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FFF,#1F2023> 라우스트 |
성우 | 오노 켄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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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티에서 추방당한 그 치유사, 실은 최강인 것에 대하여의 주인공.2. 작중 행적
억지스러운 이유로 파티에서 추방되었는데 덤으로 라우스트에 대한 나쁜 소문까지 덤탱이 씌워버리는 덕분에 치유사는 파티가 정석이라 파티원을 모집했지만 다들 무시하고 비웃었다.[1][2] 이때 불리던 별명은 '결함 치유사'로 사실 전 파티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주로 도맡아서 했다. 치유사이면서 전방에 나서 탱커 역할도 하고 전투도 하며 치유사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3]보니 라우스트가 빠지자 전 파티는 크게 뒤흔들리다 못해 망했다. 모험가들 사이로 취급이 무척 안 좋아 너는 속고 있다는 등 이야기를 하며 모험가들에게 나루세나를 뺏길 위기도 몇 번 있었다.히드라 레이드 이후로 라우스트가 인간이 아닐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라우스트가 히드라를 쓰러뜨렸을 때 의식 불명인 상태에서 기이한 기운이 솟구치는 상태로 철검으로 베어죽였기 때문. 라우스트가 검을 잘 다루기는 해도 혼자서 변이한 히드라를 쓰러뜨릴 정도는 아니였는데 갑자기 돌변했기 때문.[5]
[1]
얼마나 심했는지 모험가들 사이 중립을 지켜야 할 길드 접수원들조차도 비아냥 대면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회복 마법이 꽝이다 등 인신공격스러운 말을 서슴없이 했다. 재화의 늑대 파티가 먼저 시비를 걸고 죽이려 들었음에도 라우스트에게 죄를 물을려고 했고, 결함 치유사 '주제에'라는 말을 달고 살았을 정도로 인식이 나락이였다.
[2]
사실 이 마을 길드가 유독 썩어있었기에 더더욱 그런 상황이 됐을 수도 있다. 없던 규칙이 있다던지 길드 접수원의 갑질 등. 왕도의 길드 본부 직속 모험가가 왔을 때 대놓고 '썩어있다.'라고 한마디 할 정도.
[3]
가장 기초가 되는 힐의 역할이 다른 치유사와 비교되지 않을 수준이었다. 상급 회복력과 덤으로 상태이상을 완전 회복시킬 정도였다. 거기에 힐 중첩 사용으로 치명적인 상태도 회복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 게임이나 판타지 상황이라면 힐러가 전면에 나서서 탱커와 전투를 하는 건 가히 미친 짓이라 판단할 수 있다.
[4]
물론 과거의 일이 있다보니 넘어가기는 커녕 오히려 기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5]
애니에서는 아예 뿔이 돋아난 듯한 묘사까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