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직업
1. 전직 테크
1차 직업 | 2차 직업 | 전승 직업 | 3차 직업 | 4차 직업 |
프리스트 | 하이 프리스트 | 아크 비숍 | 카디날 | |
어콜라이트 | ||||
몽크 | 챔피언 | 수라 | 인퀴지터 |
2. 프리스트 계열
2-1차 프리스트 | (전승)2-1차 하이 프리스트 | 3-1차 아크 비숍 | 4-1차 카디날 |
각종 버프와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클래스. 스킬 자체가 보조/치유로 특화되어 있는 구조라 보조로 많이 키운다. 언데드/악마형 몬스터에 한해 강력한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매니악한 플레이를 즐겨하는 유저들 덕택에 전투프리도 존재한다. 바퀴벌레급 생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크게 보조프리, 마그프리, 전투프리 3가지 유형이 있지만 사실상 마그프리는 멸종한 관계로 보조와 전투프리만 남은 상태.
남캐 여캐 모두 인기가 많다. 남프리는 꽃미남적인 인상에 풀린 앞섶이 여성 팬들을 자극했고, 여프리는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옆트임에 신사들이 혹한 경우가 많다. 특히 여프리는 가터벨트
복사 계열 전용 둔기 중 아이언 드라이버(골프채)가 있는데, 이게 프리스트 남캐의 평타 모션과 묘하게 싱크로율이 좋아서 보조계열인데도 간혹 일부러 아이언 드라이버를 들고
아래는 유형별 프리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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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프리
각종 회복/버프기술을 사용하여 보조를 하는 유형. 주 힐링 스킬인 힐의 딜레이 덕분에 파티에 2명정도는 있는것이 좋다. 또는 데미지 딜러1명과 함께 다니기도 했다. 리뉴얼 전에는 하이 위저드와의 1:1 사냥으로 엄청난 사냥 효율을 보였지만 리뉴얼 이후 유저가 줄어든 영향에다 전반적인 리밸런싱 문제로 1:1은 거의 멀티로더로 1인유저가 돌리고 대부분은 파티에 포함되 레벨업을 한다. 전반적으로 보조 해주는 힐러가 없다면 파티 사냥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예전처럼 많이 없을 뿐, 파티내엔 항상 존재해야만 하는 귀중한 직업. 당장 83~95대의 다크 프리스트나 95~105레벨대의 마그마링, 이후 낙원단 파티에서도 보조프리가 없다면 파티 운영이 되질 않는다. 오죽하면 금숍이란 말이 나올까. 그러나 낙원단퀘스트가 사라지는 140레벨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지는데 버프를 받고 각자 흩어서 사냥을 하는 '각팟'의 구조상 프리스트의 필요성이 떨어지는데다가 대타를 구해야 파티를 빠질수있는 불편함 때문에 사냥을 포기하고 마을에서 잡답이나 하는 경우가 많다.
보조 프리스트는 라그나로크의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단축키를 사용하는 직업이다. 난이도가 낮은 곳에서는 힐, 블레싱, 민첩성 증가만 할때도 있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거의 모든 버프도 걸어야 하고 많은 상태이상과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어려운 사냥터에서는 몬스터가 버프를 풀어버리는 상황도 자주 나와서 버프만 걸어주는데도 손이 바쁘기도 하고 힐은 당연히 계속 해줘야한다. 버리는 스킬이 거의 없다보니 1차직업의 스킬들은 나중이 되면 사용하지 않는 다른 직업군과는 다르게 아크비숍은 1차, 2차, 2차 전승, 3차 직업의 스킬을 모두 사용한다. 거기에 무기 및 방어구 스위칭도 하다보면 라그나로크에서 지원하는 최대 단축키(9x4=총 36개)도 어쩔때는 모자라는 경우도 보게 된다. 다른 직업군이라고 해서 딱히 어려운 사냥터에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조프리스트는 그 누구보다 손도 바쁘고 머리도 바쁜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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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언프리
언데드 계열 몬스터들이 도배되어 있는 복사촌이나 아누비스 등에서 턴언데드를 사용하여 사냥하는 프리스트이다. 마그프리의 트리를 타게되면 턴언데드 스킬을 3레벨까지 찍어야 다음 트리를 탈 수 있으므로, 마그프리를 타는 중에는 반드시 턴언프리로 불리는 시기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정통(?) 턴언프리는 여기에서 추가로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 트리를 타지 않고, 턴언데드를 가득찍고, 턴언데드가 잘 터질 확률을 높여주는 Luk을 같이 올려주고, 턴언데드의 시전시간을 줄여주는 Dex를 올린다. 두들겨 맞더라도 체력으로 버티는 바이탈프리로 가느냐, 최대한 안맞도록 회피를 올리는 어질을 찍는 어질프리로 가느냐의 선택은 있으나 회피를 잘하다가도 어쩌다가 한 번 맞으면 바로 골로가는 어질프리보다는 버티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텔포로 튈 수 있는 바이탈프리로 많이 가는 편이다. 그리고 Luk을 올려주는 스킬인 글로리아를 마스터하는 것을 트리에 넣는다. 하지만 완전한 보조프리나 마그/아도라 프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잡레벨이 적게들어가기 때문에 턴언프리로 키울 예정이라면 잡 40에 바로 프리스트로 전직한 후에 복사쪽 잡트리를 보충해서 찍어도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아무래도 낮은레벨과 트리를 완전히 타지 않은 이유로 갓 프리스트로 전직했을 때는 당연히 잡마스터를 하고 전직한 프리스트보다 능력이 낮고, 경우에 따라서는 잡마스터를 앞둔 복사보다도 버프가 낮은 상황도 보여주기까지 한다. 턴언프리의 태생이 처음부터 나왔다기 보다는 보조프리에서 자힐이 가능한 부분을 가져오고 마그/아도라 프리에서 언데드 몬스터의 1:1 싸움에 특화시킨 파생형에 가깝다. 이들도 언데드/악마계가 있는 필드에서는 격수이기 때문에 보조프리와는 다르게 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한다. 다른 격수들과 같이 파티를 짜서 사냥을 하는 경우에는 이들도 회복/버프를 걸어주기는 하지만 복사 잡마를 하고 전직한 턴언보조프리가 아닌 이상엔 순수한 보조프리보다는 상대적으로 트리를 적게 탄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턴언프리가 걸어주는 회복/버프에 대해서는 응급처치에 가까운 경우도 있다.
다만 다수가 몰리는 필드의 경우 턴언데드 시전중에 공격을 받아 끊기는 경우도 있어 1:N의 싸움에서는 범위공격을 하는 마그/아도라 프리보다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점이 있고, 역시나 언데드/악마계가 아닌 이상에는 쓸모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 와중에 장점이라면 언데드/악마계를 사냥하는데 사용하는 턴언데드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차오르는 SP만 사용하여 마그를 사용할 때 들어가는 블루젬스톤이 소모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자버프/자힐은 가능하므로 육성에 필요한 자원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은 있다. 하지만 칼전직하면서 턴언프리를 타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회복/버프 스킬을 적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서 파티플레이에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파생형에 가깝다보니 잡마스터를 하고 프리스트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기본적인 회복/버프 스킬을 모두 찍고 남는 스킬포인트로 턴언데드 트리를 타거나, 턴언데드 쪽을 마스터하고 회복/버프 스킬중 기본적인 것을 마스터하는 식으로 턴언보조프리라는 재파생형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턴언보조프리는 격수로 활동하다가도 파티내에서 원래의 보조프리가 도중에 빠지면 보조프리로 활동이 가능하므로 100레벨대의 사냥터까지는 이들이 사냥이 아닌 버퍼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싶은 경우엔 보조프리로 들어갈 수도 있다. 참고로 알케미스트/블랙스미스 쪽에서 제조를 하는 경우 턴언프리를 찾기도 하는데, 제조를 하는 경우에 Luk이 중요하므로 이러한 Luk을 올려주는 글로리아를 만렙까지 찍는 프리스트가 턴언프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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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아도라 프리
구마계 스킬인 마그누스 엑소르시스무스와 아도라무스를 사용하여 언데드/악마계를 직접 사냥하는 유형. 마그누스의 경우엔 광역기인데다 세팅되면 강하긴 하지만 구마계 스킬 답게 몹을 너무 가리는지라[2] 한계가 있어서 현재는 사장되었다. 아도라무스는 딱히 가리는 적도 없고 조건만 맞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배로 딜을 해주는데다 전용 세트템까지 있어서 작정하고 세팅하면 위력 하나는 보장해준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돈이 어마무시하게 깨진다는것. 저 두 스킬은 코스트로 블루젬스톤을 하나씩 먹는데 대박이라도 터지지 않는한 가계부에 적자만 적혀있는걸 볼 수 있다.[3]
그래도 상기했듯 아도라무스는 세팅시의 위력이 보장되기에 천연기념물 수준이지만 세팅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보고 있으면 화력하나는 감탄사가 나올 수준.
2018월 3월 현재 아도라무스의 데미지는 더 올라갔다. 여전히 비주류이긴 하지만, 몇가지 특화 아이템 (아미스트르 캡, 홀리 스틱)으로 상당 부분 데미지가 강화 되었다. 추후 예고 되어있는 아크 비숍개편에 아도라무스가 범위 공격으로 변경 예정이므로 조금더 수월 해질 예정이다. (다만 언제쯤 업데이트가 이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3보스 인던 보낼때 아도라비숍부터 보내자[4]아도라비숍 여러기 키워뒀다면 아주 좋고 돈값하는 보스 나올때까지[5] 아도라숍으로 버티면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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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프리
둔기 혹은 책을 들고 몬스터를 때려잡는 유형. 민, 블, 힐 3종세트와 글로리아등의 스킬을 이용해 약값 들이지 않고 혼자 사냥하기엔 좋다. 단지 리뉴얼 후에는 공격속도를 위해 캐쉬템을 발라야 하기에 돈이 많이드는 유형. 은근히 매니아층이 있고, 이 뒤에는 그라비티의 무기 센스가 있다. 착용할 수 있는 둔기 스프라이트에 골프채, 프라이팬등이라든가, 책으로 타블렛(석판), 바이블등을 찍어놨다. 3차 직업인 아크 비숍의 듀플레 라이트 스킬 덕분에 혼자서 사냥하는 전투 비숍도 많아진 편. 단지 이쪽도 아도라프리 못잖게, 아니,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때려박아야 하는 주제에 사냥효율이 매우 부실하기 때문에 선호되진 않는다. 예나 지금이나 공격속도도 안정적이지 못한데다,[7] 물리공격직업인 주제에 물리공격스킬이 없기때문이다. 원래는 오픈베타때부터, 즉 몽크가 기획되기 이전에는 인트복사가 사냥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버프를 하든 힐팜을 하든 엠 수급이 안되는 직업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물리공격형 복사로 레벨업을 했기 때문이며, 그 때문에 프리스트에게도 물리공격 스킬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기는 하였으나, 계속 이런저런 이유로 밀려나면서 어느새인가 흐지부지 되어버리면서 없어진 기획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샌 아에 힘을 찍지도 않는 괴상한 물리직업이 되어버렸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단지 혼자 힐버프를 다 하고 다니기 때문에 사냥지속력이 좋다. 근데 이건 수라도 마찬가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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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프리
마을 렙(마을에 앉아서 잡답만 하는 행위)을 쌓는 유형이다. 이게 의외로 많다! 각 서버의 수도에 가보면 비숍들이 여기저기 앉아서 노가리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
시계파티에서 사냥시, 경험치템 둘둘해서 클로킹템으로 편하게 있다가 4분에 한번 움직이면된다는 점때문에 격수들에게 원망을 크게 사서 라그인벤에서 다툼이 일어난적이 있다. 물론 라자냐 2층과 양거촌도 있다.
물론 챗창 관리를 통해 파티원을 모집해야한다는 문제가있으나 이것도안하면 그냥 빨대 꽂겠다는 얘기지...(여왕벌은
가능하다 카더라. 모집도 관리도 심지어 밥먹으러갈때도 렙업오빠들이 해준다는 전설이...)
타 캐릭터들이 각종 아이템패치를 통해 점점 더 강력해지는 상황에서 유독 비숍만 항상 제자리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힐이나 딜관련 버프패치를 해주면 유저들의 캐쉬사용이 줄어버릴테니 패치를 안해주는것일지도)
뭐, 강력한 딜링이 가능한 캐릭터보다 "여자"가 하는 비숍이랑 다니는걸 선호하는 남자유저들이 많으니 아무래도 상관없을지도...
3. 몽크 계열
2-2차 몽크 | 챔피언 | 3-2차 수라 | 4-2차 인퀴지터 |
컨셉은 수도승. 복사로 시작하지만 전투에 특화된 전투계열. 장비, 컨트롤이 뒷받침 되면 보스킬러나 사냥 양쪽에서 활약이 가능한 직업이다.
프리스트와 다른 의미로 고생하는 직업이었으나, 리뉴얼 이후 스킬 침투경의 하향으로 인해 사람들이 슬리퍼의 노예에서 벗어나 키우는 맛이 생겼다고 한다. 잡캐라는 특성 때문에 전직 시 Hp와 Sp가 증가 폭이 높지 않다. hp야 그렇다 쳐도 sp는 상승 수치가 첫 전직, 복사 수준보다 낮다. 플레이 방식은 혼자 버프를 걸고 몬스터를 잡고 Hp가 떨어지면 스스로 힐하며 다시 사냥. 하지만 보통은 파티 플레이를 하는 편이 이득이라서 프리스트가 버프 돌리고 힐을 해준다. 전투 프리와 함께 몇 안되는 자급자족 사냥이 가능한 클래스.
특징이라면 원래는 육합권이 터지면 그 후의 연계를 사용해서 몹을 처리하는 1:1에 상당히 용이한 캐릭터였다. 하지만 아수라패황권의 데미지가 지나치게 높아서 pvp나 공성에서는 닥치고 아수라 ㄱㄱ로 방향성이 고정되었다. 기사계열이 온갖 인간형 감소로 무장을 해야 겨우 살아남는 아수라패황권의 위력때문에 연계형 몽크는 정말 보기 힘들어졌다. 99.9%가 아수라를 주력으로 삼는다고 과언이 아니다.
스킬의 캐스팅 시간이 dex가 150이 되면 0초가 되는 리뉴얼 이전에는 오로지 아수라를 위한, 아수라에 의한, 아수라의 몽크인 덱몽크/덱챔프가 고안되어 큰 인기를 누렸을 정도다.[9]
전승하지 않으면 스킬 포인트가 매우 빡빡하며 스킬 특징과 패널티가 크게 연계기와 단발기 두 계열로 스타일이 나뉘어진다.[10] 더불어 스킬마다 몽크 특유의 기구체를 사용하는 조건이 붙어 있거나 스킬 사용 후 패널티가 붙어있다. 후에 추가된 직업인 소울링커의 영혼 스킬에 제일 많은 스킬 혜택이 있다. 그래서 타 계정 필수 전직으로 소울링커를 갖고 있어야 할 정도.
- 아수라패황권[11]
절대 무속성 공격기[12]이며, 기구체 최소 5 이상, 폭기 상태에서 발동 가능. 가지고 있는 모든 기구체와 남아 있는 모든 Sp를 소모하여 물리공격력으로 전환해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꽂아넣는 한방기. 소모 Sp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증가한다. 사용 후에는 폭기가 해제된다.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염속성 몬스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13] 또한 사용 후 10초 간 Sp가 자연 회복 되지 않으며 [14] 이 10초 동안 어떠한 방법으로도 Sp 회복을 할 수 없다! Sp 회복템을 먹어도 소비만 될 뿐 전혀 효과가 없으며, 프로페서의 소울 체인지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 Sp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10초간 어떠한 스킬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
단발기 중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기술로 활용도가 높다. 과거 생체던전 3층 팟 챔피언 이라면 기억하고 있을 필수 스킬. 보통 공성이나 보탐을 뛰기 위해[15] 아예 이에 전제한 스텟을 짜서 육성한다. 상대의 방어력을 깡그리 무시하고 딜을 박아넣는 이 스킬 앞에서는 각종 종족 데미지 경감 장비를 껴도 죽었기 때문에 착용자를 염속성으로 바꿔주는 고스트링 갑옷이 꼭 필요할 정도였다.[16] 엄청난 위력만큼 패널티도 어마어마한데 Sp가 없으면 마땅한 공격을 할 수 없는 라그에서 sp 전량 소모되는 아수라패황권은 부담이 매우 큰 기술이라 볼 수 있다. 후에 추가된 프로페서로 인해 구원을 받았지만 그전까진 일회용 기술이나 다름없었다. 뭐 패널티가 더 심한 닌자의 일섬이 나온 바람에 페널티 자체의 임펙트가 줄긴 했지만.
이 스킬 덕택에 몽크는 정작 다른 캐스팅직업보다 Sp회복 아이템 소모가 제일 극심한 직업이 되어버렸다. 3차 직업인 수라가 된다면 기구체를 자신의 마나로 흡수하는 엠수급 스킬 흡기공(吸氣攻)으로 사정이 좀 나아진다만... 자신이 가질 수 있는 기구체의 수를 늘리는 잠룡승천(潛龍昇天) 스킬을 배우기 전까지는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여전히 프로페서가 있지 않는 한 잘 쓰이지 않고 봉인되는 기술이다.
캔슬가능형 캐스팅 기술이지만 맹룡과강,연주붕격[17], 진검백파도 5레벨을 성공했을시 폭기에 기구체가2~4개이상이라면 캐스팅을 하지 않고 즉시 발동한다. Lv이 오를때마다 캐스팅이 줄지만 반대로 후딜레이가 늘어난다.
공성 시 3차직의 괴물같은 체력이라도 3차직 페널티와 프리스트의 렉스 에테르나가 있다면 3차직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해서 3차직이 가끔 몽크를 경계하기도 하는 이유이다. 프론테라 남문으로 나가면 가끔 불쌍한 포링에게 이 무식한 기술을 쓰는 인간들을 볼 수 있다. (...) 마스터 Lv은 Lv. 5이며 Lv. 3은 궁신탄영의 선행이다.
위에 서술된 10초간 회복불능 패널티때문에 아수라 한대치고 10초간 앉아있어야 하지만, 레벨제한이 풀리고
이에따라 각종 신급 아이템의 성능이 추가로 상승해버리는 바람에 아수라한방의 데미지는 그야말로 안드로메다까지 가버렸다.
자력 노렉스 400만 이상의 데미지를 띄울수 있으며 온갖 버프를 다 받아버리면 몬스터기준으로 4천만 이상의 데미지를 주는것도가능하다. 이것을 누군가가 아프리카에서 실시간으로 보이는 순간이 아수라패황권의 마지막날이 될지도...[18]
이제 2018년 8월초경 보스패치로 아수라패황권은 영영 꿈도 못꾼다.
인퀴지터 추가 이후부터는 수라는 크게 근거리 형태인 호포와 원거리 형태인 폭기산탄 형으로 2가지 형태로 나뉘게 된다. 호포는 대미지 공식이 MAX HP, MAX SP에 비례하기 때문에 스탯 분배에서 바이탈과 덱스 우선으로 폭기산탄은 여느 스킬처럼 무기의 공격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여전히 힘과 어질, 덱스 위주로 투자하게 된다.
그렇게 호포나 폭기산탄 형으로 성장하여 인퀴지터까지 달성하면 기존에 호포나 폭기산탄 형태도 있지만, 가장 메이저한 형태는 멸화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멸화 인퀴지터가 주력이 된다. 멸화격도 MAX HP와 MAX SP가 대미지에 20% 관여를 하기 때문에 스탯은 기존에 덱스→바이탈→덱스→힘→어질을 올리던 순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순서대로 올린다는 가정 하에 인퀴지터로 전직할 때 즈음이면 힘과 어질에 투자할 시기이기 때문.
멸화 인퀴지터는 낙인이나 신념으로 주변 몹들에게 낙인을 찍은 뒤, 낙인 찍힌 몹들을 대상으로 시전하는 멸화격을 시전하는 순서로 운영하게 된다. 몽크 계열 직업 자체가 손을 타긴 하지만, 육성 자체는 상당히 좋기 때문에 보통 점핑 캐릭터나 프로모션 캐릭터로 호포 수라→멸화 인퀴지터 라인을 타는게 가장 추천도가 높다.
[1]
패치되면서 흰 팬티가 검은 바지로 바뀌게 되었다. 당시 여장남자라는 식으로 놀리긴 했는데, 이게 캐릭터를 놀린건지 모니터 앞에 사람을 노린건지 잘 구분이 안 간다.
[2]
언데드 속성, 암(暗)속성, 악마형만 타격가능하다. 나머지는 아예 타격자체가 불가능.
[3]
젬스톤의 소모를 막을 방법은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복사계통을 자신의 바로 옆에 붙인뒤에 시전하는것, 두번째는 미스트레스 카드가 박힌 머리 방어구를 사는것, 세번째는 고제련된 젬스톤 쉐도우 세트를 사는것. 첫번째는 돈은 안들지만 부캐도 같이 키워야한다는 엄청나게 번거롭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계정 두개를 자신이 혼자 컨트롤해야한다는 불편함을 감내해야한다. 두번째는 미스트레스가 보스인지라 명함 값만해도 수억에 달한다.(...) 세번째는 구하기도 번거롭고 미스트레스 머리 방어구보다는 저렴하다지만 그래도 비싼데다 다른 쉐도우 장비를 낄 수가 없다는 치명적 단점도 있고 세트의 제련도가 낮으면 sp소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버리기에 쓰기가 매우 번거롭다.
[4]
대신 염속잡을 격수도 있어야한다.
[5]
타니아가씨 제외, 아도라로 거리두고 하면 충분하다.
[6]
물론 잘 못잡는보스는 오크로드나 크툴라낙스와 같은 보스인데 나오면 바로 격수로 접해서 처리해야한다..
[7]
단, 이 공격속도 페널티에 대해서는 서비스 초기에는 전투형 블랙스미스와 파티사냥하기엔 매우 유리했기 때문이었다. 아드레날린 러쉬가 도끼 뿐만이 아니라 둔기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이런 방향의 기획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후에 아드레날린 러쉬의 캐쉬템을 판매하면서부터 솔플을 돌릴 수 있게 된 것 뿐.(...)
[8]
간혹 마을 아닌 보스 나오는 필드에서 리스하기도 한다.
[9]
스탯을 오직 힘/바탈/덱스 그리고 약간의 인트에만 몰아주는 육성 방식으로, 등장 초기에는 굉장히 기형적으로 여겨졌다. 로키 서버의 '그노시스'란 유저가 최초로 고안했고, 아이리스 서버의 '임상심리사'란 유저의 손에서 스탯이나 사냥터 활용 등이 최적화되어 널리 보급되며 인기를 누렸다.
[10]
패시브 몽크라는 것도 포함한다면 세가지
[11]
아수라패왕권이 아닌 아수라패황권이다.
[12]
어떤 속성무기를 들던간에 무속성으로 바꿔버린다.
[13]
염속성과 무속성은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기 힘든 구조다. 1레벨은 데미지 경감 75%. 2레벨부터는 무시한다.
[14]
첫 등장시엔 5분. 이후 10분. 현재는 패치되어 10초로 바뀌었다. 하지만 패치 전에는 스킬 사용 직후에도 Sp 회복 아이템을 페널티 없이 사용 가능했으며, 소울 체인지도 페널티 없이 받을 수 있었으므로 하향된 것.
[15]
만피 높은 타임홀터,상급암다라이스나 리플렉트 수시로 쓰는 디타르데우르스는 안된다.
[16]
한때 버그로 인해 세이지의 속성부여가 이 스킬의 능력인 무속성으로 고정을 무시하고 적용되어 고스트링 갑옷과 레이드릭 걸칠것이 무용지물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 수성이 불가능한 사태가 벌어져 발칵뒤집어졌다.
[17]
이론적으로는 육합권-연환전신장-맹룡과강-복호권-연주붕격-아수라패황권으로 이어지는 콤보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8]
몹에게 검은 손톱 걸어놔야 가능하며 자력으로 띄울수 있는 캐릭은 타기길크리퍼다. 600만은 말 다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