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22:53:57

레이니데이 드림어웨이

파일:비오는날.jpg
레이니데이 드림어웨이
レイニーデイ・ドリームアウェイ|Rainy Day Dream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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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이니데이 드림어웨이
스탠드 유저 블라디미르 코카키
명칭 유래 지미 헨드릭스의 곡
Rainy Day, Dream Away
타입 실체화형
비인간형
정신공격형
부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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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레이니데이 드림어웨이
파괴력 - E 스피드 - B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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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3. 능력
3.1. 감정 고정
4. 단점5.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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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이것이 나의 '레이니데이 드림어웨이'다. 자네가 계속 넘어지려고 하는 것은 그 영향에 의한 것 - 자네를 밀고 있는 것은 내 능력이 아니야. 자네 자신이지. 자네 자신의 감각이 넘어지지 않으려고 자동적으로 반사 행동을 계속 취하고 있는 거야. 자네가 방금 단 한순간 넘어질 뻔했던 그때 그 감각을 내가 '고정'했거든-
블라디미르 코카키

1. 개요

스탠드 명 - '레이니데이 드림어웨이'
본체 -
블라디미르 코카키 (70세)
파괴력 - E 스피드 - B(안개비가 확산하는 속도)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
<능력>
착각을 고정시킨다. 안개비 같은 광범위 스탠드로, 그 범위 안에 들어간 상대가 무언가 착각을 하면 그 사태가 쭉 유지된 채 풀리지 않는다. 가벼운 병이라도 '이러다 죽어버리는 거 아닐까'라고 한순간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대로 죽게 된다. 상대의 정신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한번 걸리면 아무리 멀리 떨어진다 해도 해제되지 않는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 노벨라이즈 작품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의 등장인물 블라디미르 코카키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지미 헨드릭스의 곡 Rainy Day, Dream Away.

2. 외형

안개비의 형태를 한 부정형 스탠드.

3. 능력

3.1. 감정 고정

비가 내리는 범위 안에 들어간 상대가 품고 있는 감정을 '고정'시켜서 같은 생각이나 감정만을 끝없이 느끼게 하며 실제로 구현화한다. 무언가에 대해 착각을 하면 그 상대로 계속 유지된 채 풀리지 않는다. 가벼운 병에 걸려도 자기가 죽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그대로 죽는다. 타인의 정신 에너지를 이용해서 능력이 지속되기 때문에 한번 이 능력에 걸리면 스탠드의 사정거리와 관계 없이 해제되지 않는다. 코카키에 의하면 이 스탠드의 정신 에너지는 자신은 물론 처음 발현해서 쓴 행복하게 노년까지 산 아멜리아의 환상이 고정된 것도 더해진 무게라고 한다.[1]

판나코타 푸고와 대치했을 때는 그의 과거를 자극하여 '아래로 떨어질 것만 같은 기분'을 고정시켜 둘이 있던 극장 밖으로 날려버리고, 실라E에게는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어서 끝없이 코카키를 공격하는 것을 망설이게 했다. 카놀로는 그런거 없이 바로 죽이려 했고

4. 단점

  • 필수적인 말빨
    고정에 앞서 감정을 이리저리 헤집어 놓는 것은 스탠드의 능력이 아닌 오직 본체의 언변으로 해내는 것이기에 마이페이스인 사람이나 정신력이 너무 강해 흔들리지 않는 사람에겐 통하지 않을 듯하다. 이는 코카키도 언급한 사항으로 코카키 본인보다 상대가 확고한 신념을 가졌으면 자력으로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 안개비 외 다른 기상 현상 제작 불가능.
  • 본체에겐 사용 불가능

5. 비고

레이니데이 드림어웨이가 내리는 동안 하늘은 구름이 끼고 코카키가 죽자 구름이 걷히고 날씨가 맑아졌다는 서술을 보면 빗구름이 스탠드인거 같은데 특별히 그런 언급이 없다.

사실 이 스탠드는 카도노 코우헤이의 대표작 부기팝 시리즈의 등장인물 쿠레나이 아케미 셀프 오마주이다. 쿠레나이 아케미의 능력이 사람의 감정을 그상태 그대로 잠가버리는 "레인 온 프라이데이"로 이 능력의 실체는 초월적인 힘이 아닌 쿠레나이 아케미의 말빨로 만든 암시다. 레이니데이 드림어웨이는 레인 온 프라이데이를 실제 구현화한 능력으로 만든 것.


[1] 이 비유는 진짜로 아멜리아가 깃든게 아니라 코카키가 아멜리아에게 스탠드를 쓴걸 후회하지 않으며 사용하는 마음가짐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