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클럽 경력|{{{#ffffff 라힘 스털링의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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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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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2017-18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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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7 |
기록 | |
선발 29경기 교체 4경기
18득점 1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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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5경기 교체 3경기
4득점 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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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경기
1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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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3경기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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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39경기 교체 7경기
23득점 14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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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힘 스털링의 2017-18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2017-18 시즌: 46경기(선발 39경기) 23골 14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3 | 29 | 4 | 18 | 11 |
챔피언스 리그 | 8 | 5 | 3 | 4 | 2 |
FA컵 | 2 | 2 | 0 | 1 | 0 |
카라바오컵 | 3 | 3 | 0 | 0 | 1 |
합계 | 46 | 39 | 7 | 23 | 14 |
3. 이적 사가
시즌 시작 전에는 스털링의 입지에 대한 불안한 예측들이 있었고 일부 언론에서는 아스날이 알렉시스 산체스와의 트레이드로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까지 전했으나 펩 과르디올라는 사실무근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1]4. 프리 시즌
마지막으로 프리시즌 중간부터 팀이 352 전술을 시험하며 본래 포지션이 없어졌는데, 그 뒤로는 쓰리백 전술이 가동될 때마다 3옵션 공격수로 출전했었다. 다만 왼쪽 윙백으로 가서 별다른 활약이 없는 사네와는 달리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5. 프리미어 리그
위 프리시즌의 전술적 이유로 리그 개막 후 교체로만 출전한 적이 있었다. 펩이 아구에로와 제수스 투톱을 사용하고 사이드 윙쪽에서는 망디와 워커가 활약하기 때문에 스털링의 자리가 없어졌던 것.하지만 스털링은 시즌 초 쓰리백 전술 가동 때에도, 포백 변화 후에도 이번 시즌 중요한 활약을 여러번 펼쳤다. 맨시티가 시즌 초에 워커의 탐탁지 않은 퇴장 판정으로 인해 에버튼 전에서 고전했는데, 스털링은 에버튼전 후반 교체로 출전하여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분위기를 바꾸며 심지어 동점골까지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들어 특히 킥능력이 상승된것 같은데 킥력만 보완되면 월드클래스라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중앙에서 많이 출전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있는데 펩 또한 스털링이 중앙에서 활약하는 것을 선호하는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실제로 리버풀시절에도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의 꼭지점에서 포텐이 터졌었다. 팬들은 이제 아구에로 제수스 투톱이 아닌 둘 중 한명을 빼고 스털링 투톱을 원하는 분위기이다. 이번 시즌 스털링이 자신의 선호 포지션에서 포텐을 터트릴지 지켜봐야한다.
프리미어 리그 3라운드 본머스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대체로 그리 좋지 않은 폼을 보였으나 후반 추가 시간의 추가 시간인 97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극장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직후 세레머니 과정에서 관중과 접촉한 탓에 두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하여튼 한달 동안 혼자 승점을 3점(1+2) 벌어준 결과 8월 팀내 이달의 선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FC를 상대로는 전반전에 공격 템포를 다 끊어먹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답답한 경기력의 원흉으로 지목받다가, 후반전들어 귀신같은 위치선정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8라운드 스토크 시티 FC전에서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7:2 대승에 일조했고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 나폴리전에서 팀의 선제골을 넣어 팀의 2대1 승리에 일조했다.
현재까지 12경기 10골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며 그 어느시즌보다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박스 앞에서의 판단력과 득점력 부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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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기준 현재까지 스털링이 혼자 벌어들인 승점만 9점에 스털링이 후반 80~90분대의 골로 경기 결과를 바꾼게 무려 다섯 경기(!)다.[2] 이쯤되면 경기 후반부와 역전의 사나이자, 펩과 팬들의 복덩이일 정도.
현재 시즌 중반밖에 안 됐지만 무려 13골을 몰아붙여 이미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재계약 논의도 시작한다는 듯. 하지만 스털링 쪽에서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입장. 지금은 행복하지만 언젠가 날씨 좋은 스페인에서 뛰고 싶다고 인터뷰한것도 그렇고 재계약 협상을 앞두고 밀당을 시작했다.
잠시 주춤하다가 프리미어 리그 18R 토트넘전때 득점 상황에서 계속된 어이없는 실수들을 보여주던 와중에 경기시간 80분이 지나자 귀신같이 2골을 넣었다. 결정력만 더 좋았으면 4~5골은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기회가 많았기에 본인으로서는 아쉬움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본머스 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폼을 이어나갔다. 1도움은 80분 이후에 기록한 것으로 스털링은 이번 시즌 내내 경기 막바지 10여분동안에 좋은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상으로 이번 시즌의 대활약의 이유를 분석해놓은 글도 있다.
프리미어 리그 22R 왓포드전에서는 경기 시작 38초만에 레로이 자네의 크로스를 받아 손쉽게 밀어넣으며 맨시티가 전 경기에서의 연승 실패에 대한 분풀이의 시작점이 되게끔 발판을 마련했다. 이 38초는 이번 시즌 EPL 최단 시간 골이며, 맨시티 역사상 세 번째로 단 시간에 넣은 골이다. 스털링은 22라운드 기준으로, 이번 시즌 가장 빠른 골과 가장 늦은 골을 득점했다.
프리미어 리그 23R 4대3으로 패한 리버풀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상대팀의 앤드루 로버트슨에게 번번히 막히며 이렇다 할 기회나 활약을 만들지 못하고 71분경 베르나르두 실바와 교체되었다. 물론 그 당시 로버트슨이 정말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준 것도 크지만, 스털링의 부진으로 맨시티의 공격이 레로이 자네가 맡는 왼쪽으로 집중되어 맨시티의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맨시티의 패배의 원인으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교체된 베르나르두 실바는 골까지 기록하며 망한 오른쪽 라인을 어떻게든 살려낸 것과 대조되어 비난이 거센 상황이다. 스털링이 리버풀 전에서 상대 관중 야유에 움츠려들고 활약이 저조한 것은 시티 이적 이후 3년째 계속 있는 고질병이다.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웨스트 브롬 전에서 매우 결정적인 슈팅 찬스에서 볼이 충분히 감기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다. 이 때 눈물까지 보이는등 많이 아쉬워했다. 그러나 펩 감독의 우쭈쭈 내새끼 + 볼 뽀뽀를 받고 원기 회복해서 그 이후 2도움을 기록. 스털링이 어떤 선수인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프리미어 리그 26R 번리 전에서 본인 앞으로 찾아온 두세 번의 찬스를 모두 날려버리면서 팀의 1대1 무승부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고 말았다. 특히 후반 25분 더 브라위너의 킬패스에 이은 워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마치 남아공월드컵 16강의 주역을 연상시키는 결정력으로 날려버리면서 맨시티 팬들을 탄식케 했다. # 결국 이 실책을 필두로 여러 추가득점 기회를 날린 맨시티는 그 댓가로 동점골을 얻어맞고 무승부가 되었다.
레로이 자네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력이 좋았던 오른쪽 윙이 아닌 왼쪽 윙으로 출전하면서 부진했으나, 자네가 복귀하는 것과 동시에 스털링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후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와 29라운드 경기를 모두 결장했다.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스토크 시티 전에서 복귀해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다만 2대 0 상황에서 과하게 득점 욕심을 부려 제주스에게 패스하면 그대로 3대 0이 될 기회를 무산시켰다.
프리미어 리그 32R 맨유전에서 전반에만 완벽한 득점찬스 두개를 골대 위로 날려 버리며 4-0을 만드는데 실패했고 결국 후반에도 문자 그대로 미쳐버린듯한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3 역전패의 단초를 제공했다.
전반에 날려버린 완벽한 두번의 찬스에서 득점을 성공했다면 우승의 주역이 되었을것이나 득점에 실패하면서 맨체스터 더비 패배의 원흉이 되었고 더불어 우승까지 물건너가며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는 한순간에 역적이 되어버렸다.
그 다음 경기인 프리미어 리그 33라운드 토트넘 원정에서는 대략 7번의 결정적인 기회에서 1골을 성공시켰다(...). 결단력이 있었던 전반기의 모습은 사라지고 너무 생각이 많거나, 골문 앞 찬스에서 조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전 같은 경우는 골 결정력 빼고는 경기력이 좋았다. 좋은 움직임으로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기 때문. 그러나 찬스를 만들어도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건 큰 문제다.
리그 35라운드 스완지 시티 전에서는 1골과 1어시를 기록하였다.
웨스트햄전에서 3개의 어시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시즌 두 자릿수 득점, 두 자릿수 어시를 모두 기록했다. 시티는 한 시즌 1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한 선수 4명을 배출한 유일한 팀이 되었다.
6. UEF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스리그 2차전 사흐타르전에서는 후반 90분 골을 넣어 챔스 1호골을 기록 챔스에선 여전히 챔털링답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1월 21일 맨시티가 1.5군으로 나선 챔피언스리그 페예노르드전 홈경기에서 스털링이 또다시 결승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스털링의 결승골로 시티가 승점을 획득한게 세경기 째다.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도 여지 없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리버풀과 만나면 고질적인 단점들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것도 모자라 안필드 원정 경기에서는 아예 지워지다시피 했다. 2차전 홈경기에서는 제수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성과를 보였지만, 다시금 문전에서의 아쉬운 판단력과 슈팅 능력을 드러내고 말았다.
7. 카라바오컵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8. 총평
펩 체제 2년차에서 확실히 스텝업을 하면서 주전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한 시즌이다. 스털링은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는데 상당히 중요한 공헌을 했다. 팀이 한골이 절실히 필요했던 상황에 스털링이 결승골을 계속해서 넣었기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00점이라는 승점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에 비해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은 아쉬움이 남는 활약이었고 다음 시즌에는 더 성장된 모습으로 팬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털링의 시즌 활약이었다.
[1]
스털링은 이 트레이드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뒤 매우 놀랐는지 구단측에 바로 전화했으나, 보드진은 그럴 일은 없다고 스털링을 안심시킨 일이 있었다. 이 이후에 9월 8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는 아스널이 스털링의 트레이드를 요구한것은 사실이나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고, 본인이 거절했다고 강조해서 말했다.
[2]
리그에서 2R 에버튼전 82분 동점골(승점 +1), 3R 본머스전 97분 역전결승골(승점 +3), 13R 허더스필드전 84분 역전결승골(승점 +3), 14R 사우스햄튼전 96분 역전결승골(승점 +3), 챔스에서 조별리그 5경기 페예노르트전 88분 결승골(승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