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3: 백악관 심판의 날 (2016) Rampage: President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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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우베 볼 |
제작 | 우베 볼 |
각본 | 우베 볼, 브렌던 플레처 |
출연 | 브렌던 플레처 |
장르 | 액션, 범죄 |
개봉일 |
2016년 2016년 |
배급사 | Sony Pictures Entertainment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60명 |
국내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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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BILL WILL NOT BE VETDED
램페이지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이자
우베 볼의 마지막 작품.램페이지 3를 제작하기 위해 킥스타터로 모금을 시작했지만 목표액 10만 달러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6375달러로 종료되어 실패했고 유튜브에 다시는 킥스타터를 하지 않겠다는 동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1월에 촬영은 들어간다고 한다. 당시 부제는 No Mercy. 하지만 우베 볼의 은퇴로 극장 개봉은 하지 않았다.
2. 예고편
예고편 |
3. 줄거리
2편에서 싸운 후 빌은 10초만에 빠져나와 폭발에 휘말려 죽는 건 면했다. 그 후 빌은 대통령을 암살하였고 숨어지내면서 아내와 아이까지 가진다. 한편, 수사를 맡은 FBI는 빌이 살아 있음을 알게되고, 빌은 FBI에게 영상을 보내고 해킹을 하는 등 도발을 한다. 그 후 빌의 위치까지 파악한 FBI는 대규모의 SWAT팀과 경찰들과 함께 빌을 체포하기 위해 나서지만, 빌의 함정으로 몰살을 당한다. 그러나 빌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대규모의 총탄세례에 중상을 입고 부상을 당한채 유일하게 살아남은 FBI 요원이 보는 앞에서 드디어 최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그의 죽음과 함께 빌의 추종자들에 의한 테러가 진행되고 1편과 2편에 계속 등장하던, 들고 일어나라는 빌의 이야기를 듣던 노숙자가 영화내내 뉴스를 전하던 방송국을 습격해 무차별 사격을 가한다. 이걸로 끝.4. 평가
로튼토마토 | |
관객 점수 18% |
IMDb |
평점 4.9 / 10 |
레터박스 |
사용자 평균 평점 2.1/ 5.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2.1 / 5.0 |
네이버 영화 | ||
네티즌 평점 6.67 / 10 |
다음 영화 | |
네티즌 평점 6.5 / 10 |
그나마 평작 대접을 받던 시리즈의 마지막. 감독이 만들었던 이전 게임 원작 영화들보다는 평이 높지만 램페이지 시리즈로 치면 점수는 낮다.
램페이지 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인데 총기 난사도 아니고 세상이나 정치를 욕하는 메세지도 없다. 하는거 라곤 대통령 암살과 경찰과 전쟁밖에 없으며, 이럴꺼면 왜 빌이 2편에서 안 죽었는지 의문.
이 영화를 끝으로 우베 볼의 영화 인생도 막을 내렸다.
5. 여담
- 여기에서 묘하게 현실적인 명언이 나오는데... 경찰측에서 IS가 대통령을 암살했다고 발표하자, 수사관들이 “말도 안돼! IS가 저질렀다니 아무런 증거가 없잖아!” 라고 말한다. 그리고 빌이 메세지로 “IS가 정말 대통령을 죽였을까? 아님 빌이 대통령을 죽였을까?” 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때도 IS가 “우리의 소행이다.” 라고 발표했지만, 결국 IS와 관련된 증거는 없었다.
- 굉장히 저예산으로 제작되었다.
- 그동안 전통적으로 이어지던 타이틀 설명 2개 쓰기와 미래 사회에 대한 내용이 없다.
- 총기 난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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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이 1편에서 완전 그냥 방탄으로 처내던 글록에 맞고 사망한다!
사실 스티븐 시걸이 쏴서 그렇다다만, 이건 그동안 비교할 수 없는 대규모의 총탄세례에 의한 부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보아야 한다. 아저씨에서 나왔듯 방탄유리도 같은 곳에 맞으면 뚫리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방탄복이 총기의 관통상은 막아주지만 충격으로 인한 상해는 막아줄 수 없으며 팔다리처럼 방탄복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부위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