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Card 라이프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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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놓은 라이프카드.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권총 | ||
원산지 | 미국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17년~현재 | ||
생산 | Trailblazer Firearms | ||
단가 | 239~349달러 | ||
세부사항 | |||
탄약 |
.22 Long Rifle (LifeCard .22LR) .22 Winchester Magnum Rimfire (LifeCard .22WM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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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탄 | 단발 상부꺾임 총열 | ||
작동방식 | 싱글 액션 | ||
전장 | 85.725mm (3.375인치, 닫힌 상태) | ||
전고 | 53.975mm (2.125인치, 닫힌 상태) | ||
전폭 | 12.7mm (0.5인치) | ||
중량 | 0.2kg (7온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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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gun you’ll leave behind
1. 개요
Trailblazer Firearms에서 개발 및 판매하는 은닉용 단발식 권총.2. 상세
- 소개 영상.
- 리뷰 영상.[1]
접어놓으면 일반적인 카드 정도의 면적 밖에 안되는 작은 크기가 인상적인 권총이다. 접을 수 있고 일상 용품의 모습을 한다는 점에서 아이디얼 컨실을 연상시키는 총기다.
총열, 방아쇠, 노리쇠는 강철이며 손잡이를 비롯한 나머지 부위는 알루미늄 혹은 폴리머다. 소음기 등을 장착 가능한 나사산 있는 총열이 별도로 판매된다. 총신의 슬라이드를 당겨 약실을 열 수 있고 약실에는 .22 LR 혹은 .22 WMR 한 발이 들어간다. 총열 위에는 얕은 홈이 있어 조준기로 사용할 수 있다. 노리쇠에는 하프콕 안전장치와 자물쇠를 걸어둘 수 있는 구멍[2]이 있고 발사 전에 직접 당겨야 한다. 손잡이는 슬라이드를 당겨 펼치거나 접을 수 있고, 손잡이 아래에 추가 탄약을 세 발까지 담을 수 있는 보관함이 있다. 접힌 상태의 손잡이는 방아쇠를 덮으므로 안전장치를 겸하며, 발사 후에 하프코킹을 하지 않으면 방아쇠가 원위치로 젖히지 않으므로 손잡이를 접을 수 없다.
은닉성을 위해 총기로서의 기능을 포기한 부분이 많다. 사용하려면 접혀있던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아 펼쳐야 하며 발사 전에 코킹을 한 번 해야 하는 점 등 때문에 긴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이 매우 낮다. 장탄수 역시 단 한 발이며, 숙련된 사용자도 재장전에 수 초 이상 걸리므로 자기보호를 위한 실용성은 적다.
카드를 닮은 독특한 외견과 높은 은닉성을 가진 총기로, 청바지 주머니에 어색하지 않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강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점만 포기한다면 비슷한 가격과 크기에 두 발까지 들어가는 괜찮은 데린저를 구매할 수 있다. 지금은 가격이 다소 내려갔지만 출시 당시에는 농담같은 $399짜리 총이어서 더욱 평가가 박했다.
[1]
영상에서
주머니에 손이 닿은 후 발사까지 3초가 걸리고, 발사 후 재발사까지 10초가 걸린다. 숙련된다면 더 빨라질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즉각적인 대응 능력이 무척 떨어지는 총기임을 보여준다.
[2]
미국의 안전총기보관 법안(H.R.130, H.R.3509, 제117대 의회)에 따라 보관 중인 총기는 발사를 방지하는 자물쇠가 걸릴 수 있어야 한다. 시행 중인
주는
캘리포니아와
뉴욕주를 비롯한 14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