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연진 ]
- ||<tablewidth=100%><-3><tablebgcolor=#fff,#191919><bgcolor=#3968b0><tablecolor=#373a3c,#ddd> 현재 멤버 ||
유재석
[[유재석/런닝맨|/런닝맨]]지석진
[[지석진/런닝맨|/런닝맨]]김종국
[[김종국/런닝맨|/런닝맨]]하하
[[하하(가수)/런닝맨|/런닝맨]]송지효
[[송지효/런닝맨|/런닝맨]]양세찬
[[양세찬/런닝맨|/런닝맨]]하차 멤버 리지
[[박수영(1992)/런닝맨|/런닝맨]]송중기
[[송중기/런닝맨|/런닝맨]]개리
[[개리(래퍼)/런닝맨|/런닝맨]]이광수
[[이광수/런닝맨|/런닝맨]]전소민
[[전소민/런닝맨|/런닝맨]]메인 PD 조효진
(2010 ~ 2014)임형택
(2014 ~ 2016)이환진
(2016 ~ 2017, 2018 ~ 2019)정철민
(2017 ~2018, 2019 ~ 2020)최보필
(2020 ~ 2022)최형인
(2022 ~ 현재)
- [ 방영 목록 ]
- ||<width=1000><tablebgcolor=#fff,#1c1d1f> 2010년
(EP. 001~023) ||<width=25%> 2011년
(EP. 024~074) ||<width=25%> 2012년
(EP. 075~126) ||<width=25%> 2013년
(EP. 127~178) ||
1. 개요
런닝맨과 관련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2. 연도별
2.1. 2010년
- 2010년 7월 25일 방영분에서 촬영 시각은 10시간째인 새벽 2시 23분으로 나왔었는데, 출연자가 꺼내든 핸드폰에 그대로 10시 49분이란 시각이 찍혀나와 시간 조작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미션이 담긴 휴대전화의 지령을 담은 모습과 실제 촬영은 따로 하였는데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시간 차가 생겨서 본방에서 시간을 별도로 표시한 것이라 하였다. 이후 휴대전화의 시간 표시 부분을 CG로 지웠다. 또 한 번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8월 15일 방영분에서 출연자들이 오전 2시 언저리라 언급하는 것에 반해 휴대전화에는 오전 4:XX라고 표시되어 있다. 보통 모바일 기기 클로즈업 컷은 따로 찍는데 이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룸살롱에서 폭행 혐의가 있던 이혁재의 복귀를 추진해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다. 결국 2010년 10월 10일 방영 예정이었던 장윤정, 이혁재가 나온 울산과학대 편의 촬영분은 아예 폐기되었다.
2.2. 2011년
- 고정이었던 리지를 제작진 측에서 강제 하차시켰고 언론사 인터뷰에서 리지는 고정이 아닌 장기 게스트였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무례한 하차 시스템과 거짓 해명이 논란이 되었다. 리지는 이 사건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았다고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비슷한 일이 5년 뒤에 반복된다.[1]
- 2011년 4월 10일 방영분에서 스트레스 지수 올리기 게임 진행 중에 김종국이 스트레스 지수를 올리기 위해 유재석의 바지를 내려 도를 넘은 장난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다행히 일이 커지지 않았지만, 문제는 이 사건이 4년 뒤에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 항목에서 후술하고 있으나 간략히 설명하자면, 물 속에서 이광수가 김종국의 팬티까지 내려버렸다.
- 2011년 6월 8일 서울 교보문고 출연 분량에서 미리 허락을 받았다고 자막을 내보내었으나 방송 중 시민들도 이용하던 서점에서 소리치며 뛰어다니는 내용을 내보냈고, 이후에도 촬영 중 방해된다며 시민들을 밀치고 욕설했다는 비판을 받는 등 이전의 패밀리가 떴다와 같은 문제가 반복되었다. # 하지만 징계는 받지 않았다.
- 2011년 12월 28일 개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맨 마지막 촬영도 굿굿굿'이라는 내용의 런닝맨 종영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 알고 보니 이것은 '2011년 마지막 촬영'이란 뜻으로 밝혀져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2.3. 2012년
- 2012년 6월 17일 게스트 이태곤의 모습에 태도 논란이 일었다. 이태곤 해당 문서 참고.
- 2012년 10월 28일 방송분 녹화 촬영 때에는 원더걸스의 유빈이 뜀틀 게임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 부분은 편집되었지만,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올린 촬영본에서 유빈이 넘어지자마자 동시에 달려들어 뜀틀에 깔리는 걸 막아주고 걱정해주는 유재석과 개리, 이광수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당시 모습 뜀틀이 기우뚱하면서 유빈을 덮치려 하자 유재석, 개리, 이광수 등이 다급히 뛰어나와 뜀틀을 쳐서 밀어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2.4. 2013년
- 2013년 7월 14일 방송분에 설리가 중국어로 차오니마(肏你妈)[2] 라는 욕설을 말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런닝맨에 권고 조치를 결정하였으며, 설리 측에서는 공식적인 해명을 하였다. [3]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중화권에서 꽤 인기가 있어 우려되기도 하였지만 막상 중국에서는 자국인도 아니고 외국 아이돌이 말한 것이라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고 한다.
2.5. 2014년
- 일베에서 합성한 고려대학교 로고 사진이 방송을 타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중국의 한 언론이 런닝맨이 팬미팅 차 찾은 홍콩에서 현지 취재진과 한국 경호원이 충돌하면서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보도해서 논란이 있었으나 현지 팬들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밝혔다. 기사
2.6. 2015년
- 2015년 6월 7일에서는 김종국과 태양을 막기 위해 유재석과 이광수가 합심하여 바지벗기기를 했는데, 윗도리를 바지처럼 사용해서 나오는 김종국을 보고 김종국 속바지, 티셔츠(사실 찢어졌다), 팬티 순으로 벗겼다. 게다가 팬티를 음향기구 위에 올려놓고 취향을 의논하기까지 했다. 자막조차 '계곡에서는 이렇게 놀아야 꿀맛'이라면서 제작진부터가 그들의 가치관과 상식에 문제가 있음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물론 물 속에서 일어난 일이라 보이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 자리에는 제작진과 스태프만 100여 명이나 있었다. 논란이 되기는커녕 '예능인데 넘어가라.'라는 어처구니없는 의견도 많았다.[4] 참고로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도 정준하의 바지를 벗기다 팬티까지 벗기는 바람에 난리가 났었다.[5][6][7] 그리고 약 3년 뒤인 2018년 8월 26일 방송분에선 김종국이 철봉 게임을 하다가 이광수에 의해서 바지가 잠시 벗겨지는 일이 다시 벌어졌으며 그 뒤 방통위에 의해서 법정제재를 받았다.( #) 일단 당사자들 간에는 별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일단 방송에서야 완전히 벗겨버린거고 한번 제제를 받은거니 더이상 말 안하는 것일수 있지만 나중에 이광수가 김종국의 개인 유튜브에 나왔을 때에도 이에 관해서는 별 이야기를 안한걸 보면 정말 서로 이에 관해서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9월 6일 방송분에서는 대학생들의 힘이 너무 세서 미션용 세트가 망가져 버려[8] 줄다리기로 종목을 바꿨다.
- 2015년 12월 6일 '로스트 인 서울' 편의 게임이 일본 후지 테레비의 VS아라시의 게임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세트의 크기만 작고 너무 비슷해서 할 말이 없을 수준이다. 일본인들이 그러한 행동을 조롱하자, 임형택 PD는 표절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 그리고 평소에 게스트를 참가시켜 대결할 때 밸런스를 조절 안 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2015년에 소녀시대가 모두 나온 편인 '웰컴 투 오락월드'는 게임세계의 마스터 '엔젤코드'를 런닝맨 멤버나 소녀시대가 절대 이길 수 없는 규칙으로 게임을 진행해 제작진의 사심이 들어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9]
2.7. 2016년
- 2016년 5월 15일 방송분에서 게임을 통해 지급된 밥상으로 식사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1등이 된 이광수의 음식을 나머지 멤버와 게스트들이 룰과 상관 없이 맘대로 뺏어먹으며 식사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광수는 당연히 반항했지만 나머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반찬을 빼앗아 먹었다는 것이 문제.[10] 이 과정이 보기 불편했다는 반응이 있다. 사실 이런 행동을 맨 처음 주도한 것은 홍진영[11]이었지만, 파트너인 멤버 김종국도 따라했으며, 다른 멤버들 역시 우르르 함께 몰려가 이광수의 음식을 뺏어먹었기에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제작진도 이러한 상황을 제지했어야 하나, 제대로 제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자가 잘못을 했다는 식의 자막을 작성했다는 것도 문제이다. 기사 물론 이광수는 기본적으로 다른 멤버들을 배신하고 뒷통수치면서 동시에 일종의 구박을 당하는 캐릭터란 점에서 단순한 상황극의 일환 정도로 봐 주자는 옹호론도 있으나, 당시 이광수가 딱히 잘못한 게 없는 상황에서 다수에 의해 포상격으로 받은 음식만 빼앗겼으니 단순히 웃고 넘기기에는 찝찝한 상황이었다. 차라리 이광수가 음식을 가지고 (예능용) 갑질 및 약올림을 시전하다가 역으로 당하는 장면이었다거나 했으면 이러한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런닝맨 게임 방식이 가장 비판 받는 부분 중 하나가 이것인데 방송 표면상의 서열이 낮은 멤버가 혜택을 받으면 룰을 안 지키는 방법으로 뺏거나 괴롭히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을 당하는 멤버는 항상 정해져 있는 편이었다. 런닝맨의 리더 격인 유재석도 본인이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주도적으로 이광수나 지석진 같은 멤버들을 몰아서 룰브레이킹을 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 2016년 9월 4일 방송에서 자막에 '개운지'라는 표현이 나와 물의를 빚었다. 물론 이는 '개운재'라는 별명을 잘못 띄운 것이지만, 이미 이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비슷한 실수를 저질렀다. 반복되는 실수라서 고의성을 의심하는 시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위의 오타와 별개로 '개운재' 라는 말 자체도 다소 논란거리이다. 방송 중 개리가 한 역할이 골키퍼라서 이운재에 비유해 개리+이운재를 합성한 별명이었지만 하필이면 쓴 단어가 '개'라서 이운재 본인 입장에서는 불쾌한 말일 수 있다. 과거 정대세가 출연했을 때도 개리와 닮은 외모와 빗대서 '개대세'라는 별명을 썼던 일도 있지만, 출연을 통한 당사자의 암묵적인 관용이 있었던 당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9월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 처분을 의결했다. #
- 2016년 12월에 SBS 이사회와 예능국 윗선들의 삽질로 인해 김종국과 송지효를 일방적으로 강판시키고 강호동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가뜩이나 개리의 하차로 뒤숭숭한 이 때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자 즉각 거센 반발이 이어졌고 나날이 여론이 악화되었다. 문제는 이 같은 내용이 강호동에게도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고 전말을 알자 강호동은 친한 동생의 자리를 빼앗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12] 출연을 고사했다. 김종국은 기사 나기 3일 전에 이를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았고, 송지효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결국 종영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해외에서 1만석 이상의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하는 유일한 예능이자 SBS의 밥줄 예능이 종영되는 일이 터지게 내버려 둘 수 없었기에 결국 경영진이 나서서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들을 인사 조치 하고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싹싹 비는등 갖은 노력 끝에 겨우 종영은 면했다.[13] 이후 이 사태 이전에 휴식을 위해 하차한 개리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런닝메이트로 전소민과 양세찬을 투입 후 고정으로 발탁했다.
2.8. 2017년
- 2017년 3월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상황의 실시간 중계 때문에 결방을 했다. ( 참조 기사) 당시 이로 인해 앞 시간대 프로그램인 동시간대 예능인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아예 결방되었고, 앞 시간대 동 사 프로그램 꽃놀이패와 MBC 복면가왕은 중간에 방송이 중단되면서[14] 당시 여론은 박근혜가 나가는 순간까지도 국민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며 분노가 또 다시 폭발하였다.
- 방송분으로 나온 장면은 아니지만, 2017년 10월 30일 런닝맨 촬영 게스트로 나오는 이유영이 자신의 연인 배우 김주혁의 사고 및 사망 소식에 부산에서의 런닝맨 녹화를 중단하고 급히 서울로 향한 일이 있었다. 해당 촬영분은 결국 미방영 되었으며, 런닝맨 가문의 위기로 때울 수밖에 없었다. 미방영된 컨셉은 이유영을 제외하고 재섭외 후 촬영해서 12월에 방영했다.
2.9. 2018년
- 2018년 5월 27일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혜정에게 꽃뱀이라는 발언을 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15] 자막으로는 사기꾼이라고 말을 바꿔서 나갔지만 이는 도리어 편집 과정에서 꽃뱀이라고 말하는 것에 제작자가 주의를 기울였다는 뜻이 된다. 그렇기에 이 부분을 편집하지 않고 내보낸 제작진 측 잘못도 있다. 꽃뱀'이라는 말은 단순히 사기꾼이라는 말과 대체될 수 없다는 것은 꽃뱀을 참고해도 알 수 있다. 그 후 PD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심하겠다는 사과를 했다.[16]
- 남성 멤버들에 대한 성희롱 문제도 있다. 2018년 8월 26일 방송에서 김종국이 철봉에서 멀리뛰기를 하려고 하는데 열 받은 이광수가 그만 바지를 내린 장면이 방송을 탔다. 그런데 편집 과정에서 김종국 정면에 앉아있던 전소민에 대해 '뜻밖의 명당'이라는 자막을 띄운 것이었고, 더군다나 해당 발언은 노사연의 발언이었다. 이에 성희롱을 정당화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2018년 12월 12일 방심위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법정제제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했다. 상기되어있듯 바지를 벗기는 장면은 이전에도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방심위는 이에 대해 심의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는 점 역시 덧붙였으므로 프로그램 내부적으로 진지한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해당 장면이 문제가 됐을 수 있다고 방송사 내부 심의 과정에서 해당 제작진에게 시정을 요청했음에도 적절한 주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17] 즉, 내부적으로 이미 문제가 있다고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담당 PD가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 2018년 10월 28일 KBO 플레이오프 SK vs 넥센의 경기 일정으로 인해 결방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국가대항전도 아니고 심지어 한국시리즈 챔피언결정전도 아닌데 결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평하는 시청자들이 있다. 런닝맨 뿐만 아니라 10월 19일 나 혼자 산다도 결방했고 앞으로도 결방할 가능성이 있는 예능이나 드라마가 있기에 비야구 팬들의 원성이 높다.
- 2018년 11월 4일 한국시리즈 1차전이 SBS에서 방송되기로 얘기가 됐으며, 이로 인해 런닝맨이나 집사부일체 중 하나의 결방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팬들이 분노했었다. 이를 증명하듯 당시 10월 29일 새벽 4~5시,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결국 이 소란은 집사부일체가 결방을 하게 되며 조용히 넘어갔었다.
2.10. 2019년
- 2019년 4월 28일 방영분이 웹툰 머니게임의 설정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네티즌들은 참가자들이 밀실에 감금된다는 점, 일정 시간마다 문이 개방된다는 점, 인터폰을 통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개별 지출 내역은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 게임 중 특별환율이 적용된다는 점, 지출 금액이 상금에서 차감되며 최종 상금을 참가자들이 1/n로 나누어 획득한다는 점 등이 만화의 설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머니게임의 작가 배진수는 사전에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했으며 네이버 웹툰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머니게임의 설정을 차용한 것이 맞으며 사전에 연락을 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히며 표절을 인정하는 듯 했으나, 배진수 작가가 머니게임 25화 작가의 말을 통해 '방송사에서 아직 연락이 없으며 담당자를 통해 제작진에게 문의를 했으나 오히려 증거를 대라고 했다'고 폭로하면서 제작진들이 언론에는 사과하는 척을 하면서 피해 당사자들에게는 적반하장 식으로 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SBS는 드라마 쪽에서도 표절이 빈번하게 의혹이 제기됐을 정도이고 표절 시비가 붙으면 억울하다면서 법정 대응을 주로하거나 합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은 SBS의 대응에 비난을 하는 중이다. 5월 19일 방송에서 이 여파인지는 몰라도 PD가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5월 26일 방영분에서 마지막에 벌칙 물벼락을 맞은 후 "머니게임"의 작가에게 사과하는 내용이 공지되었다. 결국 해당 회차는 표절 부분을 어느 정도 편집하여[18] 새로 VOD가 업로드되었다.[19]
- 2019년 6월 2일 방영분에서 자막 논란이 있었다. 버스 안에서 김종국이 이광수, 전소민 팀에게 금괴를 1번에 올인했다고 하자 갑자기 전소민이 사레가 들어서 물을 내뿜는 장면이 있었다. 거기서 1번 탁하니 억하고 사레 들음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는데 그것이 1987년에 일어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키고 희화화한다는 비난이 일었다. 제작진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비난받고 있다. 관련 기사
2.11. 2020년
이 문단은
- 2020년 2월 15일 이광수가 교통신호 위반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발목 골절까지 될 정도로 꽤 심하게 다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런닝맨 촬영을 약 2주 간 쉬었다. 휴식기를 가진 후 다시 런닝맨 촬영에 참석하였으나, 발목 깁스는 한동안 지속적으로 착용했다.
-
2020년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방영된 런닝 카운트다운 레이스에서 멤버들의 시간이 이상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멤버들마다 줄어드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이었다.[20]핸드폰 타이머 였기에 정확히 관리를 못한 것일수도 있다.
- 2020년 2월 23일 방영분에서 미션을 하던 도중 김종국에 의해 지석진의 차에서 명품백을 구입한 내역이 담긴 영수증과 전소민의 커피차 스티커 사진이 운전석의 지석진의 커피차 스티커 사진과 나란하게 조수석 앞에 부착되어 있는 것을 발견된 후 일부 런닝맨 멤버들에 의해 불륜 소재로 놀리면서 지석진을 몰아가는 내용이 방영되어 12세 이상 시청가인 런닝맨에서 이제는 하다하다 불륜까지 개그 소재로 삼고 있다면서 큰 비판이 있었다. 또한, 관련 뉴스가 여러 차례 보도되는 등 '불쾌하다', '좀 더러웠다' 같은 시청자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를 몰아간 멤버들과 이를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며 MC임에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이어나간 유재석에게 일부 실망했다는 여론도 적지 않다.[21] 평상시에 누구나 할 수 있고, 지석진과 전소민이 받아줬다며 문제가 아니라는 측도 있지만 입으로는 웃고 있고 눈으로 불편해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나는 등 예능 소재로써는 불쾌하고 어린이들도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 부적절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기사[22] 지석진이 해명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고, 지석진이 나는 당당하니 편집 안 해도 된다며 말하긴 했지만 진짜 편집을 안 한 건 제작진 잘못이며[23] 사실상 지석진에게 책임을 돌린 것이다. 결국 제작진은 인터넷에서 관련 영상들을 삭제하였다. 그 외에 어떤 코멘트 등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았고 이것 때문에 또 한 번 항의를 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제작진은 여전히 다른 움직임은 보여주지 않았다. 이후 방송심의 결과 제재가 불가하다는 답변이 왔다.
- 2020년 6월 6일 프로그램 및 전체 출연진들 전반을 향한 악플 수위가 강해지면서 시청자 게시판과 런닝맨 네이버 TALK방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9846625800408&mediaCodeNo=258
- 2020년 8월 24일, 런닝맨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촬영을 취소했다.
- 2020년 11월 15일 고무줄 게임으로 가학성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제한시간 1분 동안 얼굴에 고무줄을 많이 끼운 사람이 승리한다"고 규칙을 설명했다. 게임을 하는 동안 출연진들은 "아프다", "느낌이 이상하다", "생각보다 꽉 조인다", "눈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등 고통을 호소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너무 위험해 보였다", "보는 내내 걱정만 했다", "재미도 감동도 없는 게임", "위험한 게임 안 해도 충분히 재밌다" 등 게임이 가학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게임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도 고무줄 게임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25] 가학적인 데다가 출연자들을 고려하지 않은 안전 불감증이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런닝맨’ 제작진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련 기사[26]
- 2020년 12월 6일 방영분에서 대만의 국기가 펼쳐지자, 중국 네티즌들이 불매 운동을 시도했다. 불법으로 작품에 접근한 사람들이 불매 운동을 주도하는, 황당한 사례이다. 불매 인증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어차피 정식 서비스로 보는 것도 아니고 불법으로 봐온 것 아니냐"면서 "애초에 '매'를 안 했는데 '불매'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중국 누리꾼의 '불매 선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12. 2022년
- 2022년 1월 17일에 녹화 종료 3일 후, 게스트로 출연한 은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멤버들이 긴급 PCR 검사를 받았다.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과거 병력[27]으로 인한 백신 미접종자였던 송지효는 24, 25일에 예정된 런닝맨 녹화에 불참한다.
- 2022년 1월 19일에 전소민이 개인 활동 도중 발을 잘못 디뎌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떴다. 따라서, 회복을 위해 당분간 휴식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당분간, 런닝맨에 멍돌자매 둘 다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1월 23일, 30일 방송분(1월 17일 녹화)에서 골절된 상태로 참여한 것으로 보아, 실제로 발 부상을 당한 시점은 17일 이전인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2월 10일 김종국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지석진과 자가격리 중이던 양세찬이, 바로 다음 날에는 하하마저 확진되면서 작년에 확진되었던 유재석을 포함하여 모든 남성 멤버들이 확진 경험이 있다. 다행히 이 시점에는 따로 촬영이 없었다고 한다. 이 중 양세찬은 2월 27일 방송에 불참했다.
- 2022년 5월 15일 방영분에서 경호원[28]이 상의 탈의를 한 채로 제로투 댄스를 췄는데 성상품화 및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Y이슈] ‘런닝맨’ 제로투 男 상의 탈의, 선 넘은 미션 수위
- 2022년 7월 31일 방송된 ‘런닝맨-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레이스’ 편에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시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런닝맨 관계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차량 여러 대가 파란색으로 표시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세워져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런닝맨 측은 8월 1일 공식 SNS를 통해 “이 날 녹화는 안전한 촬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작진이 상암 산악문화체험센터 건물 전체를 대관하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작진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히며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작진의 불찰이며, ‘런닝맨’ 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
- 그리고 이 날 ‘런닝맨-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레이스’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다. 우선 제작진부터가 게임의 룰을 설계하는데 있어 디테일한 면까지 고려하지 못했다는 말[29]이 나오고 있으며, 멤버들의 경우 꼬리 역할을 하게 된 멤버들이 대장의 명령에 소극적인 것과,[30] 마지막에 전소민의 배신 한방으로 유재석의 활약이 날라갔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왔다.[31] 결국 이 날 열심히 촬영에 임했던 유재석과 하하, 분량이 적었던 양세찬, 송지효를 제외한 멤버들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 2022년 9월 11일 방영분에서 영화 맞추기 퀴즈를 하던 중 지석진의 과도한 팀킬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판받았다.
- 9월 26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PPL이 과도하다고 주의받았다. 정확한 내용은, '출연자들 대화와 자막으로 간접광고 상품의 시식 장면을 과도하게 부각해 시청 흐름을 방해하고 상호와 상품명 등을 자막, 음성으로 구체적으로 언급했다'는 것. 사실 런닝맨의 PPL은 개그성으로 잘 녹여내는 걸로 유명한데, 이를 과도히 제제했다는 의견으로 방통위를 비판하는 누리꾼이 많다. 또 11월 6일에 5월 22일 방영분에도 똑같은 사유로 주의받았다.
- 2022년 12월 25일 방영분 중 초성 퀴즈로 생명체 주제와 ㅅㅂ이 나왔는데, 수박을 생명체라고 인정하지 않은데다가 생명체라고 주장하던 출연진에겐 사기꾼이라는 자막을 항의하는 제스쳐를 취한 시민에게는 꽤나 뻔뻔하다는 자막을 넣은 이유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크나큰 비판 대상이 되었다.[32][33]
2.13. 2023년
- 6월부터 송지효에 대한 하차 요구 및 태도 논란에 대한 다량의 기사가 쏟아졌다. # # 이후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핑계고에서 송지효가 출연해 그 심정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 8월 다수의 언론이 런닝맨의 비속어, 욕설, 19금 밈에 대해 비판했다. 비속어와 욕설은 그동안 런닝맨에서 꾸준히 사용되왔던 아이템이었지만, 예능적 재미와 세심한 삐처리로 별 문제없이 넘어가곤 했다. 돌연 문제가 되는 것은 어느 순간부터 충분한 서사없이 비속어와 욕설이 그냥 인스턴트적 재미를 위해 남발되는 데 있다. 19금과 관련해서는 19금적 요소가 일정 부분 런닝맨의 아이템화된 것이다. 이전까지는 이에 대해 큰 논란이 없었으며 연령고지가 12세에서 15세로 상향되었다. 이번 19금 논란이 부각된 이유는 불현듯 알콜을 핑계로 터져나온 이경영 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불호 때문이다. 꼬탄주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15세 미만 청소년에게 적합한지는 다른 문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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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송지효 강제하차 논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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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치면 니애미 창녀와 비슷한 포지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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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설리 측에선 해명할 필요도 없고 명백히 제작진 측의 편집 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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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사자들이 서로 친하니까 당사자들간의 문제로는 넘어갈 수 있어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시청자들도 보는 방송에서는 당사자들이 넘어간다고 간단히 치부 가능한건 아니다.
[5]
이 쪽은 물 속이 아니어서 촬영을 구경하던 사람들에게 그 장면이 노출되었으며 방송에서는 편집되었다. 이 때문에 정준하는 당시 울었다고 하며 무한도전 하차를 진지하게 고려할 정도였다. 박명수도 이 일이 거론될 때마다 진지하게 정준하에게 석고대죄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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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당시 정준하와 김종국의 받아들이는 정도, 박명수와 이광수 간의 캐릭터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정준하는 그때를 매우 안좋게 회고하며 박명수도 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사과하며 박명수도 틀을 깬다는 이미지는 있어도 반칙왕의 이미지는 아니다. 하지만 이광수는 아예 대놓고 반칙을 저지르는 반칙왕의 캐릭터가 있고 김종국과 이광수는 방송에서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매우 친한 사이며 김종국 성격이 너그럽기에 방송으로 넘어가는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청자들도 이를 '광수니까~' 라고 넘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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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사실 광수가 아예 벗긴건 맞지만 광수도 만만치 않게 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사실 바지만 따지면 바지를 가장 많이 벗겨진 멤버중 하나가 광수고, 이후 광수의 하차 때 나온 굿바이 나의 특별한 형제 레이스에서 공연음란죄로 분류되어 나온 횟수는 37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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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서는 철이 휘었습니다...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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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코드에 대한 힌트가 있는 큐브를 찾고 나면 강력한 헌터들이 모든 층을 활보하는데 이들은 엔젤코드는 일절 건드리지 않는다. 엔젤코드의 정체는 윤아. 그리고 윤아가 1층으로 가면 별 다른 장애물이 없어 길이 그냥 열리지만 다른 멤버들은 헌터들을 피하면서 비밀번호까지 찾아야 하는 극난이도다. 결국 최강 헌터 샤이니 민호와 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손에 런닝맨&소녀시대 멤버 상당 수가 아웃되어 밸런스가 대박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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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덩달아 엄현경한테까지 민폐를 주는 거나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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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가장 크게 비판을 받았다.
[12]
김종국과 강호동은
X맨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 그때 X맨의 고정 출연진이 유재석, 강호동이었고 김종국도 자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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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삭막해진 분위기를 잘 알고 싶다면
런닝맨 멤버's Week를 보면 된다.
런닝맨 멤버's Week 자체가 사실상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종영하기 직전에 맴버가 원하는 걸 마지막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한 제작진의 마지막 배려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선술했듯이 SBS 경영진의 진심 어린 사과와 확실하고도 공정한 대처로 가까스로 종영을 면하게 되었다.
[14]
꽃놀이패는 그 다음주 종영할 예정이었던지라 그 다음주 방송분은 분량이 재편집되어 방영되었고, 복면가왕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2주 연속 결방시키고 2주치 방송분을 연속 방송하는 것으로 편성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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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혜정이 팀에 도움이 안되고 본인 이득만 챙는 모습을 보고 웃기려고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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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것때문에 이광수는 여성시대와 트위터 페미니스트 유저등이 이광수 사형청원을 올리면서 이광수의 살이 급격하게 빠지기도 했었다.
[17]
방심위가 법정제재를 한 이유가 바로 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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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을 제외하고 표절 의혹이 있는 부분은 거의 절반 가까이 편집되었다.
[19]
그래도 이 사건 덕분인지 이후부터는 패러디를 할때면 당사자한테 먼저 사전동의를 구하고 촬영한다.
[20]
대표적인 예로, 레이스 막판, 하하와 이광수가 접선하는 장면에서 하하의 시간은 3시간 4분, 이광수의 시간은 4분~5분 사이었고 하하의 도움으로 10분의 시간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광수, 김종국, 허경환 연합과 하하가 대결을 펼쳐서 하하가 연합의 이름표를 뜯었는데 하하의 시간이 더 적다면서 하하의 시간이 절반 줄었다. 그런데 이때 하하의 시간은 2시간 30분이었다. 이광수의 시간은 3분이 남아있었다. 즉, 이광수가 11분 줄어들 동안, 하하는 34분이 줄었다는 것. 이 외에도 허경환이 4분 줄어들 동안 양세찬은 36분이 줄고, 하하의 시간이 3시간 5분으로 표기되었다가 뒤의 장면에서는 3시간 10분으로 표기되는등의 이상한 점들이 많다.
[21]
유재석은 과거 지석진과 전소민을 대상으로 이런 드립이 나온 적이 있었을 때 "그런건 우리나라에서 안된다" 는 식으로 가볍게 제지한 바 있다. 여기서는 그런 제지를 하지 않고 지석진 놀리기에 가담했다.
[22]
이와 별개로 SBS 예능은 과거 X맨 및 패밀리가 떴다 등 여러 곳에서 억지 러브라인을 만들다가 무리수 둔다고 욕을 먹었던 사례가 많았다. 그런 전례가 많았던 차에 이런 무리수를 두니 비난이 많을 수밖에 없다.
[23]
물론 이런 식의 농담은 30년지기 친한 형동생과 아끼는 후배 사이에서 할 수도 있는 수준이긴 하지만, 그걸 제3자인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건 다른 문제다. 가벼운 음담패설 정도는 평상시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지만, 방송에 내보내면 제재대상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
[24]
5월 24일 방송분에는 이광수와 양세찬이 전소민 집을 방문해서 잠깐 출연한 바 있다.
[25]
논란을 의식했는지 22일 방송분에서는 해당 장면을 모두 편집해서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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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보는 사람에 따라 다소 혐오스러울 수 있다.
[27]
약물 알레르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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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경호원으로 연기하는 피트니스 모델
[29]
멤버들의 스타팅 포인트 설정 과정에서 좀 더 거리를 두고서 시작했어야 한다는 말이 따르고 있으며, 결국 꼬리를 잡아봐야 잡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이득이 극히 제한되어있다는 점이 주요 비판이 되고 있다. 오히려 꼬리를 잡은 직후 꼬리와 합류하느라 이동할 때 딜레이가 걸리는 점은 손해로 보일 정도.
[30]
특히 김종국에 대한 비판이 많다. 하하의 꼬리가 된 시점에서 김종국이 팀워크에 비협조적이자 오히려 하하가 분위기 띄우려고 유도할 정도.
[31]
그래서 런닝맨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도 유재석이랑 하하가 아니었다면 최악의 회차 중 하나로 기록될 뻔했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물론 전소민의 배신은 양세찬이 유리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본인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선 충분히 감행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고는 하나, 제작진이 연출을 통해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했다. 양세찬에게 2등을 보장해달라는 딜을 하긴 하였으나, 전소민은 유재석팀에서도 2등의 위치였는데다 전소민의 활약으로 송지효의 이름표 위치를 특정했기에 유재석이 서열을 깎을 확률은 낮았다. 때문에 전소민의 배신을 더욱 이해하기 힘든 것. 반면 타 멤버의 경우 유재석이 헛다리를 짚는다 생각해 우승이 힘들다 여기고, 서열이 낮았기에 배신의 경위가 이해가 될 여지가 있다. 하필 근자의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반칙과 배신을 꽤 많이 저지른 탓에(최종 잔액이 0에 가까워야 이기는 레이스에서 조기탈락한 전소민이 사비로 거의 전액를 결제하며 레이스를 깽판낸 30만원 사태 등), 때마침 방송 분량 내내 말도 안 되게 뛰어다니고 몰입하며 동분서주하던 유재석의 노력을 일거에 허무하게 날려버렸다는 상황과 맞물려 반감에 불을 지피게 된 것.
[32]
수박을 단순히 열매만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면 생명체라고 보지 않을 여지가 있으나, 수박은 열매가 열리는 식물 자체의 이름을 통칭하는 말이므로 생명체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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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러한 출연진을 억까하는 것은 이전에도 런닝맨에서 몇 번 나왔지만 대상들은 당연히 모두 기존 멤버들이었다. 일반인 출연자와는 입장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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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1일, 제31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2023년 8월 6일 방송분에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4조(어린이, 청소년 시청자 보호)제2항을 위반하여 '권고' 조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