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оссийская Партия Пенсионеров за Социальную Справедливость (РППС/РППСС) | |
Партия Пенсионеров 연금 수급자의 정당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c21022> 영어 명칭 | Russian Party of Pensioners for Social Justice (RPPSJ) |
창당일 | 1997년 11월 29일 (연금 수급자당)[1] |
당명 변경 |
2001년 12월 1일 (러시아 연금 수급자당)[2] 2012년 2월 29일 (러시아 정의연금당) 2017년 (러시아 사회정의연금당) |
당수 | 블라디미르 부라코프 |
이념 |
연금 수급자 이익 노인 이익 사회보수주의 사회 정의 단일쟁점정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당 색 |
빨간색 (#C21022)
|
연방평의회 |
0석 / 170석 (공식적으로 전원 무소속)
|
국가두마 |
0석 / 450석
|
시장 및 주지사 |
0석 / 85석
|
지방의회 |
33석 / 4,124석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러시아 사회정의연금당은 러시아의 연금 향상과 연금으로 생활하는 노인들의 생활수준을 이슈로 한 원 이슈 정당이다. 의외로 포퓰리즘 정책과는 거리가 있는데, 최근 연금 개혁 문제로 창당했기 때문이다.지방의회 33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보시비르스크주(2석), 아스트라한주(2석), 첼랴빈스크주(2석), 노브고로드주(1석), 랴잔주(1석), 리페츠크주(1석), 무르만스크주(1석), 벨고로드주(1석), 볼고그라드주(1석), 볼로그다주(1석), 블라디미르주(1석), 사할린주(1석), 세바스토폴(1석), 아무르주(1석), 야로슬라블주(1석), 오렌부르크주(1석), 오룔주(1석), 추바시 공화국(1석), 카렐리야 공화국(1석), 칼루가주(1석), 칼리닌그라드주(1석), 캄차카 지방(1석), 코스트로마주(1석), 쿠르간주(1석), 쿠르스크주(1석), 키로프주(1석), 툴라주(1석), 트베리주(1석), 프리모리예 지방(1석), 한티-만시 자치구(1석)의회에 진출해 있다.
2. 역사
소련 해체의 영향으로 경제 위기를 맞은 러시아의 연금 체제가 완전히 붕괴해버린 1990년 후반에 등장해 창당한지 2년도 안된 시점인 1999년 총선에서 1.95%를 득표했다.2003년 총선에서는 사회정의당과 연대하여 3.1%를 득표했지만 봉쇄조항 7%에 못미쳐 국가두마 진출은 좌절되었다.
2005년 5월 지선에서는 마가단 주에서 20.7%를 득표하는 등 지방의회에서 12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2005년 10월 지선에서는 톰스크에서 19.8%를 득표하여 17.85%를 득표한 통합 러시아를 앞질렀다. 전국 지지율 또한 12.6%로 상당히 높았다.
2006년 10월 28일 생명당과 로디나와 합당[3]해 공정 러시아를 창당했다. 정확히는 당원 대부분의 당적이 따로 거부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 이상 옮겨진 것에 가까워 정당 자체는 해산되지 않았지만 그 규모가 너무 작아 법외정당과 정치 미참여 정당 사이의 위치에서 가까스로 연명하고 있었다.
통합 이후 정당의 정체성은 소멸되었지만 공정 러시아 지지 요구 등 구 당원들의 정치 활동은 계속되고 있었고 2007년에는 흩어져 있던 잔당파가 통합하여 법외정당격의 공공 정치단체인 러시아 정의연금조직을 발족했다. 정당 활동은 시민단체 러시아 정의연금조직의 법외정당격의 연금당 당권 장악으로 2012년 공식적으로 활동을 재개시했다.[4]
통합 직전 당시 대부분의 지지자들이 창당 당시부터 지지했던 잔당파가 아닌 이상 공정 러시아[5]으로 지지정당을 옮겼기에 아직 지지율은 낮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주 공정 러시아와 연대한다.
2017년 러시아 지방선거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 시 두마 선거(비례대표)에서 기존에 3석을 가지고 있던 공정 러시아를 0.1%차이로[6] 이겨 1석을 확보했다. 공정 러시아는 1석으로 절반 이상의 의석을 잃었다.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을 지지했다.
연금 개혁 문제로 인해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거대 5당을 제외한 정당들 중 지방의회에 가장 많은 의석(33석)을 가진 정당이 되었다.
2021년, 러시아 자유민주당 소속 하바롭스크 지방 연방평의회 의원인 엘레나 그레시냐코바가 잠시 이 당에 입당하고 2021년 러시아 국가두마 선거에 출마했다. 선거 직후 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