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2:36

람보 시리즈/게임

1. 개요2. 게임 일람
2.1. 팩 인 비디오(8비트 컴퓨터 및 콘솔)2.2. 세가
2.2.1. 람보 (2008) 랭크제(가변 난이도) 설명
2.3. 모탈 컴뱃 112.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워존2.5. 타이토2.6. Ocean2.7. Teyon

1. 개요

람보 시리즈는 액션 게임을 만들기 적절한 소재인 덕인지 람보 게임은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단 대부분 퍼스트 블러드가 아닌 2편을 소재로 한다. 연출[1]과 스토리[2] 상 액션 게임으로 만들기에는 1편은 적절하지않았다.

본 문단에서는 람보를 소재로 만든 비디오 게임들을 제작사 별로 분류하도록 한다.

2. 게임 일람

2.1. 팩 인 비디오(8비트 컴퓨터 및 콘솔)

빅터 엔터테인먼트계열 회사로서[3] 영화 기반 게임을 열심히 만들던 기업답게 총 4종류의 람보 게임을 발매했다.


가장 먼저 발매한 것은 1985년 MSX로 발매한 '람보'. 기본 플롯은 잠입 및 포로 구출로, 같은 해 개봉된 람보 2를 소재로 하고 있다. 당시 ' 하이드라이드'와 유사한 '리얼타임 롤플레잉'을 표방하였으며, 식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공복으로 체력이 계속 떨어진다든가, 막사 근처에서 소리가 나는 총기를 사용하면 적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칼이나 활로 적을 죽여야 한다든가, 게임 맵상에서 아무 기능도 없어 보이는 대공 미사일 포대를 무시했다가는, 엔딩 화면에서 대공 미사일에 맞아 추락해 배드 엔딩이 나는 등 의외로 세심한 구성이 있었다.[4] 나온 시점을 생각하면 게임성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다 소재가 좋으니만큼 MSX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는 당시 컴퓨터 및 게임 유통업체이던 '토피아(TOPIA)'에서 불법 카피판을 3,000개 판매한 것이 MSX 게임계의 베스트셀러로 꼽힌 적이 있었다. 실베스터 스탤론 본인도 당시 이 게임을 해본 적이 있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람보가 나이프를 들고 있는 스프라이트가 웨이터가 서빙하는 포즈처럼 보인다(...)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듬해인 1986년에는 PC-8801 등으로 '슈퍼 람보'를 발매했다. 소재는 동일하게 람보 2이며 MSX판을 베이스로 만들었지만 기본만 가져왔을 뿐 그래픽이나 게임진행면에서 MSX판과 사뭇 다른 게임이 되어있다.



같은 해에 MSX2로는 '슈퍼 람보 스페셜'을 발매했다. 타이틀은 위의 슈퍼 람보와 비슷하지만 8801판 슈퍼 람보와는 상당히 다른 게임으로 완성되었다. 나름대로 잘 만든 작품으로 맵도 꽤 넓고 영화판 재현도도 당시 수준엔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중반에 원작에 나오는 현지 여성 정보원이 옵션으로 따라붙는데 하다보면 중간에 죽는 것까지 재현돼있다(...) 음성합성으로 "람...보..."라고 나오면서 죽는 것이 인상적. 람보도 죽을 때 음성으로 "아아아아아~"(...)하는 소리를 내고 죽는다. 국내에서는 128kb 램을 가진 IQ-2000 모델에서 메가램팩이 없어도 실행 가능하게 패치되어 유통된 적에 비슷한 입장이었던 자낙 EX와 함께 메가램팩이 없는 IQ-2000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다음 해에 나온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하필이면 메탈기어라 당시에 꽤 비교당하기도.


응?

파일:external/cinemassacre.com/Rambo-box-NES.jpg

NES판 게임 타이틀.
1988년에는 패미컴으로 '람보'를 발매했다. 소재는 역시 람보 2. 북미판(NES) 유통은 어클레임에서 담당했다.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을 베껴먹은 듯한 구조와 조작이 힘든 캐릭터 컨트롤, 찾기 힘들고 엉뚱한 데로 빠지는 길, 이상한 적[5], 그리고 N과 S 등으로 대충 때워버린 길 이동 등으로 인해 많은 욕을 먹었다. AVGN도 대놓고 까버렸다.

2.2. 세가

세가는 총 3작품을 만들었다.


1986년작. 역시 람보 2를 소재로 만들었다.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탑 뷰 런앤건 액션으로 전장의 이리 이카리 시리즈와 비슷한 장르의 작품이다. 다만 해외판만 람보로 나오고 일본에서는 약간의 그래픽 변경을 거쳐 아수라라는 타이틀로 발매됐다. 그러나 애초에 기획 자체가 람보 2의 게임화였던 관계로 일본판을 봐도 그냥 람보가 자동으로 연상되는 수준.


1988년작. 같은 해에 개봉한 람보 3를 소재로 만들었다. 메가드라이브용 탑뷰 런앤건 액션으로 전장의 이리 2의 영향도 슬쩍 엿보이는 작품. 보스전에서는 카발과 비슷하게 3인칭 액션 게임으로 변한다. 메가드라이브 초기작 중 하나로 문워커와 함께 영화 기반 게임이지만 세가빨(?)로 퀄리티가 잘 뽑혀나온 덕에[6] 꽤 인기있던 게임이었다. 한국에서도 90년 초반에 삼성 슈퍼알라딘 보이로 정발되었었다.


한국 유저의 2인 협동플레이 1코인 영상
2008년작.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엔진을 기반으로 만든 아케이드 건슈팅이다. 기판은 린드버그 기판을 사용하며 제작자는 디렉터에 오다 다카시[7], 플래닝 가와시마 와타루, 프로그래머 오토 코지 등. 뜬금없이 2008년에 웬 람보인가 싶겠지만 같은 해에 람보 4: 라스트 블러드가 개봉된 영향인 듯.

OST 일부가 힙합이라 뭔가 묘하다.

한국판과 수출판이 컨트롤러가 다른데, 한국판은 하오데 4의 UZI, 수출판은 고스트 스쿼드의 컨트롤러를 쓴다.

분노 게이지가 모였을 때 수류탄 발사 버튼을 누르면, 분노 모드가 되어 일정시간 동안 M60 무한 난사+공격력 증가[8]의 효과를 얻고, 게이지가 꽉 찼을 때 분노 모드를 발동하면, 상기의 효과에 더해 제한시간 동안 공격을 받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무적상태가 추가되는 점이 특징.

적에 대해 발생하는 보너스 판정은 FAST, CRACK, HEROIC의 3종류가 있는데, FAST는 최대한 빨리 명중시켰을 경우 발생하는 전형적인 퀵샷 계통 보너스, 성립 시점에서 적을 한방에 즉사시키는 CRACK와 HEROIC의 조건이 특이한데, 기존 세가사 건슈팅의 저스티스샷/헤드샷과는 달리 적의 무기를 공격했을때 발생하는 시스템이다. 먼저 HEROIC은 적에 대해 일정 타이밍 이내로 무기샷에 성공했을때 성립, CRACK은 HEROIC 성립 타이밍보다 늦게 무기를 쐈을 경우 발생한다.[9]

게임 내용은 스테이지마다 2, 3편의 내용이 오락가락하는데, 특이하게도 2편의 내용이 회상 형식으로 등장. 시간축 상으로는 2~4스테이지가 회상이고, 1 스테이지와 라스트 스테이지가 바로 이어진다. 나이 많은 게이머라면 에드워드 랜디가 생각날지도 모를 구성이다.

특이하게도 적중에서 한 손으로 M60을 난사하는 졸개가 있다. 게다가 해당 졸개의 공격은 2대미지씩이나 주기 때문에, 발견즉시 척살해야할정도로 위험도가 높은 적. 정작 람보는 분노 모드 아니면 M60을 안 쓴다…

난이도 랭크가 일정 이상까지 치솟았을때 적의 로켓런처탄이 거의 상쇄가 불가능한 치명적인 논리적 버그가 있다. 해당 화기들을 쏘기 전에 속사로 잡으면 피할 수 있지만, 발사되고 나면 탄속이 매우 빠른데 유효 판정은 작아서 실질 상쇄 불능이 되어버린다. 문제는 이 버그랄까 사양이 후일 나온 오퍼레이션 고스트의 미션 2 보스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게임의 이해불능급 요소를 높였음과 동시에 같은 엔진을 사용했음이 뽀록나고 말았다는 점이다(…).

특정 공격이 2대미지를 가한다는 라이프 갯수제 건슈팅에서는 전대미문의 만행을 저지른것으로도 유명한데, 이후로는 이 시스템이 채용된 건슈팅이 등장하지 않았다. 2대미지를 주는 공격들은 다음과 같다.
1. 한손으로 M60을 사용하는 근육질 병사(챕터 1, 5)
2. 모히칸 병사의 로켓런처 상쇄 실패(챕터 2)
3. 챕터 2 보스 돌입시 첫번째 버튼연타 이벤트 실패
4. 챕터 4 보스전에서 마커 회피 이벤트 실패 및 주포 패턴 처리 실패

테스트 모드의 세팅중에 특이사항이 두가지 있는데, FREE CONTINUE LIFE(기본치 1)라는 항목이 있어서 컨티뉴시 기본 라이프에서 해당 수치만큼 추가된 상태로 시작하는 특전이 있다. 다만 시작(INITIAL LIFE)및 최대(MAX LIFE)수치가 같을 경우는 0으로 고정[10]되며, 2인플레이시 컨티뉴 카운트가 0 되고 사라진 후에 난입하면 받을 수 없다.

또한 랭크집계의 공정성을 위해서인지 공장출하설정일 경우(정확히는 ADVERTISE SOUND 이외의 항목을 한곳이라도 변경했을 경우)의 올클리어(컨티뉴 불문) 달성시 점수가 랭크인되면 등록한 네임엔트리 위에 NORMAL이라는 글자가 뜬다. 후일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의 톱니바퀴 훈장에 준하는 요소. 단, 국내 가동당시에는 라이프 설정이 어떤 형태로든 건드려진 덕분에[11] NORMAL 마크를 보는게 불가능했다는 증언이 있다.

2인 플레이시에는 상당히 강경한 보정이 걸려서 클리어가 매우 곤란하게 된다.
자세한 보정은 이하를 참조.
1. 적의 공격 마커가 1인 플레이시대비 빨리 완성된다.
이 때문에 일부 구간에서는 나타나자마자 조준을 완성하여 강제피격이 확정되는 불합리함을 초래한다.
2. 보스의 캔슬 게이지 대미지 효율이 0.5~0.7배로 줄어든다.(챕터 1에서는 무효)
또한 챕터 2의 버튼 연타 이벤트에서의 필요 연타수가 2배로 증가한다.
3. 피격시 랭크 감소가 2였던것에서 1로 줄어든다.
4. 랭크 타이머 경과시의 랭크 2 증가의 조건이 라이프 4 이상에서 양 플레이어의 라이프 합계 3 로 악화된다.[12]
5. 챕터 클리어시의 평가 요구점이 1인 플레이시 대비 80~90%가 된다.
양 플레이어가 동시에 라이프 획득 조건인 Amazing 이상 띄우는것이 챕터 1 말고 거의 불가능해진다.
6. 1인 플레이시 대비 적 가격시 또는 피격 받을 시의 분노 게이지 증가량이 1.5배가 된다.

2.2.1. 람보 (2008) 랭크제(가변 난이도) 설명

가변 난이도가 상승하면 이런 변화가 생긴다.
1. 적들의 명중탄 카운터가 많이 발생하고 여유시간이 줄어든다.
2. 보스전 캔슬 게이지 감소량이 줄어든다.
  • 최저 및 최대랭크
난이도 설정과 상관없이 최저 및 최대랭크는 동일하다.
최저랭크:0
최대랭크:19
  • 시작랭크
난이도 설정에 따라 시작 랭크가 달라진다.
난이도 설정 베리이지 미디엄 이지 노멀 미디엄 하드 베리하드
시작랭크 5 7 9 11 13
  • 랭크 증가 조건
난이도 설정과 관련없이 증가치는 똑같다.
16.7초당 랭크+1

단 이하 조건에 의해 랭크가 더 증가한다.
1인 플레이시 라이프가 4 이상일시: +1
2인 플레이시 총합 라이프가 3 이상일시: +1
  • 랭크 증가 예외사항
기본적으로 밑의 조건하에 타이머가 멈춘다.
1.컨티뉴 화면이 뜨고 게임이 멈출 시
2.게임 화면이 멈출 시 (미션 클리어 같이 녹색 배경으로 덮이면서 게임 화면이 멈춰지는 것이다.)
3.이벤트 씬 재생(영화 영상 재상 포함) 및 대기 상태일 시.

특정상황에 따라 랭크 증가 타이머가 멈추지 않는다.
1. 챕터2 정글 숨어서 기습 공격하는 이벤트에서 발생하는 대기시간도 타이머 랭크 증가에 포함된다.
2. 챕터2 자리 배치후 화살 쏘는 동작 시전중일 때부터 타이머 랭크 증가에 포함된다.
3. 챕터2 보스전 버튼 빨리누르기 이벤트 실패후 조르기 당하는 이벤트 재생중일 때 타이머 랭크 증가에 포함된다.
4.챕터4 첫번 째 액션 이벤트인 잠입은 대기모드부터 랭크 증가에 포함된다.

랭크 증가 타이머가 멈추는 경우도 존재한다.
1. 챕터2 보스 목조르기 버튼 빨리 누르기 이벤트 진행하는 동안 멈춘다.
2. 챕터4 탱크 밑으로 숨기 이벤트 진행하는 동안 멈춘다.



  • 랭크 감소 조건
랭크는 오직 피격에 의해서만 감소된다.
1인 플레이시 피격시: -2
2인 플레이시 피격시: -1

참고로 2데미지 입는 공격을 받았을 시 랭크 감소량이 2배 적용되지 않는다.
  • 기타 기본 설정.
해외판과 일본판의 기본설정이 다르다.
기본 설정일 시 점수 랭킹창에 작은 글씨로 normal이 뜬다.

위에 적혀있듯이 만약 하나라도 다르면 Normal 글자가 안 뜬다.

해외판 기본 설정.
난이도: 노멀
시작 라이프:4
최대 라이프:6
컨티뉴시 받는 추가 라이프:1

일본판 기본 설정.
난이도: 노멀
시작 라이프:3
최대 라이프:5
컨티뉴시 받는 추가 라이프:1

2.3. 모탈 컴뱃 11

미국의 대전격투게임 모탈 컴뱃 11 컴뱃 팩 2에서 DLC 참전이 확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워존

미국의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워존에서 다이 하드 시리즈 존 맥클레인과 함께 오퍼레이터로써 게스트 참전이 확정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5. 타이토



1989년작. 아케이드로 출시되었으며 람보 3를 소재로 제작하였다. 장르는 카발과 비슷한 3인칭 액션 슈팅 게임이다. 굳이 따지자면 카발보다는 코나미의 G.I. Joe나 가루카(수출명 Devastators)와 좀 더 비슷한 스타일. 2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한데 1P는 주인공인 람보, 2P는 트라우트만 대령이다.

특히 이 버전은 슈팅게임 역사상 최초로 폭발하여 대미지를 주는 드럼통이 등장한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DOOM 등 수많은 슈팅게임 작품에서 이런 장치를 도입했다.

2.6. Ocean



아미가판



MS-DOS판

1989년작. 제작사인 오션 소프트웨어는 1980년대에 꽤 많은 게임을 제작/퍼블리싱했던 영국의 제작사다. 미국지역 퍼블리싱을 타이토가 담당해서 게임 초기 화면에 당시 PC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타이토 로고가 뜬다. 당시의 오션 게임들이 대개 그랬듯이 대단히 다양한 기종으로 출시되었다. 아미가, 코모도어 64, 아타리 ST, IBM PC 등 꽤 다양한데 국내에 들어온 것은 물론 IBM PC(MS-DOS) 버전. VGA까지 지원하지만 CGA도 지원되고 SIMCGA4로 구동할 수 있어서 허큘리스 그래픽 카드 유저들도 무난히 플레이가 가능했다.

게임의 소재는 역시나 전년에 개봉했던 람보 3. 기본은 탑 다운 시야로 진행되는 잠입 액션 게임이다. MSX판 메탈기어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비슷한 편인데 메탈기어에 비하면 캐릭터가 큰데다 오션 특유의 센스 때문에 느낌은 많이 다르다. 스토리 라인은 '람보 3'에서 소련군 기지에 침투하는 부분을 베이스로 삼았다. 다만 스테이지 1을 마치면 스테이지 2, 3는 슈팅 액션 게임 형식이 된다.

스테이지 1의 경우는 특정한 아이템을 얻어가지 않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이 안 되는 등, 어드벤쳐스러운 요소도 있다. 특히, 어두운 곳을 지나야 하는데, 등불을 입수하지 않았으면 어정어정 지나가다 게임오버당한다. 또한, 잠입 액션 요소로는 일반병들을 뒤쪽에서 접근해 칼빵으로 죽이지 않고, 소음이 나는 무기인 총 또는 수류탄 등을 사용하면 경보가 울려서 우르르 몰려오는 경비들을 상대하게 되는 등의 요소가 있다. 스크린 샷에도 나오지만, 화면 오른쪽에 체력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벗겨지며 점차 해골로 까지 변하는 람보의 얼굴이 인상적이다.

2.7. Teyon

2014년작. 기본적으로 레일 슈터 게임이다. 상세한 내용은 람보 더 비디오 게임 문서를 참고.


[1] 총 쏘고 호쾌하게 터트리는 액션은 1편에선 거의 안 나온다 [2] 1편의 주제는 참전군인들이 겪는 PTSD와 반전이고 적들은 주 경찰과 보안관들이지만, 2편에선 베트콩들의 기지에 침투하여 싹쓸어버리는 단순한 액션영화 스토리이니.. [3] 원래 팩 인 비디오 자체가 빅터ent를 비롯한 여러 회사가 합자한 영상사업체다. 게임사업부만 이후 빅터 인터랙티브로 분리되고, 이 빅터 인터랙티브는 훗날 마벨러스(기업)가 인수한다. [4] 단 맵상 나오는 3대의 대공 미사일포대를 다 파괴하지 않아도 된다. 인질을 치료할 백신을 얻는 지점에 혼자 있는 미사일 포대(링크 영상 1분 57초 경 파괴)는 파괴하지 않고 가도 배드 엔딩은 나지 않는다. [5] 람보가 사람 말고도 뱀, 거미 같은 동물들과 싸운다... 게다가 거미 주변의 괴이한 물체 3개가 떠다니면서 람보를 공격해오며 다리가 몸보다 훨씬 길어서 거미가 아니라 그냥 외계생명체급이다(...) 거기에 근육질 거한은 장난이고 아예 우주선이나 전투슈트를 입은 적들도 등장한다(...) 못말리는 람보를 게임화 한거냐? 베트콩이 승리한 진짜 이유 [6] 1980, 90년대에 나온 영화나 애니메이션 원작 기반의 게임들은 높은 확률로 쿠소게들이 많았다. 원작의 인기에 기대 팔아먹을 공산으로 게임 퀄리티에는 신경쓰지 않는 작품이 많았던 탓. [7]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시리즈 제작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8] 정확히는 통상탄의 8배의 대미지가 되고, 공격범위도 통상샷대비 5배정도까지 상승하고 연사력마저 추정 1.3배속으로 늘어난다. 단 일반 적에게 분노상태의 공격을 맞추면 전용모션과 함께 일격사하면서 특수 보너스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 즉 이 시스템 자체가 통상플레이건 스코어링플레이건 보스전에서의 사용을 종용하는 셈. [9] 챕터 4에서 트라우트만 대령에게 드롭킥맞고 주춤한 BBQ 병사에게는 HEROIC이 절대로 뜨지 않는 이유가 이것이며, FAST랑 같이 띄울라면 맨 첫타가 무기여서는 안된다. 즉 냅다 무기부터 명중시켰다면 FAST 없이 바로 HEROIC이 뜰수밖에 없고, 무기 이외를 명중시켜서 FAST 성립후 무기를 사격하면 HEROIC이나 CRACK이 FAST랑 같이 뜬다는 얘기. [10] 즉 MAX LIFE값 - INITIAL LIFE값의 수치가 FREE CONTINUE LIFE의 설정 상한치라는 뜻 [11] 라이프 상한이 보통 5나 4로 설정되어있는곳이 많았다. 3으로 설정되는 개막장세팅은 없었지만 일부 공격의 2대미지 때문에 4로 설정해도 불지옥이 된다. [12] 같은 제작진이 만든 하오데 시리즈에서는 같은 조건이면 1인시 라이프 4 이상이었고, 2인시 라이프 합계 7 이상일때 타이머 경과에 따른 랭크가 추가 증가하는 시스템이 있었다. 그걸 더 악화시켜서 피격시 랭크감소치 반토막과 시너지를 이뤄서 실질 2인 플레이시엔 랭크조절이 아예 불가능해지는 급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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