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 마스미

프로필

<colcolor=#ffffff> 이름	<colbgcolor=#ededed,#191919> [ruby(伊能, ruby=いのう)] [ruby(真墨, ruby=ますみ)]
현지화명	레이[1]
성별	남성
연령	21세( 2006년) -> 22세( 2007년)
소속	서제스 재단
주요 출연작	굉굉전대 보우켄저
인물 유형	조력자, 라이벌, 다크 히어로
변신체	보우켄 블랙(트레저 블랙)
첫 등장	마신의 심장 (굉굉전대 보우켄저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
배우	사이토 야스카[2]
한국판 성우	신용우
한국판 성우	이영아(아역)
슈트 액터	이마이 야스히코
슈트 액터	타카이와 세이지 [3]

굉굉전대 보우켄저 멤버 & 등장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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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물 소개3. 작중 행적4. 기타5. 오프닝 소개 장면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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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일본판 ]
"신속의 모험가, 보우켄 블랙!"
("迅き冒険者, ボウケンブラック!")

[ 한국판 ]
"속도의 탐험가, 트레저 블랙!"

소개 대사

《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서브 히어로. 보우켄 블랙(트레저 블랙)으로 변신한다.

주요 탑승 비클은 No.2 고고 포뮬러, No.9 고고 크레인, No.15 고고 캐리어

2. 인물 소개

어린 시절부터 트레저 헌터들 속에서 자란 전직 트레저 헌터. 다소 성질이 급하고, '불멸의 어금니'라고 불렸던 네임드 트레저 헌터 출신인 아카시 사토루를 라이벌로 여기고 있으며,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다. 보우켄저 내에서 소우타와 사쿠라 다음으로 사토루와 함께 머리를 잘 쓰는 멤버지만,[4] 머리 굴리는 모습은 본인 에피소드에서나 볼 수 있고 사토루가 워낙 넘사벽인지라 동등하다기엔 좀 모자라다. 더군나나 사고치는 모습이 너무 잦은지라 사토루의 손바닥에서 놀아나는 마스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좀 짠하다.

어찌나 성격이 급한지 보우켄저 멤버들이 친 사고 중 대부분은 마스미가 친 것일 정도이다. 작중에서 큰 사고는 거의 다 치는데 시작부터 고돔의 심장을 가져가려다 대신관 가쟈를 깨우거나 후술할 세계를 멸망시킬 어둠의 에너지를 불러들이는 것 말고도 막 합류한 타카오카 에이지와 싸워서 불화를 일으키거나,[5] 남들 다 임무에 열중하는데 혼자 땡땡이치거나, 액셀러를 험하게 다뤄서 고장내는 바람에[6] 혼자 기지에 남는 등 온갖 사고는 다 치고 다닌다. 이 탓에 프레셔스 '신의 머리' 회수 작전에서는 낚이게 되는데 마스미는 머리를 잘 굴리는데도 성급함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지 나츠키, 에이지와 함께 작전의 진짜 내용을 모른 채로 투입되었다.[7] 이쯤 되면 성급해서 사고를 치는 게 아니라 그냥 고의로 트롤링을 하는 건 아닌가 의심될 정도.

하여튼 아카시 사토루와 함께 전직 트레저 헌터 둘이서 짝짝꿍으로 한 쪽은 개그, 또 한 쪽은 트롤링을 담당한다.

이런 라이벌 의식은 사토루 한정이라 소우타, 에이지와는 티격태격거려도 진지하게 다투는 일은 없는 사이이고 서브치프 보직으로 또다른 팀 리더이기도 한 사쿠라에겐 툴툴대면서도 말을 잘 듣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츠키와 함께 팀에서 가장 어린 멤버이지만 연상인 다른 멤버들에게 반말을 하는 마스미가 사쿠라에게는 누나라고 부를 정도. 사실 1화부터 코드네임 명명법을 안 쓴다고 사쿠라에게 잔소리를 듣거나 사쿠라에게 반항하는 에이지를 죽고 싶어 환장했냐는 표정으로 경악하며 쳐다본 적도 있는 걸 보면 자유분방의 극치인 마스미조차도 사쿠라만은 무서워하는 듯 하다(...).

보우켄저에 들어오기 전에는 2년 전에 어느 유적 속에서 발견한 마미야 나츠키와 함께 다니고 있었다. 또한 작중에서 마스미는 나츠키를 부모의 마음으로 지켜본다고 밝혔다. 이러한 설정들 때문인지 나츠키의 과거가 밝혀지는 회차에선 마스미가 나츠키의 뒷처리를 조용히 해주는데 정말 보호자 느낌이다. 사실 마스미 본인도 작중 21살로 나츠키 다음으로 제일 어리지만 나츠키의 행동이나 정신 연령을 생각하면...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이노우 마스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기타

이름의 유래는 에도 시대의 측량가 이노우 타다타카(伊能忠敬)와 검은색을 연상시키는 먹(墨)에서 왔다.

초반부에서는 짧은 머리였지만, 중반부부터는 앞머리와 뒷머리가 눈에 띄게 길어지며,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에서는 다른 멤버들의 헤어스타일이 거의 비슷한 것에 반해,[8] 아예 반묶음으로 등장하였다.[9] 모르는 사람이 보면 히로인으로 오해할 법도 하다.

배우인 사이토 야스카가 부정교합이 있기 때문인지, 입을 벌리고 크게 웃는 장면이 잘 안 나온다. 사실 일본인들은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사이토 야스카는 독보적이다. 후에 교정을 했다고 한다.

완두콩을 싫어해서인지 볶음밥을 먹을 때마다 완두콩을 걸러내는데, 12화에서 완두콩을 걸러내고 다른 그릇에 담아놓았는데 나츠키가 그 그릇의 완두콩을 마스미의 볶음밥에다 다시 쏟아서 질색한다던가[10], 25화에서는 걸러낸 완두콩을 사토루의 볶음밥에다 다시 얹혀놓는 모습을 보인다. 담당 배우인 사이토 야스카는 실제로도 완두콩을 싫어한다고.

오프닝에서 보우켄 블랙의 슈트 액팅을 맡았던 슈트 액터는 다름아닌 타카이와 세이지라고 한다. 당시 본래 슈트 액터인 이마이 야스히코가 스케줄 문제로 오프닝 촬영을 하지 못하게 되자, 대타로 촬영했다고 한다. [11]

개인 자가용이 있지만, 엔딩에서만 나오고 본편에서 타고 다니는 모습이 없다. 차량은 BMW Z4 1세대 전기형.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인이 자신을 색깔로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5. 오프닝 소개 장면

이노우 마스미 / 보우켄 블랙
오프닝 소개 장면

1 ~ 49화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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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사토루 · 이노우 마스미 · 모가미 소우타 · 마미야 나츠키 · 니시호리 사쿠라 · 타카오카 에이지
조력자
마키노 모리오 · 미스터보이스 · 대검인 즈반	}}}

슈퍼전대 시리즈의 블랙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3대	6대	7대	9대	1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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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19대	20대	21대	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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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41대	43대	46대	4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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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대	49대
아쿠세 죠	???
번외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colbgcolor=#ffffff,#191919> 전현준
[A]: 신전사, [B]: 번외전사, [C]: 여러 색상, ○: 여성전사
레드 · 블루 · 옐로 · 그린 · 블랙 · 핑크 골드 · 실버 · 화이트 · 바이올렛 · 오렌지 · 기타 색상					}}}}}}}}}

[1] 한국판이 방영되면서 적대 세력인 퀘스터 레이와 동명이인이 되어버렸다. 사실상 트레저포스가 현지화에 있어서 크게 비판받은 부분으로, 후속작에서도 사용된 재키, 류, 케인 등의 이름은 작품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겠지만 레이는 같은 작품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캐릭터만 둘이기 때문이다. [2] 1987년 6월 29일생. 주역들 중 막내이며, 남성 멤버들 중 최단신(173cm)이다. [3]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 한정. 이마이 야스히코가 후속작에서 흑사자의 슈트 액팅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타카이와가 대역으로 연기했다. 이 외에도 보우켄저 본편에서 일부 씬들은 타카이와가 대신 연기했다고 한다. [4] 퀘스터 로봇의 엔진 내구도가 약하다는 걸 간파하고 무한 환장합체를 통한 장기전 끝에 오버 히트를 일으키거나, 다이보이저의 컨트롤을 적에게 탈취당하자 시스템을 다운시켰다 다시 복구하려는 소우타와 달리 합체 버튼을 연타해서 컨트롤을 탈취하거나 하는 등. 8화에서는 브릴이 카피한 가짜 소우타를 찾아낼 때 나츠키를 쏘면서 진짜 소우타가 나츠키를 구하도록 유도해 브릴이 누군지 찾아냈고, 10화~11화(슈퍼 다이보우켄 등장 에피소드)에서 사토루의 이해할 수 없는 명령에 나츠키와 소우타는 물론 사쿠라까지도 반항하며 항명했지만 유일하게 마스미만 조용히 침묵하며 '아카시가 그리 생각없는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닌데, 암만 생각해도 뭔가 있다' 라는 느낌으로 사토루가 남겨둔 단서를 유일하게 찾아냈다. [5] 그래도 화해한 이후에는 모험학교 에피소드에서 둘이 사토루를 놀리는 등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6] OS가 맛이 갔다는데, 이 때 나오는 음성이 들을 만하다. 이후 이 에피소드에선 로봇을 타고 나갔다가 마스미가 없는 바람에 털리고 다이보우켄이 다 부서져버린 나머지 4인+너무 늦게 도착한 에이지 대신 마스미가 혼자 스코프 셧 하나만으로 그 회차 내내 활약하는데, 결국 스코프 셧도 마구 굴려먹는 바람에 고장났다. "얼른 고쳐줘요, 아저씨."라고 말하다 마키노가 "아저씨라고 하지 마!"라고 말하는 장면이 엔딩. [7] 사토루, 소우타, 사쿠라만 작전의 실제 내용을 알고 있었다. [8] 차이가 있어도 색깔이나 가르마 차이 정도. [9] 사실 사이토 야스카가 '테니스의 왕자' 뮤지컬을 겸했기에 기른 것. 배역은 이부 신지. [10] 나츠키가 같이 완두콩을 골라 주면서 좋아하다가 나츠키에게 도발성 멘트를 날렸다가 그 말을 들은 나츠키가 콩을 골라내던 마스미 밥 위에 완두콩을 뿌렸다. 나츠키 입장에서 화낼만 했던 상황. [11] 이 때문인지는 확실 치 않으나 타카이와 세이지는 후에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에서도 보우켄 블랙을 담당하게 됐다. 게다가 본편의 몇몇 장면도 타카이와 세이지가 담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