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렉스 스트릭랜드 Rex Strick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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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F002A> 본명 |
렉스 스트릭랜드 Rex Strickland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나이 | 불명 |
소속 |
미합중국 공군 제24특수전술대대 51구역 |
계급 | 준장 |
등장 영화 | 《 베놈: 라스트 댄스》 |
담당 배우 | 치웨텔 에지오포[1] |
담당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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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렉스 스트릭랜드.[2]2. 작중 행적
2.1. 베놈: 라스트 댄스
51구역 지하에서 심비오트를 연구 및 감시하고 있는 시설의 군을 통솔하고 있는 장군. 연구시설의 증거인멸을 위해 강력한 산성물질이 들어있는 통으로 트럭을 녹여버리는 모습으로 등장. 페인 박사와 함께 멀리건에게 이식한 톡신으로부터 심비오트가 봉인하고 있던 거대한 악이 깨어나려 하고 있으며, 자신들은 난민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그것의 말을 처음에는 믿지 않고[3] 이들은 침략자이며 지구인의 몸을 뺏으려고 할 뿐이라고 생각하며, 베놈을 발견하자 부하들을 보내 회수 및 감금하려고만 한다.그런데 작전 도중에 정말로 심비오트를, 정확히는 심비오트 중 내부에 코덱스가 심어져 있는 베놈을 회수하려 나타난 제노페이지가 나타나, 널의 코덱스 회수에 방해된다고 판단 당한 자신의 부하들을 전멸시키자 그제서야 톡신의 말을 믿고, 널의 각성을 막기 위해 코덱스가 있는 심비오트 기생체인 베놈/에디 브룩을 파괴하려 한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다시 한번 더 특수부대를 동원하여 에디 브룩과 베놈을 잡아들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페인 박사의 요청 탓인지 베놈과 에디를 분리한 뒤 구금하는 것에 그치고, 코덱스를 파괴하려면 기생체와 숙주, 둘 중 하나만 죽어도 충분하다는 걸 들었기에 에디를 죽이려 들지만, 이 때 이미 연구원 중 한 명에게 기생하고 있었던 베놈[4]이 다시 에디에게 돌아와 재기생하고 반격하려 할 때.... 숨어 들어와 있었던 제노페이지가 베놈을 회수하기 위해 날뛰기 시작하고, 고작 제노페이지 한 마리에 시설 내부는 전멸 직전까지 가고, 연구원이 풀어준 심비오트들이 제노페이지를 어떻게든 구속하려 했지만 속수무책이었으며 결국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고 시설에서 부하들과 함께 도주, 야외에서 제노페이지를 날려버리기 위해 RPG를 발사하지만, 오히려 그나마 제노페이지를 구속하고 있었던 심비오트 개체 한 마리만 사망했을 뿐, 거의 무한한 힐링팩터가 있는 제노페이지는 다시 부활해버리고 만다.[5]
게다가 제노페이지에 의해 널에게 지구에 코덱스가 있는 심비오트 개체가 있음이 발각되어버리고 추가로 3마리가 더 공간을 넘어 지구에 나타나고, 심비오트들이 최선을 다해 저항했지만 애초에 심비오트 말살을 위해 창조된 제노페이지에게 이길 수 없었기에 거의 다 죽어가고 있었고, 결국 제노페이지와 동귀어진 할 것을 각오한 베놈이 제노페이지 전부에 들러붙어 산성통 아래로 기어가자 산성 물질을 분사시켜주고 그래도 죽지 않자 스트릭랜드는 스스로도 죽음을 각오하고 자폭하여, 지구를 구하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