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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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관련 정보 |
의상 | 무기 | 스킬 |
평가 및 논란 | DLC |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
기술명 옆에 (챌린지 무덤 스킬)이라고 적힌 것은, 특정 구역에 위치한 무덤을 클리어하면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스킬들이다. 몇몇 무덤은 특정 장비가 없으면 클리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토리 진행이 필요하다.
2티어는 카테고리 상관 없이 스킬 8개를 찍어야 해금되고, 3티어는 거기서 추가로 11개를 찍어야 해금된다. 무덤을 클리어해서 얻은 스킬도 개수에 포함된다. 그리고 티어 해금과 별개로 선행 스킬의 해금이나 특정 장비의 확보가 필요한 스킬이 몇 개 있다. 모든 스킬이 포인트를 1점만 요구하니, 포인트가 생기면 아껴놓지 말고 캠프에서 사용하도록 하자.[1] 당장 원하는 스킬이 여러 개일 경우 어떤 걸 먼저 찍을지 고민은 해야겠지만 말이다.
1. 싸움꾼
근접 전투 및 치료 관련 능력들이 있다. 당연히 전투에 관련된 스킬들.1.1. 1티어
- 두꺼운 피부
이것과 튼튼한 심장, 챌린지 무덤에서 받는 정신력까지 합해지면 그야말로 불사의 존재가 되어 노련한 습격자 난이도에서도 냅다 맞다이를 까도 된다. 걸핏하면 죽는 생존자 난이도에서도 필수 스킬. 일부 고수들은 자체 하드모드를 위해 이 스킬을 찍지 않고 깬다고 한다...
- 강철 피부
트리니티와 본격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하면 수류탄과 불길이 난무하는 전장이 펼쳐진다. 적들이 수류탄을 던지기 시작했고, 달리 급히 찍어야 할 스킬이 없다면 슬슬 찍어둬야 이후 진행이 편해진다.
- 회피 반격
회피를 잘 쓴다면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고마운 스킬. 물론 그냥 맞아가면서 싸운다면 잘 안 쓰게 된다. 아니면 맞기 전에 때리거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필수적이다.
- 효율적인 킬러
시체 파밍하는 수고를 약간 덜어주는 스킬. 확실히 찍으면 편하지만 다른 스킬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다. 낭떠러지에서 잠행 처치를 하면 시체를 찾을 수가 없으니 도움이 되긴 한다.[2] 그래도 전투 후 강제 이벤트로 아깝게 파밍을 못하는 경우는 툼 레이더에서 거의 없기도 하기에[3] 조금 수고스럽지만 스킬포인트를 아끼기 위해서 안 찍는 편. 잠행 처치는 근접 처치만 포함되고 은신 중 활로 쏜 건 포함 안 되므로 쏴죽여놓고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대놓고 전투하면 당연히 자동 획득이 안 된다.
- 결투자의 반응 속도
회피가 절실한 고난이도에서 찍어두면 좋은 스킬. 경험치도 쏠쏠하다.
- 빠른 치료 (챌린지 무덤 스킬)
약초가 넉넉하다면 라라를 좀비로 만들어주는 스킬이니 여유 있을 때 무덤에 들러 찍어주도록 하자. 의무병과 같이 찍으면 거의 누르자 마자 회복된다.
- 정신력 (챌린지 무덤 스킬)
전투 최중요 필수스킬 3
설명대로 치명상을 입었을 경우 체력이 즉시 전량 회복되어 비명횡사를 막을 수 있는 고마운 스킬이다. 전투가 종료되고 다른 전투를 벌일때쯤 충전되어 재사용되고 따로 쿨은 없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습득 방법은 소련 기지에서 로프 활을 얻은 뒤 들어갈 수 있는 챌린지 무덤인 신의 목소리에서 얻을 수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얻고 지나가도록 하자.
1.2. 2티어
- 치명적 위력
잠행 끝장내기를 편하게 쓰게하는 스킬. 적 사살 속도만 빨라지는 게 아니라 미묘하게 범위도 증가하고, 심지어 정면을 봤더라도 이걸 찍어뒀으면 적이 반응을 보이기 직전에 사살이 가능해지니 사실상 이걸 찍어야 잠행이 순조롭다. 고난이도로 갈수록 잠행없이는 비명횡사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찍고 잠행플레이를 하도록 하자.
- 조용한 착지
잉여스킬. 적이 있는 곳에서 점프하는 것 자체가 미친짓이며, 찍고 점프해서 위에서 잘 접근했다한들 잠행 직전에 재수없게 뒤로 돌면 그냥 걸리고, 강하 처치와 연계해서 사용을 생각한다한들 대담하게 강하 처치가 가능한 것 자체가 적이 혼자 있는 상황인데 걸릴 리가 있을까? 찍지 말도록 하자.
- 회피 처치
대형 원 말고 안쪽 원에 정확히 맞추어야 사살이 가능한데 쉽지가 않다. 회피 처치 기술 숙달 선행스킬.
- 강하 처치
강하 공격을 즉시 처치로 바꾸어 2초정도 빨리 적을 잡는다. 잠행중 강하 공격을 하다 들킬 염려를 줄이기는 하지만 적에게 들키지 않기를 바라며 막 쓰는게 아닌 이상 보통 어그로를 끌고 하나씩 처리하는게 기본이므로 시간 단축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
- 의무병
빠른 치료 스킬과 동일하나 이건 무덤을 깰 필요 없이 직접 찍을 수 있다. 하나로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보고, 무덤공략에 성공해서 빠른 치료를 습득하는 순간엔 그야말로 약초가 넉넉하다면 좀비 라라를 만들 수 있다. 거의 누르면 치료가 가능한 정도로 쿨이 줄어든다. 그리고 강력한 약효 스킬과 같이 찍으면 회복하면서 무적까지 된다.
1.3. 3티어
- 튼튼한 심장
두꺼운 피부와 동일하며 상술했다시피 두꺼운 피부+튼튼한 심장+정신력의 조합은 라라에게 갑옷을 입혀주는 것이니 틈날 때 꼭 찍자.
- 아드레날린
전투 최중요 필수스킬 1
이 스킬의 진가는 잠행처치보다 근접해서 도끼질하다가 도끼로 작살낼 때 나온다. 이때도 아드레날린이 적용되기 때문에 오히려 걸렸으면 달려나가 패서 도끼 처치를 발동시키는게 적도 잡고 피해가 훨씬 적다. 사실상 라라 무쌍의 근원이며 이 게임을 액션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면 꼭 찍도록 하자.
- 회피 처치 기술 숙달
회피처치가 전작에 비하면 아주 쉬워졌기때문에 생존자난이도 이상에서 후반부 불사의 존재 전사형을 상대할때 매우유용하다.
- 조용한 킬러
선행스킬 조용한 착지와 마찬가지로 잉여. 거지 같은 인공지능 때문에 조용히 잠행에 성공해도 걸릴 건 멀리서도 걸리고 안 걸릴 건 이 스킬 없이 지척에서 죽여도 안 걸린다. 마찬가지로 찍지 말자.
- 강력한 약효
전투 최중요 필수스킬 2
치료 직후 4.5초간 무적이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게다가 상술한 의무병과 빠른 치료 스킬과 조합하면 무적효과를 달고 다니는 것과 다름없다. 물론 약초는 미친듯이 없어지겠지만 아무리 어려운 게임도 죽지 않고 헤쳐 나가게 해줄 수 있다. 단지 3티어 스킬이니 만큼 찍는 시기가 굉장히 늦지만. 찍은 값은 곱절로 돌려주니 꼭 찍도록 하자. 특히나 후반부 얼음낚시 구간에서 빛을 발한다. 이 스킬을 찍지않으면 물안에서 한명씩 사거리 잘 재가면서 잠행킬을 해야되지만 이 스킬을 찍으면 그냥 물밖으로 나와서 붕대감고 다죽이면 된다.
2. 사냥꾼
2.1. 1티어
- 화살 회수
화살을 아낄 수 있는 건 좋지만 화살 재료인 깃털과 나무를 모으는 게 매우 쉬워서 그렇게 필수는 아니다.
- 호흡 조절
- 스캐빈저
탄약은 심심하면 나오고 차차 무기 업그레이드해나가고 헤드샷 잘 맞추면 탄약이 그렇게 많이 소모되지 않는다. 별로 필요 없다.
- 동물적 본능
사냥하기에 좋은 스킬. 토끼 같이 작아서 눈에 안 띄는 동물을 찾기도, 어두운 굴 속에서 늑대나 곰 등의 위치를 알아낼 때도 좋다.
- 땅의 지배자
- 해부학 지식 (챌린지 무덤 스킬)
- 지질학자 (챌린지 무덤 스킬)
2.2. 2티어
- 더블 샷
- 강심장
- 명사수
어썰트 라이플과 샷건이 아닌 활과 권총, 볼트액선 라이플을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정말로 중요한 스킬. 존재유무에 따라 조준점이 매우 큰 라이플의 사거리가 달라질 정도다.
헤드샷으로 속전속결을 원한다면 좋은 스킬. 기교 다음에 찍어두자.
- 기교
해당 조건을 만족한다면 +5,+10,+15....순으로 점점 증가하여 추가경험치를 준다. 당연히 빨리 찍으면 찍을수록 경험치 면에서 이득이니 해금되면 바로 찍도록 하자.
- 자연주의자
- 생존 전문가
- 고대의 기술 (챌린지 무덤 스킬)
2.3. 3티어
- 트리플 샷
- 정확한 사격
트리플 샷으로 표적을 고정할 때 자동으로 몸 대신 머리가 겨냥됩니다.
난이도 하락의 주범. 간단히 말해서 이 스킬만 찍으면 익스트림 서바이버 난이도에서도 전투 중에 죽을 일이 없다. 선제 스킬이 2티어 더블샷, 3티어 트리플 샷이라 스킬 스탯을 3개나 차지하는 스킬과 마찬가지지만 효과는 최고봉. 그냥 적을 보는 순간 조준을 하고, 먼저 활시위를 최대한 당긴 상태에서 확대한 채로(이 두 개의 순서가 바뀌면 안 된다!) 한번씩 쓱 훑으며 적의 몸뚱아리 아무 데나 조준점을 스치기만 해도 3명이 자동으로 헤드샷 조준이 되고 그대로 버튼을 떼면 3명이 헤드샷 처리가 된다.... 2티어 기교와 같이 사용시 한 전투가 끝날 때마다 헤드샷 x11, x13, x14가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튜브 예시. https://www.youtube.com/watch?v=JzGx8EThrro
- 활 전문가
- 권총 전문가
- 라이플 전문가
- 샷건 전문가
- 고전적 훈련 (챌린지 무덤 스킬)
고대의 기술이 3발로 늘어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3. 생존자
3.1. 1티어
- 빠른 제작
이걸 찍어두면 도망 → 깡통, 유리병 습득 → 폭발물, 화염병 제작 후 투척이 가능해진다. 물론 맞으면 떨어트리니 말짱 꽝이지만 찍어둬서 나쁠 건 없다.
- 재주 많은 전투원
경험치 양도 쏠쏠하고 나쁘지 않다. 다만 상술한 빠른 제작을 써먹을 수 있고 크롬을 구하기 힘든 후반쯤에 크롬을 다 썼다가 날리면 그야말로 잉여가 되니 찍을 거면 폭발물 처음 배우는 시점에서 바로 하나 찍고 효과를 최대한 이용하자. 어차피 성장을 돕는 용도니 초반에 찍는다면 나쁠건 없다.
- 소이탄
생각보다 잉여. 우선 빨간 가스통이 안 나온다! 굳이 안 찍어도 가스통 던지고 빠르게 불화살을 날려도 터트리는 건 매한가지. 근접 지뢰 폭탄도 트리니티 병사를 한 명은 잡거나, 근처에 있는 무전기를 주워야 만들 수 있는데 전투가 시작되면 사용하기 곤란해진다. 게다가 근접 지뢰의 역할은 확실한 시선을 끌어주는 시체로 독구름 트랩을 만드는 시체 덫 전문가도 있기에 굳이... 찍어봤자 쓰는 건 트리니티 병사들뿐이라 범용성도 떨어진다.
- 가벼운 발
게임 진행 중 낙사로 죽는 곳은 대부분 착지할 곳도 없이 끝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는 게 대부분이며, 그렇지 않은 곳에서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면 다시 올라가는게 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으므로, 그냥 떨어져 죽고 떨어지기 직전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더 낫다. 툼 레이더는 체크포인트가 무척 짧기 때문이다. 게임 중 필요한 일이 거의 없으며 되도록 찍지 말아야 할 잉여스킬이다. 거기다가 초반에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다 떨어져 죽을 일은 바닥 없는 낭떠러지밖에 없다. 즉 스킬을 찍어도 쓸 일이 없다. 그러므로 초반에 이 스킬을 찍는데 낭비해서는 더욱더 안된다. 잘못된 공략에 속지 말고 더 중요한 곳에 스킬 포인트를 쓰자.
- 학구열
빨리 찍어야 빛을 보는, 기교와 더불어 최순위로 찍어야 할 경험치계의 양대산맥.
사실상 유물발굴을 하는 진짜 이유. 이 게임은 툼 레이더다. 기본적으로 유적을 탐사하는 게임이며 유물을 습득하는 게임이다. 전작과 다르게 길가에 낙엽만큼 채이는 게 유물이며 문서이다. 즉 다 경험치라는 소리다. 물론 잉여스킬도 있지만 결국 찍은 스킬비중이 큰 이 게임에서 유물을 줍지 않는다는 건 게임을 하드코어로 즐기겠다는 소리와 마찬가지다. 이 스킬을 찍게 되면 기존 유물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 +20이 +35로 늘어난다.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15인데, 대략 툼 레이더에 존재하는 경험치를 주는 오브젝트들은 250~300개 이상으로 추산된다. 즉 이걸 안 찍으면 3000~4500의 경험치, 3~4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뜻이다. 적들과 다르게 유물은 습득하면 끝이지 회복되는 것도 아니다. 그런고로 극초반에, 제일 처음으로 반드시 찍도록 하자.
- 높은 안목
전작과는 달리 이 스킬이 있어야 생존 본능에서 챌린지 사물이 빛이 나 표시된다. 좀 더 쉽게 100%를 노리거나, 닥치는 대로 챌린지 사물 모으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쓸모 있다. 공략을 보고 하더라도 옆에 기기를 하나 더 놓고 실시간으로 보면서 하는 게 아닌 한 사람의 기억력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지라 있으면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100%에 관심 없다면 필요 없다.
- 강철 손아귀 (챌린지 무덤 스킬)
3.2. 2티어
- 제작 숙달
이 스킬이 있어야 소지품 메뉴에서 자원 가방, 화살통, 탄입대 등의 상위품목을 만들 수 있다.
- 시체 덫 전문가
본작 자체가 은신플레이는 곁가지에 가깝고 대부분은 오픈필드에서의 전면전이기 때문에 그다지 쓸모는 없다.
- 발사용 수류탄
비잔틴 금화로 라이플 장착물인 수류탄 발사기를 구매해야 찍을 수 있다.
- 할로우 포인트 총알
- 드래곤파이어 탄
- 폭발물 전문가
- 반짝이는 눈 (챌린지 무덤 스킬)
- 자연적 직감 (챌린지 무덤 스킬)
3.3. 3티어
- 화살 등반
브로드헤드 화살을 획득한 후에 해금. 브로드헤드 화살을 손에 들고 등산용 낫처럼 쓸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기존의 브로드헤드 화살은 답답해서 못써먹겠다 하는 분들은 찍어주도록 하자. 이 스킬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라면 맨 위에 써 놓은 조언에도 불구하고 물에 잠긴 보관소를 빠져나올 때부터 스킬 포인트를 하나 아껴놓고 있다가 브로드헤드 화살이 손에 들어오자마자 찍는 게 아무래도 좋다. 장비가 들어왔을 때부터 써먹을 수 있으니.
- 직감
- 네이팜 화살
- 죽음의 구름 화살
- 확산탄 화살
- 그리스의 불 (챌린지 무덤 스킬)
설명은 이렇지만 실제 성능은 엄청 흉악한 것이, 대부분의 적이 한 방이다. 네이팜 화살을 업그레이드하면 방어구 없는 적들은 한번에 다 쓸어버릴 수 있다. 물론 실수로 불을 밟으면 엄청 아프다.
[1]
예외적인 상황이 화살 등반 스킬 해금일 텐데 하단에 기술되어 있다. 그런데 이 때에도 2점 이상 있으면 1점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그냥 써도 된다. 그나마도 이 스킬을 활용할 생각이 없는 사람에겐 상관 없는 얘기다.
[2]
수중 처치 시에는 이 스킬이 없어도 자동으로 파밍이 된다.
[3]
중후반, 키테즈 돌입 직전 조나 구출 이벤트에서 빙어낚시하는 기분으로 1대 다수의 빙판 위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마지막 병사를 잡아버리면 컷씬 때문에 파밍을 못하고 키테즈로 가게 된다. 인공자원과 탄약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면 붉은 연막탄을 뿌리고 레이저 조준경을 장착한 적 다수와 빙판 위에서 싸우는 도중 라라가 갑자기 "저 녀석이 마지막이야."라고 중얼거린다면 파밍을 먼저 해두고 처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