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3:47:14

랜덤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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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주)네모난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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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1. 개요2. 서비스 특징
2.1. 5천원 랜덤박스2.2. 상품 보관기한2.3. 트레이드 마켓2.4. 배송2.5. 선물하기2.6. 클로버 환급
3. 논란
3.1. 과장광고 및 확률

1. 개요

2017년 6월 27일( Google Play 기준)에 출시된 대한민국의 랜덤박스 쇼핑 앱 서비스이다.

주 판매 물품으로는 각종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가전제품, 명품가방 등이 있으며 약 1600여 가지의 상품이 있다. 랜덤박스 하나당 하나의 상품을 임의로 당첨되는 구조이다. 앱 안에서 랜덤박스 구매와 박스 오픈, 당첨 상품 확인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서비스 특징

기본적으로 만 원 이상 상품이 당첨되는데 정가라서 최저가를 검색하면 차이가 좀 난다. 웬만하면 만 원보다는 비싸다. 상품 목록에 있는 상품 중에 한개가 박스를 까면 나오는 방식이다. 상품은 매주 업데이트가 된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명품부터 최신형 휴대폰, 냉장고, 청소기 등 전자기기/가전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400만 원 대 안마의자도 당첨되는 사람이 많다. 랜덤투유 어플 내에 "행운의 전당"에서 실시간 당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품이 나와도 "트레이드 마켓"을 통해 유저들끼리 물물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랜덤쇼핑을 하다보면 "랭킹전 점수"가 쌓이게 되는데, 등수에 따라 매주 다양한 상품을 보상으로 주고있다.

2.1. 5천원 랜덤박스

랜덤박스는 개당 5천원이다. 카드 결제, 휴대폰 결제, 실시간 계좌 이체, 무통장 입금이 가능하다. 앱 업데이트 이후에는 페이코, 차이페이, 카카오페이 등 다른 결제 수단이 추가됐다. 또는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클로버'라는 포인트 제도가 있는데, 클로버로도 박스 구매를 할 수 있다. 클로버는 앱 내 이벤트 또는 상품 만료로 인한 환급 등으로 얻을 수 있다.

2.2. 상품 보관기한

구매한 상품은 앱 내 상품보관함에 저장되는데, 최대 30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상품 기간이 14일 이하로 남으면 트레이드할때 15일로 늘어난다. 21년 3월쯤 앱 업데이트 이후에 상품 보관기한이 72일로 늘어나면서 기한 연장이 전체 제한이 있었는데, 고인물 유저들의 거센 반발로 기간 연장 기능이 복원되었다. 간혹 상품보관 기간 연장이 안되는 상품도 있긴 하다.

2.3. 트레이드 마켓

다른 유저와 물건을 교환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앱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사 상으로는 이 기능으로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1:1은 물론 N:1, N:N 도 가능한데, 무조건 가격대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생각하는 상품 가치에 따라서 트레이드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상품 중 문화상품권 5,000원 권이 최저가격의 상품인데, 오히려 여기서 재화의 역할을 한다. 트레이드에서 "잡5 또는 문3에 팝니다" 등의 구조가 생겨났다.)

2.4. 배송

기본적으로 배송 1회에 3,500원이다[1]. 배송은 상품보관함에서 유저가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랜덤투유에서만 있는 제도로 '배송 게이지'가 있는데, 물건 당 주어진 부피에 따라 게이지가 다르게 책정되며, 20 게이지까지 묶음배송이 가능하다. 가장 적은 배송 게이지는 보통 2부터 시작된다.

2.5. 선물하기

상품보관함에서 선물하기를 누르면 상품코드가 생성되는데, 받을 사람이 그 코드를 앱 내에서 입력하면 상품이 이동된다.(배송은 선물받은 사람이 직접 신청해야함) 앱이 업데이트되고 난 이후에는 앱 내에 친구관리 기능이 생겨 친구에게 직접 상품이나 랜덤박스를 선물할 수 있다.

2.6. 클로버 환급

보관 기간이 만료된 상품은 3,000 클로버로 환급할 수 있다. 보관기간이 남았을 때도 환급이 가능하긴 한데, 이 경우 2,500 클로버로 환급된다.최근에는 공식카페나 SNS에서 이벤트를 하여 클로버를 뿌린다.

3. 논란

일부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부띠끄"라는 유저가 단시간 안에 구찌 가방을 3개나 얻었다는 말이 있는데 이로 인해 "부띠끄"라는 유저가 운영진의 지인 또는 운영진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왔다.

3.1. 과장광고 및 확률

[2]
[3]
유튜브 광고에서 랜덤투유로 5000원에 전자제품들을 뽑는 모습이 많이 나오지만 확률은 높지 않다.

[1] 원래는 3,000원이었는데 비싸졌다 [2] 김재원이 랜덤투유를 개봉하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인데 사실상 우주마켓과 비슷하게 대부분은 화장품만 나와서 영상의 후반부에는 "그만 떠 임마.", "필요 없다고. 화장품. 재고처리 그만해!"라고 말하며 분노하기도 했다. [3] 제이제이 리얼리뷰로 랜덤투유를 다루는 영상. 이 영상에서는 제이제이가 지나치게 사행성을 보여주고 있는 랜덤투유의 시스템에 대해 비판했고 오히려 배송비까지 별도로 계산해야 하며 한 개의 상자로 포장이 가능함에도 여러 개의 상자로만 포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