가자들을 위해서 승급전이 시작되었다. 기존 오디션 참가자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도 참가가 가능하다. 추가로 합격한 참가자들에게도 로나유니버스 정식 멤버가 될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한다.처음에는 승급전이 아니라 승강전이었으나, 집단 하차 사건 이후 강등 없이 승급만 이루어지는 승급전으로 변경되었다. #승급전 안내 공지 #승급전 자주 묻는 질문 Q&A
2022년 3월 16일부로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공개 신청자는 총 23명이다. 다만 비공개로 메일로 지원한 신청자도 있었던 것을 보면 총 신청자는 약 30명 내외 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3월 23일, 7인의 승급자를 발표하였으며 이렇게 선정된 멤버는 MCN 계약을 하며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에도 승급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당분간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승급전 결과 발표
이렇게 선정된 시로코, 아스트레아, 잼구리, 츄쨩, 하루리, 하요이, 홍길순의 7명은 로나유니버스 2기 멤버가 되어 추후 솔레어 코메트라는 유닛을 결성하였다.
3.2.4. 참가자 2차 하차
로나유니버스가 정식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오디션에 합격한 멤버들과 정식으로 계약하는 과정에서 3명의 멤버가 추가로 하차하였다. 펨코 루리웹 이런저런 논란 속에서도 남았던 멤버들이 하차한다는 소식에 남은 팬들은 멘붕에 빠졌으며, 계약 과정 중 발생한 문제여서 계약 문제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계약서가 유출되면서 계약서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전반적으로 2차 하차자들의 공통점은 엄청난 부담감을 느꼈다는 부분이 가장 크다. 당시 로나유니버스는 계속되는 논란 및 사건 사고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매우 부정적으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스트리머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아예 배율을 쬐고서 실수만을 하도록 지켜보고 있었고, 일부 멤버들에 대하여 음해하는 작업도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이런 어려움을 노력으로 극복하면서 팬층을 쌓아가고 있었으나 이 또한 얼마 안가서 다시 로나땅의 새로운 논란으로 직접 팬덤을 갈아먹으면서 그 노력들이 허사가 되어버렸다.[33] 본인의 잘못이 아닌 수장의 잘못으로 본인들이 피해를 입고 계속하여 커뮤니티에서는 무엇을 하던 욕하려고만 하고 있었으므로 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갔을 것이다.
하차자들이 밝힌 하차 사유는 다음과 같다.
- 미요: 미요는 기존 소속사인 패러블 엔터테인먼트가 있었으나 오디션 당시 곧 패러블과의 계약이 종료되기 때문에 로나유니버스와 계약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가 있었다. 패러블과의 재계약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로나유니버스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로나유니버스에 있느니 패러블에 남는게 낫겠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다. 결국 2022년 3월 25일,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인하여 하차한다고 밝혔다.[34]
- 묭: 묭은 오디션 합격 이후에도 병원에 자주 다닐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 모습을 보였다. 로나유니버스에서 앞으로 여러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이렇게 건강이 안좋은 상태로 로나유니버스에 남아서 활동하면 다른 멤버들에게 민폐를 끼칠 것 같다는 이유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하차한 사람들 중에서 이후에도 가장 교류가 많은 멤버로 오디션에서 같은 화이트 노이즈 조에 속했던 꿀멩이, 냐냐와는 지속적으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오바다: 둘의 하차로 더 이상의 이탈은 끝난 줄 알았으나 이틀 뒤인 2022년 3월 27일,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고 유력한 메인보컬 후보로 거론되던 오바다가 추가로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되었다. 뜬끔없이 하차하게 된 이유는 로나땅이 오바다의 뒷담을 하였으며, 뒷담하는 사람을 믿고서 계약할 수 없다는 것.[35] 이 뒷담 여부에 대하여 밝히는 과정에서 서유리의 집주소가 유출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났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오바다가 뒷담이라고 알았던 것은 로나땅의 해명에 의하여 뒷담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여러 말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왜곡되어서 오해를 하게 되었던 것. 하지만 오해가 있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또 나중에 정말 뒷담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정황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로나땅은 2차 하차 과정에서 벌어진 여러 사건으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자신의 거취에 대하여 고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나유니버스 자체를 아예 엎어버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팬덤들은 불안해하였고 이 때 로나땅에 대한 동정 여론이 부상하였다.[36][37] 며칠의 휴식 후에 복귀하였으나 로나땅으로 방송을 하는 것이 무섭다고 하며 서 사장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왔다. 한동안 이 사건에 대해서는 회사측이 완전한 피해자로 평가되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팬들 사이에서도 평가는 갈리는 편이다.
이 사건을 끝으로 우여곡절 끝에 2022년 3월 27일부로 남은 멤버들과 계약이 완료되었다. 1기 멤버 총 6명, 2기 멤버 총 7명으로 13명의 구성원이 확정되었다.
3.3. 트위치 활동
3.3.1. 2022년 4~5월
4월 초에 마인크래프트 로나유니버스 서버를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5월달 부터는 로나유니버스 멤버들 뿐만이 아닌 비너스 멤버들도 참여할 수 있게 확장하였다. 이렇게 마인크래프트에 참여한 비너스 멤버들을 대상으로 3기 멤버 선발이 진행되었다.전부 계약이 완료된 이후에는 5월 19일, 2기 멤버들의 유닛 이름이 솔레어 코메트로 결정되었다.
처음으로 나온 커버곡, 벚꽃이 지면은 퀄리티가 기대치에 못하지 않아서 팬들의 불만을 샀다. 첫번째로 원곡이 11인이라는 이유로 임의로 2명을 누락시킨 채 13명의 멤버 중 11명만 참여하였으며, 제대로 된 검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믹싱의 퀄리티도 좋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사람들이 기대했던 VR 뮤비가 아니어서 다른 그룹의 뮤직비디오랑 비교되었다. 또한 계속되는 잡음에 불만을 품고 역대 최악의 안티 갤러리였던 블루 마블 미니 갤러리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38][39]
3.3.2. 3기생 선발
과거 오디션 및 승급전에 탈락했던 지원자들인 비너스 멤버들을 대상으로 3기 추가 선발이 이루어졌다. 꾸준히 카페에 남아서 비너스 멤버로서 활동을 하며 마인크래프트 로나서버에 참여한 사람들이 주 대상이었다. 원래는 티저 영상도 만드는 등 천천히 공개할 생각이었으나, 로나땅의 생방송 도중 워드를 실행하다가 실수로 직전 실행 파일인 회의록이 켜지면서 그대로 유출되었다. 결국 생방송을 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2022년 5월 29일, 깜짝 발표를 하며 나른한나루밍, 달타 2명의 새로운 머큐리 멤버 영입에 대하여 공지하였다. 5월 30일에 새로운 멤버로 이메이와 누눙지가, 5월 31일에는 우메밍과 하나마나가 합류하였다.3.3.3. 2022년 6~9월
3기생이 들어올 때쯤부터 본격적인 콘텐츠 기획 등이 시작되었다. 우선 여의도의 사무실이 생기며 현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기었으며, PD 등 새로운 직원들을 채용하기 시작하였다.6월 18일, 이도진과 소유미를 심사위원으로 초대하여 트로트 노래 자랑을 개최하였다. 우승자는 시로코.
8월 14일, 사실상 첫 데뷔곡인 트윙클이 공개되었다. 같은 날 오랜 기간 준비해온 콘텐츠인 아이돌 카페 1회가 진행되었고, 지금까지의 콘텐츠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이 모두 고쳐져서 깔끔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4회까지 진행되면서 살짝의 방송사고[40]가 있기는 했으나 전반적으로 호평이 지배적이었다.
9월 9일, 3기생들의 그룹명이 솔레어 라피네인 것으로 밝혀졌다.
9월 21일, 하루는 하루면 지난다가 공개되며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거두었다.
3.3.4. 4기생 선발
2022년 8월 28일부터 신멤버를 상시 모집을 시작하였다. 이전의 1차 오디션 때와는 다르게 비공개로 오디션을 진행하며 실물 면접도 진행한다. 2022년 9월 30일, 4기 멤버의 선발이 완료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10월 7일부터 카페에서 순차적으로 선발 멤버를 발표했다. 오전에 나쥬리가, 오후에 하나삐[41], 밤푸딩[42],
10월 14일에는 나브가 공개되었으나 10월 18일 유니버스 공식 팬카페에 올라왔었던 나브의 합류 게시글이 수정되었다. 19일 나브의 로나유니버스 팬카페 탈퇴가 확인되었는데 그와 함께 나브의 합류를 알렸던 게시글에서 나브의 이름과 사진이 사라지고 천사석고상 사진과 함께 애기를 사랑한 천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나브의 계정이 모엘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것으로 봤을 때 환생이 확정적이다. [44][45]
10월 23일, 팬 카페에 10월 28일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떡밥이 올라왔다. 해당 떡밥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Part of Your World 및 Under the Sea를 부르는 영상으로 새로운 4기 멤버에 대한 힌트로 보인다. 10월 28일, 새로운 멤버 다룽이 공개되었다.
11월 12일, 마지막 4기 멤버인 유이린이 공개되었다. 이로써 나쥬리, 다룽, 모엘, 요르카, 유이린, 하나삐로 구성된 4기 머큐리의 구성이 완료되었다.
3.4. 아프리카TV 진출
2022년 9월 30일, 2022년 트위치 대한민국 영상 화질 제한 사건 사건으로 일부 버튜버들이 아프리카TV로 넘어가서 큰 화제가 된 것을 본 로나땅이 용기를 내어서 10월 3일 첫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하였다. 아프리카TV 첫 방송에서 최대 시청자 1.1만 명을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다음날인 10월 4일, 로나유니버스 정기 회의가 끝난 후인 밤에 멤버들 중에는 2기 멤버인 시로코가 처음으로 아프리카TV에 진출하였다.꽤나 호평을 받은 시로코 이후로 3기 멤버인 우메밍이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내며 크게 성공하였고, 이후 하나마나, 냐냐, 카토 등의 멤버들이 아프리카TV에 넘어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렇게 능력있는 애들이 트위치에서 어떻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묻혀있었던 것이냐는 반응이 대다수.
트위치 시절 로나유니버스 소속이라는 것이 낙인이었던 것에 반하여, 아프리카에서는 로나유니버스 소속이라는 사실만 밝혀지면 기본적으로 천 명 이상의 시청자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래서 방송 중에 로나유니버스 소속이라는 문구를 달고 방송 화면 구석에 로나유니버스 마크를 띄운 상태로 방송을 하게 되었다.
2022년 10월 중순 들어서는 23명의 멤버 중에 7명을 제외한 16명의 멤버가 아프리카TV에 방송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대다수가 호평을 받고 있다. 아직 발표된지 얼마 안돼서 다른 멤버들과의 교류가 부족한 4기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대부분 성공적으로 아프리카에 정착했다.[46]
로나로나땅은 2022년 10월 17일 중대발표로 아프리카TV로의 완전 이적을 발표하였다. 물론 로나유니버스 전체가 이적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후 로나땅의 스탠스를 따라가겠다고 밝혔던 멤버들 또한 이적에 가까운 발표를 하였다.
로나땅이 아프리카TV와 여러 미팅을 하며 공방에도 섭외가 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로나유니버스 소속의 에이스 멤버들이 크게 활약을 하고 있어서, 우리가 아이돌 프로젝트와 함께 현재 아프리카TV 내 버튜버 시청자 층의 최대 관심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10월 24일, 아프리카TV에서 로나유니버스 관련 배너를 추가하였다. 로나유니버스 기수를 검색하거나, 멤버 이름을 검색하면 관련 기수 멤버들의 사진과 명단이 뜨게 된 것.[47] 이에 대하여 로나땅은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
3.5. 로나로나땅 활동 종료
아프리카TV로 이적한 이후 로나유니버스가 크게 주목을 받으며 팬덤이 크게 증가하는 등 순항하는 듯 보였으나, 사실 수장인 로나로나땅의 입지는 불안정한 상황이었다. 아프리카로 이적하면서 기존 트위치에서 구축했던 팬덤 크기를 훨씬 뛰어넘는 많은 팬층이 새로 유입되어 이를 전혀 통제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수장인 로나땅의 체급이 가장 높았던 트위치 시절과는 다르게 로나땅보다도 더 큰 팬덤을 형성한 로나유니버스 멤버들이 등장하면서 팬덤간의 갈라치기와 멤버간의 이간질이 심해지고 있었다.거기다 2022년 10월 18일 가량부터 로나땅은 심각한 개인 사정이 겹쳐 한 주 휴방을 하던 상황이었던만큼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이었건만 회의 내용이 왜곡되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정작 책임은 로나땅이 지게되는 상황이 되어 무분별한 악플과 비난을 받게 되자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는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22년 10월 26일, 로나유니버스 카페 공지로 로나로나땅의 활동 종료를 알렸다. #
아프리카TV에서 로나유니버스가 막 자리를 잡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발생한 은퇴인만큼 매우 치명적이며, 다른 누구도 아닌 로나유니버스의 '리더'였던 로나가 활동을 종료하는만큼, 이로 인해 로나유니버스의 성장 동력이 저하될 것은 확실하며 지금까지 로나땅을 믿고 따라오던 멤버들에게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로나땅에겐 경영진이나 멤버들이 실수해도 본인에게 화살이 향하는 것에 비해, 유니버스 내부적으로 권위나 권한이 보장되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로나땅의 유니버스는 애당초 설계부터가 잘못되었다는 시선이 만들어지고 있다.
은퇴 발표 다음날인 2022년 10월 27일, 로나땅이 아닌 서유리로서 사과문을 남겼다. #
3.5.1. 로나로나땅 공백기
로나땅의 활동 종료에도 로나유니버스 멤버들은 크게 내색하지 않고 방송을 이어나갔다.[48] 언제든지 로나땅이 돌아올 수 있도록 명단에서도 제외되지 않고 리더는 공석으로 두는 방향으로 가는 듯 하다. 로나땅의 최측근이면서도 로나유니버스에 대항하는 카토유니버스를 만들겠다고 농담하던 카토는 이런 방식을 원한게 아니었다고 씁쓸해하며 로나땅이 돌아오리라 믿고 있기 때문에 아직 카토유니버스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 외에도 유니버스 멤버들이 돌아오라하였으나 적어도 당분간은 그럴 의지가 없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공식 카페의 관리자는 로나땅에서 병길쿤으로의 위임이 진행되었으며, 카페 게시판 및 등급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바뀐 체제에 따라서 여러 변화가 있을 예정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루어질 공식 콘텐츠는 로나로나땅 채널이 아닌 로나유니버스 공식 채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프리카TV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콘텐츠인 버츄얼 콘서트는 2022년 10월 30일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직전에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다. 그 외에 예정되어 있던 소속 멤버들의 개인 방송 일정도 대부분 취소되었다.
3.5.2. 로나유니버스 지분 분쟁
2022년 10월 31일, 은퇴를 발표한 로나땅과 회사 측 간의 분쟁이 발생하며, 자숙 중이었던 우메밍과 관련하여 다시 한 번 큰 사건이 터졌다. 그 과정에서 로나유니버스의 수장이었던 로나땅이 회사 내에서 권한이 거의 없었음이 밝혀지면서 회사의 역할에 대하여 팬들의 의문이 더해졌다.2022년 11월 1일, 회사의 공식 입장문이 발표되며 우메밍과의 갈등은 일단 봉합되었지만, 당일 밤 로나로나땅 방송에서 폭로된 내용에 의해 서유리 vs (주)로나유니버스의 갈등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2022년 11월 4일, 로나로나땅의 방송을 통하여 오해가 있었고 많은 부분 해결이 되었음을 밝혔다. 너무나 복잡한 문제가 꼬여있어서 2시간 동안 그에 관한 설명을 들었지만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무튼 해결된 것 같다고. 더불어 로나로나땅이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하게 되면서 10일 동안의 분쟁이 끝났다.[49]
자세한 내용은 로나유니버스 지분 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
3.5.3. 로나로나땅의 임시 복귀
로나로나땅이 복귀하면서 로나유니버스는 다시 정상 운영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로나유니버스의 10일간의 잡음으로 극심한 피로도를 느끼며 로나유니버스에 관심을 끊게된 시청자 및 팬들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미지 소모도 많이 되면서 초기의 높았던 관심도는 많이 줄어들었다.마인크래프트 로나유니버스 서버 시즌2를 준비 중이라고 하며, 몇몇 멤버들이 직접 방송에서 도시를 건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2년 10월 30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버츄얼 콘서트는 2022년 11월 13일로 연기되었다.
11월 13일로 연기되었던 버츄얼 콘서트는 컨셉을 우주로 바꾸어 최대 시청자 6,700명을 달성하머 좋은 평가와 함께 마무리 되었다. 11월 중순과 말에 제2회 밸런스게임과 또 다른 컨텐츠를 예고하였다.
3.6. 로나로나땅과의 결별
11월 4일, 로나로나땅이 복귀하고 불과 11일만에 11월 15일, 로나유니버스에서 로나와 병길쿤이 완전히 물러난다고 밝혔다. 회사 운영에서 손 떼는 것 뿐만 아니라 멤버로서의 활동도 그만두지만 방송 은퇴는 아니라고 한다.로나유니버스는 로나땅의 공백을 없애기 위하여 개편에 들어가며 명칭을 솔레어로 변경하였다.[50]
자세한 내용은 솔레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전 소속 그룹
4.1. 걸그룹 《 솔레어》
- [전 소속 멤버]
-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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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솔레어 디아망)| 트윙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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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4.[[하루는 하루면 지난다| 하루는 하루면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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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1.[[PANG!| 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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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8.
자세한 내용은 솔레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보이그룹 《보이스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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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위츠(VoicsweetS2) 로고 |
공식 네이버 카페
공식 트위터
보이스위츠 멤버 공식 프로필
보이스위츠(VoicsweetS2)는 로나유니버스 소속 버츄얼 보이그룹이다. 관련 기사 기존에 활동하던 버튜버들을 오디션으로 영입한 걸그룹과는 다르게 직접 비공개로 스카웃을 하였으며, 아바타 또한 Live2D를 제작하여 활동한다.
보이스위츠라는 그룹명은 이 그룹의 가장 큰 장점인 목소리에서 유래했다. 멤버 전원이 특색 있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졌다. 목소리를 뜻하는 보이스(Voice)와 달콤하다는 뜻의 스위츠(Sweets)를 합쳐 만들어졌다.[51] 데뷔 이전에 미리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도록 일러스트 공개 전에 멤버들의 목소리를 알 수 있는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걸그룹으로서의 로나유니버스(현 솔레어)와는 별개의 그룹으로 직접적인 교류는 없다.[52] 초기에는 로나유니버스 유튜브 채널에 관련 영상이 올라왔지만, 2022년 8월 1일 보이스위츠 공식 유튜브에 멤버 은화영의 오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유튜브마저 분리되었다. 다만 같은 소속사를 두고 있는만큼 향후 콘텐츠는 함께 진행할 여지가 있다.[53]
2022년의 마지막까지도 서은우, 은화영, 한주원 3인만 데뷔한 상태로 나머지 멤버의 데뷔는 오리무중인 상태다. 얼마 없던 팬덤도 이미 지친상태이며 데뷔한 멤버들도 모두 장기휴방에 들어갔다. 거기다 보이스위츠의 데뷔에 큰 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로나땅과 최병길 대표가 로나유니버스에서 퇴장하면서 더더욱 미래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보이스위츠 팬들 사이에서는 알음알음 알려졌던 멤버들의 본체는 여전히 본업과 개인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로나유니버스가 솔레어로 변경된 시점으로부터 아무 소식도 전달되지 않는 점 등을 봤을 때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보이스위치의 진두지휘를 맡았던 서유리와 소속사 솔레어와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보이스위츠 멤버들은 대부분 서유리의 인맥이기 때문에 계속 활동할 이유가 없다는게 정론.
처음 발표되었을 때 성우 팬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허무한 결말을 맞이한 셈. 사실 초반에 관심을 받을 때에도 처참하기 짝이 없는 운영을 선보여 예정된 결말이기는 했다.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홍보와 소통, 기업세에서 제작한 것이라고는 믿기 힘든 낮은 퀄리티의 아바타, 지지부진하고 무계획으로 진행되는 운영과 유튜브 관리 등 당시 진두지휘하던 경영자의 처참한 경영 능력이 이미 거론되고 있었으며, 소속 멤버들은 엄연히 잘나가는 본업이 있는지라 인터넷 방송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흥할 수가 없는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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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 | Seo Eun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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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영 | Eun Hwa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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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효 | Lee Minh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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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원 | Han Joowon |
====# 데뷔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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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준 | Kang Yeon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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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현 | Na Do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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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훈 | Ryu Je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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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이 | Yoon Tae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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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 Lee Jun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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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찬 | Hyun Leechan |
5. 비판 및 문제점
솔레어로 변경된 이후에 대한 비판 및 문제점은 해당 문서 참고.로나유니버스가 처음 기획되었을 때는 큰 기대를 모았다. 당시 대한민국에는 우왁굳이 오랜 VR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한 이세계아이돌, 여초에서 이제 막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기 시작한 레볼루션 하트를 제외하면 이름을 널리 알린 버츄얼 유튜버 그룹이 없다시피 했고, 니지산지 KR 외에는 영세한 단체가 대부분이었다. 반면 로나유니버스를 기획한 로나로나땅은 전성기 때보다는 줄어들었다고 하더라도 1,000명 내외의 평균 시청자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버츄얼 유튜버들 가운데 이세계아이돌과 마왕루야 다음의 체급을 자랑하고 있었고, 오디션을 진행할 때에는 시청자가 4천여명까지 크게 증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군다나 로나로나땅은 본체가 실제 방송 경력이 풍부한 유명 성우로 인지도도 높았기 때문에 제 2의 이세계아이돌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오디션 진행 중 로나유니버스를 위해 억 단위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자랑하듯 언급하는 등 소속 멤버들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다른 버츄얼 유튜버들과는 차별화되는 양질의 콘텐츠가 생산되리라 믿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특히 오디션 도중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이야기도 했는데, 아무리 인기를 모아도 결국 보는 사람만 보는 음지 문화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버츄얼 유튜버가 양지로 진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버츄얼 유튜버라는 새로운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찬 전망도 있었다.[54] 물론 이러한 시도가 정말로 크게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도전정신만으로도 충분히 응원할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양질의 참가자들이 많았고 재능 있는 버츄얼 유튜버들이 선발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 온갖 논란과 사건 사고를 일으켰던 로나땅이라고 하더라도 서유리가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는 정말 잘해준다는 이미지가 있었고, 또 네임드 성우라는 인맥을 쌓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로나유니버스 멤버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에 지지하는 팬들도 있었다.
하지만 아래의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결과적으로 로나유니버스는 처참하게 실패한 그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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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및 결성 초기의 수많은 잡음들
해당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오디션 및 초기 결성 과정에서만 수많은 논란과 사건 사고가 벌어졌다. 위 문서가 많은 논란과 사건 사고 중에서도 크게 공론화되었던 것만 기록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거의 며칠에 한번꼴로 논란거리가 벌어졌던 것이고, 이는 대중들에게 외면을 받기에 충분하였다. 사장이자 리더였던 로나땅은 트위치 커뮤니티에서 언급만 하여도 비추천을 폭탄처럼 받을 정도로 볼드모트 수준의 기피대상이 되었고, 로나유니버스 역시 많은 사람들이 망하기를 기원하는 그룹이 되었다. 특히 스트리머 갤러리를 중심으로 한 악질 시청자들이 굉장히 많이 꼬이면서 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시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기 위하여 배율을 쬐고 방송을 시청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결국 수장의 잘못으로 로나유니버스 소속 멤버들에게 안티가 낙수되는 현상이 벌어진 것. 그리고 인터넷 방송에서 성공을 하려면 커뮤니티 여론의 도움이 필수적임에도 이러한 이미지로 어느 커뮤니티든 홍보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성장세에 치명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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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인터넷방송과 버츄얼 이해도
리더였던 로나땅부터가 인터넷방송의 이해도가 낮았다. 주도적으로 합방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가장 기본기부터 갖춰져있지가 않았다. 첫 합방이 있었던 2022년 3월 6일에는 어떤 게임을 할지, 설치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며 우왕좌왕 하였고 사운드 정리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며 혼돈의 도가니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방송 초보가 많았기에 로나유니버스 내에서 아무도 인터넷방송에 대하여 조언을 하고 알려줄 사람이 없었고 로나유니버스 멤버들은 직접 부딪히며 알아가야했다.
버츄얼 유튜버 시장에 대한 이해도 역시 낮아서, 라이브2D를 기반으로 하는 여타 기업세 버츄얼 유튜버든 3D를 기반으로 하는 왁타버스식 버츄얼 유튜버든 어느 쪽이든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특히 VR챗 부스 기반 3D 아바타로 하지만 VRChat 등 VR 이해도가 높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55]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다. 물론 주로 비교가 되는 대상인 우왁굳은 VRChat 콘텐츠를 몇년간 해왔던 사람이며 인터넷방송 역시 10년이 넘는 베테랑으로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이고, 이런 부분에서는 분명 로나유니버스 측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사정을 사람들이 이해해주는 것은 아니며, 일부 타 버츄얼 MCN들의 경우 다른 버튜버들의 성공 사례나 실패 원인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등 나름의 계획을 세워두고 나아가는지라 기대에 못미치는 콘텐츠 활용에 초기에 관심을 가지던 많은 사람들이 이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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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에 못미치는 투자와 지원
오디션 때부터 얼마의 투자를 받았는지 자랑하듯 이야기 했던 것에 비하여 결과물은 영 시원찮았다. 지원 내용도 이것저것 이야기는 화려해보이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다른 버츄얼 그룹들과 비교하면 실속이 없고 제대로 된 지원이 없는 것이 많다. 일반적으로 버츄얼 유튜버 기업들은 오리지널 아바타를 만들고 방송장비와 함께 제공해주며 유튜브 편집자를 고용해주는 등의 지원을 해주며 그 대신에 방송 수익의 일부를 가져간다. 하지만 로나유니버스는 오리지널 아바타는 만들 예정이라고 언급은 하였으나 아무런 기약이 없으며[56] 지원해주는 것이라고는 VR 장비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VR 장비 대여뿐이었다. 이후 여의도의 고층 빌딩에 사무실을 장만하였고 그곳에서 보컬 트레이닝과 커버 녹음 등이 진행되면서야 지원다운 지원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자본을 가지고 있는 것 치고는 결과물의 퀄리티 또한 나쁜 평가를 받았다. 팬들이 뭔가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돠는 다르게 첫 커버곡 벚꽃이 지면을 시작으로 내부적으로 진행되는 콘텐츠나 결과물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그나마 펭귄PD가 채용된 이후에서야 납득이 가능한 퀄리티의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미 많은 팬들이 이탈한 후였다. 이후 공개되었던 로나로나땅땅, 트윙클 등의 오리지널 또한 제대로 된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팬들의 불만은 쌓여갔다. 그 외에도 보이스위츠의 라이브 2D 아바타 역시 버츄얼 MCN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낮은 퀄리티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팬덤 내부에서 잠재우고 표출하지 않았던 것은 당시 유출되었던 계약서 때문이었다.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로나유니버스의 초기 계약서가 유출되었었는데 그 당시 소속 멤버들과 소속사의 수익 분배에 관한 내용이 10:0으로 방송수익 전액을 소속 멤버가 가져가고 소속사가 자선 사업 수준으로 멤버들을 서포트하는 내용이었다. 이를 믿고 방송 수익도 가져가지 않는데 이 정도 지원이면 많이 해주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였던 것.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여타 버츄얼 유튜버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수익 분배가 이루어지고 있었다.[57][58] 결국 그제서야 다른 버츄얼 MCN들과 비교하는 반응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수익 분배는 해가지만 다른 기업의 버츄얼 유튜버들이 지원받는 것에 미치지 못하고, 지원해준다고 언급하였던 멜리고 같은 경우도 로나땅의 직속 후배인 리리네, 카토 외에는 지급되지 않는 등 기대와는 다른 모습들을 보였다.
또한 초기에 언급하기를 수억 원의 예산을 잡고 있다던 뮤직비디오와 안무가로 섭외했다던 배윤정은 모두 로나땅 솔로곡인 로나로나땅땅만을 위한 것이었고, 그룹곡에는 그정도로 투자하지 않았던 사실도 많은 아쉬움으로 지목되었다. 그럼에도 이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져서 고퀄리티로 화제라도 되었다면 또다른 기회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해당 뮤비는 컨셉아트 단계까지만 공개된 채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제작이 무산되었으며[59], 뮤비가 만들어지지 않음에 따라 안무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가 뒤늦게 MMD 맵으로 공개되었다. 차라리 그 비용을 첫 그룹 앨범에 투자하여 양질의 뮤직비디오와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으면 더 좋은 결과를 거뒀을 지도 모른다.[60] 그래도 콘텐츠의 퀄리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펭귄PD의 아이돌 카페가 호평 받으며 많이 좋아졌고, 아이돌 카페에 출연하면 공연비가 지급되는 등의 혜택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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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부족
상술했듯이 로나유니버스는 커뮤니티로부터 굉장히 외면을 받았기 때문에 간간히 트위치를 떠돌다가 접하고 들어오는 경우 외에는 외부 홍보가 전혀되지 않고 있었다. 출범 당시부터 본진의 팬덤 규모가 엄청났던 극히 드문 사례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버츄얼 유튜버 기업이 새로 신설되는 경우 해당 기업 운영진들은 트위터 등의 SNS 계정을 생성하여 최대한 소속 멤버들과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서 애쓰고, 유입을 늘리기 위해 외부 홍보에 최대한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버츄얼 스트리머 미니 갤러리와 같은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게시하여 홍보를 하기도 하고 첫방송 시청자들 중에서 추첨하여 햄버거 등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로나유니버스는 단 한번도 제대로 된 홍보가 이루어진적이 없다. 모든 소통은 팬카페에서만 이루어졌으며, 팬카페는 외부 사람들은 볼 수 없이 가입해야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졌다. 팬들은 SNS로 외부 홍보가 필요하다고 끊임없이 주장하였지만 전혀 이루어지지 않다가 3달이 넘게 지난 6월에서야 트위터 계정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트위터 계정이 만들어진 이후에도 트위터의 활용은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나마 보이스위츠 계정의 경우 초기에는 노력하는 듯이 보였으나 그것도 잠깐일뿐 결국 팔로워도 지지부진하고 홍보활동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SNS 뿐만 아니라, 당시 6만 구독자를 거느렸던 로나로나땅 유튜브 계정의 커뮤니티에 글 한번 올라오지 않았고, 음원이 출시되어도 홍보하는 글조차 올라오지도 않았고, 로나유니버스의 하루는 하루면 지난다가 발매되었을 당시에. 본 계정에서는 언급하나 없이 뜬금없이 보이스위츠 계정에 홍보글이 올라와서 보이스위츠 팬덤에게 몰매를 맞기도 하였다.[61] 홍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팬들이 수도없이 건의를 하였으나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았다. 끊임없는 건의 끝에 2022년 10월에서야 SNS 전문가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온다. 하지만 얼마안가서 로나유니버스 회사 자체가 휘청거리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무산되었고 결국 SNS는 버려지고 이후로도 아무런 홍보가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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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한 유튜브 운영
위의 홍보 부족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인터넷방송 커뮤니티에서는 언급만 하여도 비추천 폭격을 받고 조롱당하기만 하여 팬들이 스스로 홍보할 수가 없고, SNS 홍보조차 하지 않는 이상, 시청자를 늘리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유튜브를 활성화하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로나유니버스 유튜브는 무계획적으로 운영되는게 노골적으로 보였다. 분명 시청자들이 봤을 때 더 재밌는 클립들과 멤버들간 서로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 장면들도 많았음에도 주간 클립 모음에는 이런 장면들이 다 실리지 않았으며, 무지성으로 클립만 모았을 뿐 어떠한 시너지도 보이지 못하였다. 업로드 시간 역시 규칙적이지 않고 그때그때 달랐는데, 어느날은 뜬금없이 일요일 오전에 영상이 올라와서 왜 이 시간에 올렸냐는 시청자 질문에 지금이다 하는 느낌이 와서 올렸다는 답변을 받기도 하였다. 로나유니버스 멤버들 역시 유튜브 운영에 대한 문제들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팬들 역시 현재 유튜브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수차례 건의하였으나 단 한번도 반영되지 않았다.
한편 멤버들의 유튜브 역시 활성화되지 않았는데 몇몇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유튜브 운영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버츄얼 유튜버 기업에서 소속 멤버들에 대한 유튜브 편집자를 지원해주는 것에 비하여, 로나유니버스는 유튜브는 직접 편집자를 구해서 직접 임금을 줘야했기에 당연히 굉장한 부담으로 왔을 것이다. 결국 공식 유튜브를 제대로 키우지도 못했고, 개인 유튜브를 딱히 지원해주지도 않았기에 유튜브를 통한 유입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나마 꾸준히 업로드 하는 개인 멤버들도 전혀 공식 유튜브나 다른 멤버들의 유튜브와 시너지가 없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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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은 멤버 선발
앞서 선발한 멤버들이 미처 정착하기도 전에 계속 공격적으로 영입하며 새로운 멤버를 선발한 것도 실패의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로나유니버스는 결성과정의 문제들로 팬덤이 완전히 자리잡지 못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러한 상황을 새로운 멤버를 영입함으로써 해결하려고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되었다 싶이 홍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멤버들만 유입되는 것은 팬덤이 그만큼 더 분산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6. 여담
- 여의도 파크 센터에 사무실 겸 스튜디오를 마련하였다. 멤버들이 방음 걱정 없이 노래를 부르거나, 방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62] 그 소식을 들은 몇 멤버가 사무실에서 숙식을 하며 방송을 할 의지를 피력했으나 사무실에서 숙식을 하는 것은 금지라는 답변을 받았다. 사무실 사진 장비병이 있는 사장 부부가 있는지라 최고급의 녹음장비와 방음부스까지 완비된 사무실이 탄생하게 되었다.
- 로나로나땅땅의 안무가로 배윤정을 섭외하였다. # 관련 기사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것은 아니고, 데뷔곡의 안무를 짜주며 멤버들이 직접 춤을 추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뮤직비디오에 들어갈 춤은 전문 댄서를 통해 모션 캡쳐를 할 것으로 보인다. 로나로나땅땅의 안무가 뮤비 공개와 함께 VR 사옥에서 MMD로도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었으나 뮤비가 연기되면서 안무를 볼 기회는 뒤로 미뤄지게 되었다.
- 로나로나땅땅 뮤직비디오 제작을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전문 업체에 맡길 예정이라 견적만 억대가 나왔다고 한다. 이후 제작 업체는 MBC 사내벤쳐 출신의 VLAST인게 밝혀졌다. 다만 모든 뮤비가 이 업체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며 로나로나땅땅 뮤비 한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뮤비 공개 예정은 6월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하여 연기되었다. 결국 이 뮤비가 공개되는 일은 없었다.
- VR 전문기업인 필더세임과 MOU를 체결한 협력 관계이다. 로나유니버스 멤버 방송에도 필더세임 관계자가 자주 등장하기도 하며, 유니버스 멤버에게 VR 풀트래킹 장비를 설치해주는 일 또한 필더세임에서 해주었다. 필더세임 소속의 배세임이 로나유니버스 콘텐츠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억까를 당하고 있다. 코로나 유니버스가 아니냐는 자조적인 농담도 나올 정도. 꼭 중요한 시기에 핵심 멤버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큰 타격을 주었다.
- 2022년 9월, 더 나은 영상을 만들기 위하여 모션 캡쳐 수트를 구매하였다. 가장 잘 활용된 것이 솔레어로 변경된 이후 아프리카TV BJ 시상식에서 선보인 CHESHIRE 커버와 댄스이다.
-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는 정기 회의가 있어서 이례적으로 저녁시간 대에 아무도 방송이 켜져있지 않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TV 진출 이후에는 회의가 있는 날마다 무언가 사건이 터져서 피의 화요일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 2022년 4월 30일, 유니버스 멤버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회식이 호텔 뷔페에서 이루어졌다. 당연하게도 유니버스 모든 멤버가 회식에 참여한지라 하루 종일 방송이 없었고, 회식 이후 방송을 키는 멤버들의 후기 방송을 듣기 위해 많은 시청자가 몰리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후 3기 머큐리와 보이스위츠 또한 회식을 했다고 전해졌다. 빨간약에 대하여 우려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행히 사고는 없었다.
- 팬메이드 VRChat 맵으로 샤이닝 유니버스 호가 있다. #
- 기본 배경이 되는 세계관을 사이버펑크 풍으로 생각하며, 이후 컨셉 변경 등 세계관을 바꿀 일이 있을 때는 멀티버스 개념을 도입할 생각이라고 한다. 다만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커서 실제로 어떤 설정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5월 공개된 로나 솔로곡 뮤비의 컨셉아트에 따르면 일단 메카물의 요소가 들어가는건 확정인 것으로 보인다.
- 아바타는 현재 로나땅을 제외하고는 오리지날 아바타가 아닌 뚜따 아바타를 사용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모든 멤버의 오리지널 아바타를 제작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든 멤버의 수가 엄청나게 많기에 오리지널 아바타를 모두 제작하려면 시간이 꽤나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오리지널 아바타의 제작 또한 여러 사정으로 미뤄진 것으로 보이며, 3D 모델러를 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64]
- 2022년 10월 3일, 로나로나땅을 시작으로 하여 아프리카TV로 이주를 시작하였다. 시로코가 가장 먼저 자원하여 이주한 것을 시작으로 우메밍, 냐냐 등 순차적으로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하였다. 여러 멤버들의 방송이 크게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며 트위치 시절에 비해 수 십배 가량 시청자가 몰릴 정도로 방송이 대박이 났다. 특히 아프리카TV 감성을 잘 살린 우메밍과 신기한 기술과 광대끼로 무장한 하나마나가 큰 활약 중이다.
- 아프리카로 이적한지 약 한 달채 되지않아 리더 로나로나땅이 은퇴하였다.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하였으나 이후에도 수많은 악성 메일, 채팅 등의 공격을 견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22년 11월 15일, 로나와 병길쿤은 완전히 물러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2022년 11월 17일에 로나가 로나유니버스에서 탈퇴하였다. 이에 따라 로나가 소속되어 있었던 걸그룹 로나유니버스는 2022년 11월 28일에 솔레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2]
대형
MCN들은 연예 기획사로도 등록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버츄얼 유튜버 기업 중에서는 최초이다. 물론 다른 기업들이 등록이 불가능해서 안했다기보다는 불필요해서라는 이유가 클 것이다.
[3]
사실은 유출되었던 계약서는 곧바로 다시 재계약하며 수정되었고 일반적인 버츄얼 MCN과 마찬가지로 개인 방송 수익의 일부를 소속사에서 가져간다는 것이 뒤늦게서야 밝혀졌다.
[4]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5]
해당 페이지에서 인정되기 위한 요건을 안내하고 있는데 요건이 까다롭지는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물적·인적 설비만 갖춘 회사라는 정도 외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6]
'지원'이 아니라 후의 분쟁을 생각하면, 이는 투자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7]
이는
서유리의 역대 최장 방송시간이다. 직전 최장시간은
스타킹의 15시간 촬영이었다고.
[8]
로나땅과 로나유니버스 뿐만 아니라 로나유니버스 멤버들도 스갤 악질들에게 몇달동안 시덜려야 했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9]
실제로 로나유니버스에 합격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로나유니버스 오디션을 계기로 이름을 알리게 된 버튜버들이 상당수 있다.
[10]
조별로 올린 후 타임라인을 입력하는 방법도 생각했었지만 영상 하나에 한명씩으로 하여, 한 영상에는 1명의 참가자가 집중 조명 받기를 의도했다고 한다.
[11]
풀트래킹 장비가 없다는 말에 '그러면 춤을 어떻게 출거냐'라고 반문하기도 하였다.
[12]
결국 정식으로 선발된 인원 중에서도
냐냐,
시로코,
누눙지 정도만 능숙하게 춤을 췄었다.
[13]
오리지널 아바타가 있는 사람과의 형평성을 운운하기도 힘든 것이, 오디션 당시 오리지널 3D 아바타가 있던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14]
참가자 중에도 VR 장비가 없어서 걱정이라는 트윗을 남기는 사람이 있었고, 다른 참가자가 자신이 빌려줄 수 있다고 하는 등의 소동이 있었다.
한 참가자의 경우에는 이 때 남겼던 트윗이
스트리머 갤러리에서 크게 화제가 되면서 방송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이루기도 하였다.
[15]
그와 함께 서유리가 인스타그램에 페라리를 타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는 하였다.
[16]
이러한 탈락자는 비너스 멤버라고 불렀다.
[17]
뱀파이어 서바이버로 대결한 컨텐츠는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
[18]
최홍자, 도롱챠, 빈서아, 모화린
[19]
냐냐, 꿀멩이, 미요, 묭
[20]
마레 플로스, 무하가, 오바다, 타카
[21]
더빙레이디, 비쥬, 모라라, 먹체토
[22]
당시 로나땅의 개인 팬덤 사이에서는 로나땅이 오디션 관련 일만 하느라 자기 자신 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불만이 많은 상태였다. 그래서 오디션 콘텐츠가 아닌 로나땅 방송을 해주기로 하면서도 계속 오디션 일 때문에 미뤄지고 있다가 마침 그날 미루던 콘텐츠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사정에 대해서 충분한 소통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오디션 보다도 개인 콘텐츠를 우선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였을 것이다.
[23]
로나땅은 마감 이전에도 과제를 제출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이렇게 마감 직후에 한번에 몰아서 제출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24]
특히 합격자 발표 이후에서야 도입한 승강전 시스템에도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
[25]
구독권 선물과 도네이션 비용으로만 개인 사비 천만 원 이상을 지출했다고 한다.
[26]
이는 주최측과 이야기를 나눈 후 좋은 분위기에서 결별한 다른 참가자와도 비교가 된다.
[27]
하지만 옳고 그름과는 별개로 로나유니버스와 계약한 멤버들이 이후에
처한 상황을 생각하면 이 판단은 신의 한 수였다.
[28]
꿀멩이,
냐냐, 타카,
미요,
묭, 오바다
[29]
모라라
[30]
다만 미요, 묭, 오바다는 결국 계약 체결 단계에서 하차하게 된다.
[31]
로나유니버스의 용어들이 태양계에서 따온 것에 빗대어서, 태양계의 행성에서 퇴출된 명왕성에 자신들을 비유한 명칭이다.
[32]
이후 플루토 측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었으나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 다른 일이 있었음을 암시하였다.
[33]
해당 논란 직전 로나유니버스 멤버들의 시청자 수가 조금씩 우상향을 그리며 200~400명대까지도 기록했던 것에 반하여, 논란 직후에는 우하향을 그리며 100~200명으로 반토막이 나버렸다.
[34]
다만 이후에 개인 방송에서 추가적인 사정을 밝혔는데, 로나유니버스 활동으로 많은 부담감을 느끼며 번아웃이 오고 있었던 것이 진짜 이유라고 밝혔다.
[35]
로나땅은 당시 메인 보컬로 거론되던 오바다가 방음 걱정 없이 노래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만들거라는 말도 했었기에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36]
로나유니버스 팬 갤러리였던
마블링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로나갤 폐쇄의 여파로 로나땅을 아예 언급금지로 지정하고 로나땅 비판에 앞서고 있었으나, 이 사건으로 갤러리 내 여론이 바뀌면서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반응
[37]
당시 각종 논란으로 로나땅을 욕하던 각종 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사건에 대하여는 로나땅에 대하여 동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응
[38]
서유리의 고소 협박에 얼마 안가 폐쇄되었으나 그 잔재는 이후로도 계속 남아서 멤버들과 팬덤을 괴롭혔다.
[39]
폐쇄가 되긴 했으나, 갤을 폐쇄시킨 2대 주딱이
아카라이브에 로나유니버스 채널을 만들며 재기를 꾀하기도 했었다. 다행히도 해당 주딱의 경우 폐쇄 이전에도 제멋대로 왕 노릇을 하며 완장질을 하거나
쿨찐행위등을 일삼은 탓에 블루마블 갤러리 유저들은 내분이 일어나 해당 주딱을 따르지 않았고, 결국 아카라이브 채널도 사람이 하나도 없어 조용히 문을 닫았다.
[40]
마이크 이슈, 튕김 등
[41]
개성적인 음색이 특징이며 K-페코라라고 불리곤 했다. 그룹 합류 후 댄스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42]
다만 밤푸딩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요르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3]
10월 15일, 권도레가 과거 행적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사과 후 자진 탈퇴하였다. 이에 따라 운영진은 운영의 미흡에 대하여 사과하였다. 아직 추가 멤버의 선발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44]
전 소속사와의 분쟁이 있던 것이 밝혀졌다. 로나유니버스 측에서는 플럼버스를 모든 것을 빼앗아간 악마로 묘사하였고, 플럼버스의 사장이었던 플럼냥은 동화에 비유하여 로나유니버스 측에서 먼저 시비를 걸어서 그에 대응했다는 내용으로 묘사하였다.
[45]
모엘은 로나유니버스가
솔레어로 바뀐 후인 2022년 12월 5일에서야 처음으로 직접 소식을 전하였다.
[46]
4기생 나쥬리는 뛰어난 노래실력과 그 노래실력안에 내포된 광기어린 모습으로 팬을 모으고 있고, 하나삐는 특이한 음색과 그림실력으로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47]
로나땅이 아프리카TV측과 진행한다던 미팅의 내용 중 하나로 보인다.
[48]
나쥬리가
이하이의
한숨을 부르며 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한숨을 요청하는 일이 늘어났다. 가사가 로나땅의 상황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49]
물론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더라도 대외적으로는 봉합된 것처럼 보였을 수 있다.
[50]
다만 법인은 별개의 법인으로 존재한다. 이름을 바꾼 것이 아니라 솔레어라는 이름의 다른 법인으로 모든게 이전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51]
보이스위츠라는 그룹명은 솔레어 디아망 멤버 타카가 지었다.
#
[52]
초기에는 로나유니버스 팬카페를 같이 이용하였으나 2022년 7월 16일 첫 멤버인 서은우의 데뷔방송과 함께 잡음이 발생하며 분리되었다.
[53]
멤버 은화영의 경우, 로나로나땅의 마인크래프트 방송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54]
결국 로나유니버스는 이루지 못했지만, 훗날
이세계아이돌과
PLAVE가 실제로 음악중심 차트에 오르거나 출연하였으며 특히 PLAVE는 메이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몰고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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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벌어졌던 것이 1차 오디션 당시 풀트래킹 장비 관련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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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솔레어가 된 이후에서야 만들어졌지만 결과물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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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대한 넉넉하게 잡아도 방송수익이 몇몇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많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분명 적자이기는 했을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버츄얼 기업들도 대부분 적자이면서도 일부 좋은 운영을 하는 기업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조금씩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적자를 메꾸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로나유니버스가 이름값에 비해서 얼마나 운영이 부실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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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국내에서 소속 버튜버와 소속사간 수익 분배가 10:0으로 이뤄지는 곳은 크루 개념에 가까운
이세계아이돌이 유일하며, 이 경우에는 지금까지 쌓여온 방송 인프라와 팬덤 화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신생 기업인 로나유니버스로서는 최대한 초반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이러한 간극을 좁히려는 시도를 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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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로나땅의 말에 의하면
블래스트 스튜디오에서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어떠한 대기업이 중간에 끼어들게 되어 결국 본인들의 뮤직비디오 제작은 양해를 구한 후 뒤로 미뤄지게 되었다고 한다. 끼어든 대기업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사람들은 시기상 블래스트가 당시
PLAVE를 기획하고 제작하느라 일정 문제로 로나유니버스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취소한 것이란 가설을 유력하게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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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솔레어로 변경된 이후에 진행된 아프리카TV 연말 시상식
CHESHIRE 공연이나
PANG! 뮤직비디오 수준의 퀄리티로 뽑히기만 했어도 결과가 달랐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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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위츠 또한 팬덤과 별다른 소통없이 제대로 글도 올라오지 않다가 오랜만에 올라온게 뜬금없이 로나유니버스 소식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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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 문제로 진심 모드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완성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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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사에서 카토의 이름을 마토라고 오타를 내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카토의 별명 중 하나가 되었다. 결국 멤버들의 풀트 방송 중 트래커가 튀어서 기괴한 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마토라고 부르는 밈이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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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오리지널 3D 아바타는 솔레어로 변경된 이후인 2022년 12월 말에서야 공개되었는데 반응이 너무 안좋았고 퀄리티가 처참했다. 두번째 오리지널 아바타도 퀄리티가 여전히 안좋았고 오리지널 아바타 제작은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