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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 클랭크 Ratchet & Cl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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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white> 개발 | 인섬니악 게임즈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4[1][2][3]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발매일 | 2016년 4월 12일 |
한국어 | 자막 지원 |
엔진 | 인섬니악 엔진 |
링크 | 영문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인섬니악 게임즈에서 개발한 PS4 전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2002년 PS2로 출시된 ⟪라쳇 & 클랭크⟫를 리메이크[4]하며 라쳇 & 클랭크 시리즈를 리부트 하였다.2.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atchet-clank|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atchet-clank/user-reviews| 8.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2048/ratchet-clank|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2048/ratchet-clank|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뛰어난 수작인 원작을 훌륭한 그래픽으로 리메이크한 무난한 게임이다. 메타스코어는 85점, 유저 평점은 8.5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준수한 점수나 흥행과 별개로 게임은 완전히 실패한 리부트의 전형이다. 그래픽이나 게임플레이 정도만 손봤다면 단순 리메이크로 박수 받고 끝났겠지만 연출부터 서사와 설정까지 전부 다 건드려서 많은 요소가 달라진 본격적인 리부트인데, 원작에서 사랑받은 라쳇 앤 클랭크만의 매력을 조금도 살리지 못하고 처참하게 말아먹었다. 라쳇과 클랭크라는 캐릭터의 개성을 완전히 죽이고 인물의 동기와 게임의 서사도 유치하기 짝이 없는 동화스럽게 바꾼 것이 결정타였다. 게다가 동시기 개봉한 영화의 장면을 그대로 잘라다가 컷신으로 써먹어 컷신이 게임플레이 전후 맥락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등 정성이라고는 조금도 없다.
정확한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발매 첫 2주동안 시리즈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된 타이틀로 발표되는 등 흥행에서도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다. 다만 2년 뒤, 같은 제작사에서 내놓은 스파이더맨이 초대박을 터뜨리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빛이 바랜 면이 없잖아 있는데, 라쳇 & 클랭크보다 더 늦게 발매된 스파이더맨의 후속작 관련 루머가 더 많이 돌았을 정도였다.
다시 실패한 리부트 얘기로 돌아오자면, 밋밋하고 몰개성한 캐릭터, 틀에 박힌 형편없는 연출, 서사 등의 복합 요인으로 인해 원작 팬베이스에게 외면받은 본작은 결국 정사가 아닌 평행세계 외전 취급되며 본가에서 버려졌다. 후속작인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가 본작이 아닌 원래 본가 시리즈 인투 더 넥서스의 후편임이 밝혀진 것이다. 리프트 어파트는 본작보다는 덜해도 인물의 캐릭터성이 좀 죽었고 서사가 뻔하다는 아쉬움이 여전하지만 무성의한 본작의 치욕을 씻을 만큼 역대 라쳇 앤 클랭크 시리즈 중 최고의 만듦새를 자랑하며 극찬을 받았다.
3. 극장판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히어로즈: 라쳇 앤 클랭크 문서 참고하십시오.극장판은 원작 게임과 달리 로튼 토마토 지수 16%,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29점으로 처참한 수준이다. 유저 점수는 로튼 토마토 53%, 심지어 유일하게 초반부터 후한 점수(7.1점)를 줬던 IMDb에서도 어느 순간부터 6.2점으로 하락했다. 유일하게(?) 후하게 받은 점수는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의 71점. 그러나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는 팬들의 점수 테러를 받았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스터 에그와 팬 서비스 요소가 많아 팬으로써 재미있게 봤다는 팬들의 평가와, 클리셰 투성이에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해선 지 스토리와 유머가 너무 진부하고[5] 팬이 아닌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일반 사람들과 상당수의 팬들의 평가가 부딪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중이다. 오죽하면 열성 팬들도 블루레이를 기다리거나 극장판 추천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이 벌어질 정도. 그리고 제작비 2000만 달러 들여서 1340만 달러 벌여들여서 망했다.
2016년 4월 29일 북미에서 영화가 개봉되었으며 한국은 2016년 8월에 개봉되었다.[6]
원작 게임에서의 전투신이 스킵되어있어서[7] 그렇게 몰입감이 높지 않다.
물론 원작 게임의 애니메이션이 극장판에서도 삽입 되어있다. 다만 완전히 원작 게임의 애니메이션이 있지 않고 중간에 극장판 오리지널 장면 역시 추가 되었다.
시작과 결말 역시 원작과는 다르다.
4. 등장인물
5. 무기 및 도구 일람
항목 참조6. 기타
[1]
1080p 30fps
[2]
PS4 Pro 대응, 1440p 네이티브 렌더링, 2160p 템포럴 인젝션 업스케일링 적용
[3]
PS5 하위호환 지원. 해상도는 Pro와 동일, 60fps
[4]
정확히는
리부트. 해외에서는 'Re-imagined'라는 단어로 많이 묘사한다.
[5]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극장판으로 제작 할 것이면 차라리 스토리가 더 나은 「퓨처: 시간의 틈새」 스토리로 극장판화하는 게 더 낫지 않았겠냐 하는 의견도 있다. 다만 시간의 틈새를 극장판으로 제작하려면 전작의 스토리를 알아야 이해가 쉽다는 게 문제.
[6]
가뜩이나
영화가 망한 상황에서
라쳇 & 클랭크 네임밸류로 팔아먹어도 부족할 상황에 한국에서는
갤럭시 히어로즈라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스토리 내용을 보면 갤럭시 히어로즈라는 말이 이상하지는 않다. 작중에서 갤럭시 히어로즈라고 언급한다. 원판에서는 은하게 레인저.
[7]
예시로 인게임에 클랭크를 발견한 라쳇이 자신의 정비소로 가려다 드렉의 로봇 군단을 저지하려는 장면이나 함선을 수리할 누군가를 찾기 위한 장면 등. 심지어 보스전도 대부분이 스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