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라테일/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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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04483> 노르니르의 눈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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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20E38> 정보 | |
권장 레벨 | ULv. 7000++ |
최대 출입 인원 | 8 |
일일 입장 가능 횟수 | 1 |
위치 | 인버넬 폐허지대 4 |
퀘스트 NPC |
칼루소 (인버넬 폐허지대) |
보스 |
타임키퍼, 니르바나 그레모리 퀸 |
드랍 아이템 | 액세서리, 배지 |
[clearfix]
1. 개요
초월 레벨 제한 7000의 8인 던전. 2023년 12월 시간의 균열 업데이트로 출시.2. 시나리오
사람들은 몰랐던 신들의 선택
신들은 언제나 생명에겐 위대하고 범접할 수 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그들도 일반 생명과 다르지 않다고 느꼈던 적이 있다.
공포의 대상에게서 다른 신들이 소멸하는 순간, 신들은 두려움이란 걸 느끼면서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그런 혼란이 지속되면 어떻게 되는지 신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빠른 선택을 해야 했다.
그러나 그 선택을 실행으로 옮기기도 전에 그들은 최악의 결과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제일 좋은 방법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공포의 대상에게 닿지도 못한 그 선택은 사랑했던 생명의 땅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다행인 건 그 힘이 사랑하는 생명을 지키는데 사용된 것이다.
신들에게서 떨어진 눈물
많은 세력이 프레이오스의 패권을 다투던 혼돈의 하늘 시절, 당시 교황은 피난민과 함께 인버넬로 향한다.
힘겹게 도착한 인버넬이지만 수상한 기운을 느낀 교황은 혼자 낯선 장소에 들어선다.
그곳은 바로 신의 힘을 움직이는 시간의 공간.
교황은 그곳에서 프레이오스의 모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나는 힘을 경험한다.
그러던 중 순간 심각한 고민에 빠져들었다. 만약 이 공간을 사악한 인간이나 마계의 존재가 알아버린다면 하는……
결국 그녀는 이 특별한 장소가 다른 이들에게 발견되지 못하도록 봉인하는 것을 선택한다.
신의 힘을 인간이 감당하는 건 쉽지 않았기에 교황은 생명력을 모두 소진하고 깊은 잠에 빠진다.
뒤늦게 잠든 교황을 찾던 사제와 수녀들은 교황의 편지에서 사태를 파악한다.
그리고 교황이 지킨 이곳이 위험한 존재들에게 알려지지 않기 위해 그 위에 교단이 관리하는 건물을 세운다.
신들이 세계의 운명을 걱정해 떨어뜨린 힘은 그렇게 모두가 잊어야만 하는 그런 장소가 되는 것 같았다.
그레모리 퀸[1]이 노리는 신들의 보물 중 하나인 '시간의 눈물'이 보관된 장소. 플레이어에게도 비그리드 시나리오부터 나뉘어버린 시공간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물건이며, 이를 그레모리 퀸보다 먼저 찾아내야만 하는 입장이다. 현재는 교단의 최고 사제
칼루소가 입구 근처를 지키고 있다.신들은 언제나 생명에겐 위대하고 범접할 수 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그들도 일반 생명과 다르지 않다고 느꼈던 적이 있다.
공포의 대상에게서 다른 신들이 소멸하는 순간, 신들은 두려움이란 걸 느끼면서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그런 혼란이 지속되면 어떻게 되는지 신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빠른 선택을 해야 했다.
그러나 그 선택을 실행으로 옮기기도 전에 그들은 최악의 결과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제일 좋은 방법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공포의 대상에게 닿지도 못한 그 선택은 사랑했던 생명의 땅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다행인 건 그 힘이 사랑하는 생명을 지키는데 사용된 것이다.
신들에게서 떨어진 눈물
많은 세력이 프레이오스의 패권을 다투던 혼돈의 하늘 시절, 당시 교황은 피난민과 함께 인버넬로 향한다.
힘겹게 도착한 인버넬이지만 수상한 기운을 느낀 교황은 혼자 낯선 장소에 들어선다.
그곳은 바로 신의 힘을 움직이는 시간의 공간.
교황은 그곳에서 프레이오스의 모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만나는 힘을 경험한다.
그러던 중 순간 심각한 고민에 빠져들었다. 만약 이 공간을 사악한 인간이나 마계의 존재가 알아버린다면 하는……
결국 그녀는 이 특별한 장소가 다른 이들에게 발견되지 못하도록 봉인하는 것을 선택한다.
신의 힘을 인간이 감당하는 건 쉽지 않았기에 교황은 생명력을 모두 소진하고 깊은 잠에 빠진다.
뒤늦게 잠든 교황을 찾던 사제와 수녀들은 교황의 편지에서 사태를 파악한다.
그리고 교황이 지킨 이곳이 위험한 존재들에게 알려지지 않기 위해 그 위에 교단이 관리하는 건물을 세운다.
신들이 세계의 운명을 걱정해 떨어뜨린 힘은 그렇게 모두가 잊어야만 하는 그런 장소가 되는 것 같았다.
모크샤에서 탈출한 이후 니르바나라는 그리폰의 울음소리가 폐허지대 전역에 울려퍼졌고, 이것이 플레이어를 이곳으로 부르는 소리임을 알게 되어 칼루소를 찾아가 상황을 설명한 후 최고 사제의 축복을 받고 입장하는데, 이곳에서 니르바나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사실 플레이어는 이미 그레모리 퀸에게 시간의 눈물을 빼앗긴 후 목숨을 잃었으나, 니르바나가 시간을 되돌린 덕택에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이렇게 시간을 되돌린 횟수는 총 46회. 하이랜드에 발을 들인 이후 시간이 뒤틀렸던 이유도 죽음을 경험했다가 다시 깨어난 여파였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던전에 진입한 인게임 시점은 니르바나가 더 이상 시간을 되돌릴 수 없게 된, 즉 마지막 기회.
플레이어는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지만, 시간의 힘을 다루는 그레모리 퀸에게 유의미한 타격을 주지 못한 채 핀치 상태에 몰려 있었다. 그리고 퀸이 마무리를 짓고자 사이드에 마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순간, 니르바나가 플레이어로부터 시간의 열쇠를 받아들고 공간의 정 중앙에 있는 구조물을 정면으로 들이받는다. 굉음과 섬광이 지나간 후 니르바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 그레모리 퀸은 사이드를 쥔 채 니르바나가 있던 곳으로 손을 뻗은 자세 그대로 완전히 움직임을 멈춘 상태. 그리고 바르바토스가 나타나 상황을 설명한다.
니르바나의 진짜 정체는 아드키나와 같이 여신 세레스의 뜻을 이어받아 대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고대 플루톤 드래곤으로, 진명은 사나크.[2] 공간 내의 정중앙에 위치해있던 구조물이 바로 시간의 눈물이며, 신의 피조물로서 섭리를 어기고 신의 능력이 담긴 물건을 파괴한 대가는 다름아닌 자신의 소멸. 그리고 시간의 눈물이 사라진 이상 노르니르의 눈물이라는 공간 자체도 위대한 틈이라 불리는 시공간의 균열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사태 종료 이후 플레이어는 이리스에게 돌아가 상황 보고를 한 다음 잠깐 쉬고 싶다며 꽃밭에 누워 잠을 청하고, 그 사이 이리스의 앞에 헤카테가 나타나서는 평범한 인간으로 살 수 있게 해줄 테니 세레스로부터 이어받은 성계신의 능력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데...
3. 특징 및 공략
다른 8인 던전 출시 때와 달리 공식 권장 스펙이 표기되었다. HP 기준 14,000,000 이상.이전까지의 막무가내식 8인 던전과 달리 이번에는 웬일로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잘 만든 던전이 탄생했다. 가히 라테일의 기념비적인 던전이라고 봐도 될 정도.
잡몹 구간에서는 이전 던전들에 비해 잡몹들의 공격 범위가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다. 이전 던전들은 비행형 몬스터들이 정말 괴랄한 스트레스 요소였던 걸 생각해보면[3] 사실상 라테일이 던전에 적용시킨 가장 의미있는 개선이라 볼 수 있다. 맵이 넓으면서도 몹몰이에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요소들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이며, 잡몹들이 아무런 CC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 오로지 몬스터 자체의 경직 면역이나 CC기 면역 특성으로 몬스터들을 구분짓고 몬스터들의 공격 대미지를 증가시켜 운[4]을 배제한 채 컨트롤로만 승부를 볼 수 있는 던전으로 만들어졌다.
이 던전부터 엘리트 몬스터라는 개념이 부활했다. 모크샤에서 본 3종류의 킬레사가 각각 1맵, 2맵, 4맵, 5맵에 한 마리씩 등장하는데 매우 아픈 대미지와 높은 체력, 그리고 모든 CC기 면역을 가지고 있으며, 다음 맵으로 입장하는 포탈을 열려면 필수로 처치해야 한다. 또한 2맵, 5맵의 야비한 킬레사는 짧게 띄우는 공격에 맞을 시 낮은 확률로 스턴이 걸린다.
보스 구간 역시 속박이나 스턴같이 플레이어의 컨트롤을 무력화할 수 있는 상태이상 공격 패턴을 최대한 배제했으며 무엇보다 중간 보스 소환 패턴이 사라졌다.[5] 물약금지 장판[6]이라는 신박한 패턴을 추가하였고, 급속출혈 디버프의 빡빡했던 대미지 간격이 널널해졌으며[7], 중간중간 소환되는 잡몹들의 양과 영향력이 크지 않아 보스의 패턴들을 더욱 직관적으로 보고 피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보스의 난이도 또한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보스 그레모리 퀸의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전방으로 데빌사이드(어택) 2연타를 날린다.
- 데빌사이드(스틱) 패턴으로 전방의 바닥을 내려찍는다. 피격 시 슬로우에 걸리며, 70줄부터 내려찍은 자리에 물약금지 장판이 생긴다.
- 90줄부터 데빌사이드(립) 패턴이 추가되고 막타 피격 시 출혈 상태이상에 걸린다.
- 사이드를 전방 상단으로 올려친다. 60줄부터는 올려치기 후 사이드를 전방으로 투척한다. 넉백 판정.
- 80줄부터 한 손을 들고 사이드를 회전시키며 전진한다. 에어본 판정.
- 70줄, 60줄, 40줄에 잡몹으로 에이도스or맹약의 성소에서 등장했던 과거/현재/미래의 그레모리가 소량 소환된다.
- 70줄부터 기를 모으기 시작한 후 약 2초가 지나면 보스의 주위부터 양 옆으로 장판이 1~2개씩 생기며 3초 후 폭발한다. 보스 주위의 장판 폭발에 피격 시 일정 확률로 혼란에 걸리고, 양옆의 장판이 터지면 4천만의 대미지가 2연타로 들어온 후 (피격당하고도 생존 시) 속박이 걸린다. 보스 주변의 장판과 양 옆의 장판은 폭발 시 1~2초의 간격이 있으므로 보스 주변의 장판이 폭발하고 바로 보스에게 붙으면 모두 피할 수 있다.
- 보스의 양옆으로 사이드가 1~2개씩 생겨나 공중에서 2초 가량 회전한다. 다단히트+에어본 판정이니 신속하게 이동기를 써서 보스의 위치로 붙어야 한다. 이뮨으로 방어가 가능하다.
- 60줄부터 공중에 떠올라 3번에 걸쳐 사이드로 바닥을 긁는다. 2타에 피격 시 속박이 걸린 채 보스의 위치로 강제 이동되어 3타째를 피할 수 없으며 3타는 피격 시 4천만의 대미지를 2연타로 맞는다. 2타의 피격 범위는 보스의 전방에서 일반적인 공격 스킬이 닿는 최대 범위 수준이므로 보스에게 최대한 붙었다가 보스 주변을 공격하는 3타 때 멀리 빠지는 것이 안전하다.
황혼의 성당, 아틀라스 정원에서 성행했던 상자 퀘스트 쩔의 경우 앞선 던전들에서 상자만 열면 완료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보스 3종을 모두 처치하고 상자까지 열어야만 완료할 수 있게 되었기에 상당히 번거로워졌다. 이 때문인지 상자퀘 파티매칭 자체가 정원에 비해 훨씬 적은 편.[8] 또한 교환권으로 바꿀 수 있는 강화 재료도 극장/성당/정원 대비 반토막났기에 상자 퀘스트만으로 장비를 강화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도 늘어나서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특이사항으로 해당 던전은 잡몹과 보스를 막론하고 고정 대미지 감소가 매우 높은 편이라 베이스 스탯(근력/마법력, 무기공격력/속성력, 고정 대미지 등)의 중요성을 상당히 오르게 한 던전이기도 하다.
2024년 6월 26일 업데이트로 아틀라스 정원과 함께 5단계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4단계와의 차이점으로는 우선 맵 곳곳에 피격 시 확률 혼란에 걸리는 장판이 나타나고, 잡몹 역시 상당히 튼튼해졌으며 보스전에 돌입하자마자 두 번째 중간보스 니르바나가 같이 달려들고, 잡몹 소환 때 엘리트 몬스터인 킬레사가 같이 등장한다. 니르바나를 처치하지 못한 상황에서 킬레사까지 소환된 70~40줄 구간이 5단계 보스전에서 가장 힘든 시점으로 꼽힌다.
4. 보상
- 마족 & 그레모리 세트
- 무한의 두번째 배지
- 무한의 네번째 배지
물론 라테일 역사상 노작 상태의 상위 장비가 극옵작 직전 장비를 씹어먹은 사례는 악몽>집착/희생 무기(양손검/석궁 제외), 상급 돌연변이>데빌 드래곤(블라스) 세트 정도밖에 없긴 했으나 이 사례들은 각각 그렇게 나와야만 했던 당위성이 있었다. 우선 무기는 멸망/기억 이전까지 아이템 각성이 없었음을 감안해야 되며, 오히려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선-후발 주자들 사이의 스펙 간극이 조금이나마 좁아지는 순기능도 있었고 출시 당시에는 인챈트 비용이 회당 3억 엘리에 성공확률 45%로 악몽 무기에 최대 대미지를 슈퍼퍼즐+큐브+20레벨까지 띄우는 비용보다 비쌌다.[9] 그리고 상급 돌연변이 역시 유저들이 필드 레이드로 커뮤니티나 인게임 등지에서 분쟁을 일으켰던 바람에 퀘스트 목적 이외에는 더 이상 이용하지 않도록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나태/탐욕 액세서리 역시 2년 반만에 출시된 상위 장비인만큼 전술한 두 사례처럼 메아리/설원 세트 극옵보다 월등하게 내야 될 당위성이 있었음에도 실상은 인챈트 비용만 더 비쌀 뿐[10] 극악의 확률로 4옵까지 띄우지 못하면 큰 우위를 보여주지도 않는 실성능 탓에 납득이 안 된다는 유저들이 많다. 나태/탐욕 액세서리 기본 옵션의 부실함을 분석한 유저의 게시글 1주일 뒤 패치로 고정 대미지가 추가되긴 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된 상향이라기보단 고정 대미지 인챈트 수치 오류로 인한 보상인 것을 감안하면 이 문제는 아직까지도 유효하다.[11]
특수 장비의 경우 첫 번째 중간보스 타임키퍼는 무한의 두번째 배지, 두 번째 중간보스 니르바나는 무한의 네번째 배지를 드랍한다. 두 배지는 강화 재료도 분리되어 있다.
5단계 보상은 정원과 동일하게 상승의 돌이며, 부위당 기존 강화 재료 999개씩과 상승의 돌 500개로 풀강에서 한 차례 더 강화해서 일반/보스 몬스터 추가 대미지를 모두 올려주는[12] 결합된 눈물의 액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다. 다만 세트옵션이 추가 대미지밖에 없는 관계로 6강에서 추가 강화가 가능한 장비 중에선 우선순위가 가장 낮으며, 몬스터 추가 대미지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옵션 취급이라 굳이 3파츠를 동시에 강화하지 않아도 무방하다.[13]
여담으로, 배치된 몬스터의 숫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신비한 파편 평균 드랍량이 가장 많은 던전이기도 하다. 8인 던전끼리 비교하면 황혼의 성당과 아틀라스 정원은 아무리 용을 써도 60개 안팎으로밖에 나오지 않고 플레로마 또한 많이 줘야 8~90개지만, 노르니르의 눈물은 최소치가 8~90개 정도, 많게는 100개 이상 나올 수도 있다.
[1]
진명은 달리아로, 보물찾기가 특기로 꼽히는 마족인 그레모리 일족을 이끌고 있다.
맹약의 성소에 그레모리라는 몬스터가 등장한 것도 퀸이 과거
바르바토스에게 도움을 받은 보답으로 협조했기 때문. 원래 하이랜드에 방문한 목적은 신의 보물을 찾아 바르바토스에게 넘기는 것이었으나, 그 보물의 존재가 시간의 눈물임을 깨닫자 자신이 그 보물을 차지하여 마신이 되려는 욕망으로 인해 이성을 잃는다.
[2]
하이랜드로 오기 전 불타는 수레바퀴에서 아드키나가 이야기를 해준 그 플루톤 드래곤이다. 신의 영역을 엿본 죄로 추방되어 그리폰의 모습을 한 채 시간의 눈물을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트리샤와 인연이 닿았다고. 니르바나라는 이름도 트리샤가 지어준 것이며, 레피카는 대장 그리폰이라고 부른다.
[3]
에우가몬 극장의 포칼로와
아틀라스 정원의 히아데 등.
[4]
혼란, 스턴과 같은 상태이상에 대한 확률성 운을 지칭한다.
[5]
특히 최종 보스에 중간 보스 소환 패턴이 없는 8인 던전은 2020년 2분기 꿈꾸는 오네이로(ULv. 1500++) 이후로 최초다!
[6]
해당 장판에 접촉해있을 동안만 물약금지 디버프를 받도록 설계되었다.
[7]
메테우스 : 0.1초당 100만 대미지, 그레모리 퀸 : 약 0.5초당 200만 대미지
[8]
사실 눈물 상자 퀘스트 파티 매칭이 잘 올라오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첫 번째 중간보스 타임키퍼의 등장 구간이 3맵으로 상당히 이른 시기라는 것. 보통 상자퀘 파티 매칭을 올릴만한 파티라면 클리어 타임이 아무리 길어도 소환수컷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타임키퍼를 처치했을 시간대는 늦게 잡아도 6~7분 정도로 상당히 빠듯하다. 그나마 아틀라스 정원과 달리 맵 지형 설계가 가로로 긴 구성에 그렇게까지 복잡하지도 않아 주파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위안이지만.
[9]
결정적으로 집착/희생 무기를 드랍하는
에우가몬 극장은 라테일 역사상 한 손에 꼽을 수 있는 불난이도 던전이었다. 오히려 이런 던전에서 어중간한 옵션의 장비가 나왔다면 그 반발은 이번 나태/탐욕 액세서리 옵션 관련 논란조차도 따위 취급할 수 있었을 것이다.
[10]
메아리/설원 세트는 회당 황금망치 2개만 소모할 뿐 인챈트 수수료가 아예 없어서 모든 전투장비를 통틀어도 비용이 가장 저렴하다. 심지어 스텔라 업데이트부터는 인챈트 프로세스가 개편되어 안 그래도 없다시피했던 비용 부담이 더욱 줄었다.
[11]
이 때문에 4옵 이상의 매물은 가격대가 유난히 높게 책정되어 있다. 인챈트 잘 된 매물을 장만하지 못했다면 아예 2024년 여름부터 가이드북 보강과 함께 출시된 지원가의 액세서리 세트를 쓰는 것이 딜적인 면에서 차라리 나을 정도.
[12]
증가 수치도 기존의 10만에서 15만으로 상승.
[13]
탐욕 세트에서 넘어가는 유저라면 보스 몬스터 추가 대미지가 2파츠 세트 옵션으로 붙기 때문에 더더욱 부담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