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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럭키 Luc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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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럭키 Lucky |
이명 |
피자 도그 Pizza Dog |
종족 | 개 |
성별 | 수컷 |
등장 영화 | 〈 더 마블스〉 |
등장 드라마 | 〈 호크아이〉 |
담당 배우 | 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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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럭키이다.2. 상세
드라마 호크아이에 등장하는 반려견. 한 쪽 눈을 다친 골든 리트리버이다.3. 작중 행적
3.1. 호크아이
도로에 뛰어든 유기견을 케이트가 구해주면서 케이트가 키우게 된다. 마지막회에서 케이트가 클린트 집에 같이 살게 되면서 같이 데려오고 이름을 럭키라고 소개한다.창작물에서 동물들이 기연의 계기가 되는 클리셰가 있는데, 케이트와 클린트가 만나게 된 계기도 럭키 때문이다. 케이트는 암시장 경매에서 대충 사람들을 구하고 도망칠 작정이었지만, 럭키가 트랙수트 마피아의 한 잡졸과 실랑이를 벌이는 것을 구해주고 이후 차도로 뛰어든 럭키를 구해주면서 한 시민의 카메라에 모습이 찍히게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이 뉴스에 나온 것을 클린트가 보면서 누군가 로닌 수트를 입고 활동 중이란 걸 알게 된 것이다.[1]
원작이 되는 코믹스에도 나온 캐릭터지만 케이트와 클린트가 만난 이후 사실상 비중이 없다.
3.2. 더 마블스
종반부에 여전히 케이트의 집에 있으며 케이트가 피자를 먹이로 주는 것으로 보인다.4. 기타
배역을 맡은 개는 양 눈 모두 건강한 상태로 다친 쪽 눈만 컴퓨터 그래픽을 덧씌워 표현했다.유기견이지만 사람들을 좋아하고 애교도 있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호크아이를 좋아해 잘 따르며, 로닌 슈트와 관련해 만난 그릴스란 친구는 럭키에게 재주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런데 케이트가 시키자 하지 않는다. 뭔가 요령이 있는 듯.
피자를 좋아한다. 케이트가 처음 럭키를 구하고 집에 데려왔을 때 먹을게 없어서 냉장고에 남은 피자를 줬는데, 잘 받아먹는 걸 보고 아예 냉동피자를 사와서 데워주거나 클린트와 그릴스가 데리고 있을 때도 피자를 주로 먹일 정도. 케이트가 이름을 "피자 개(Pizza Dog)"라고 부를까 고민하기도 했다.
영미권에서는 개가 피자를 좋아한다는 일종의 밈 같은 것이 있어서 미국식 유머 코드로 피자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럭키는 대형견이기에 피자 몇 조각 먹는다고 앓아 눕진 않겠지만, 저렇게 피자만 주면 배탈이 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사람 음식은 강아지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옳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