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2년 출시된 세계 최초의 라이브 퀴즈앱으로 우리나라의 케이시크에서 개발하였다. 100만명의 시청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퀴즈쇼 플랫폼 서비스로 개발되었으며, 학교 기업 등에서 비상업적 목적으로 1000명단위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퀴즈 플랫폼은 전통적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서비스였다. 인터넷이 보급된 후 PC로 참여하는 퀴즈서비스가 다종이 있었고 땡기지 이전에 퀴즈를 주제로 하는 앱도 있었다.
다만 땡기지의 특성상 여러사람이 하나의 세션으로 구성된 퀴즈게임에 준비된 퀴즈단계별로, 모든 사람이 한문제 한문제 모두 문제를 풀어가며 함께 그 결과를 즐기는 퀴즈앱의 특징은 고도의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땡기지 이전에는 안정적으로 라이브 퀴즈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없었다고 볼수 있다.
2014년 KBS와 나를따르라를 공동제작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지역의 문화축제와 연계하여 골든벨 행사나 토크쇼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퀴즈앤이나 카훗이 20명만 넘어도 유료로 이용해야 하는 반면 땡기지는 무료로 이용하도록 허가하고 있다. 앱을 깔지 않고 웹으로만 참여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퀴즈타입을 제공한다.
여러개의 방송채널이나 이벤트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다채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 기획단계에서 KBS 우리말 겨루기, EBS 장학퀴즈, KBS 도전 골든벨과 같은 전통적인 방송사의 퀴즈쇼 제작현장을 찾아 모바일퀴즈앱의 오퍼레이팅, 그래픽표출, 방송 송출에 이르기까지 완전체로서 개발되었다.
당시 10만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가상사용자 서버기술을 먼저 만든 후, 실제 생방송에서 10만명이 붙을 경우를 대비해서 서버의 부하를 점검해가며 안정적인 서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고 한다. 이후 땡기지를 모방한 여러 경쟁제품들이 나왔는데 이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서버 기술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양방향 방송, 퀴즈앱
2014년 KBS 나를따르라로 크게 인지도를 향상시겼으며, 2016년부터는 EBS 보니하니, 듄듄,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 장학퀴즈 등에 꾸준히 콜라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미국의 후발기업인 HQ트리비아에 비해 상당히 일찍 서비스를 기획하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출시되었으며, 생방송에 적용하기 까다로운 공중파 방송에 활용되는 등 사업적으로도 큰 성공의 가능성을 비췄으나 투자유치로 이어지지 않아 라이브 퀴즈앱의 왕좌 타이틀을 외국에 빼았긴 사례로 보는 견해도 있다.
2014 EBS 통일드림 토크콘서트 5회 제작 (기술제공)
2014 KBS 나를따르라 2회(공동제작)
2015 EBS 보니하니 스마트퀴즈쇼 (공동제작)
2015 EBS 과학퀴즈쇼 "간다면 간다"런칭 (기술제공)
2016 EBS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 (기술제공)
2016 EBS 보니하니 스마트톡톡 (기술제공)
2016 대전MBC 아침n퀴즈 (기술제공)
2016 아리랑TV "Join Us Korea" (기술제공)
2017 대전MBC 시민에게 듣는다 "경청" (공동제작)
2017 대전MBC 집단지성 주부 레시피 "아해의 밥상" (공동제작)
2018 휴스턴국제영화제 공공부문 대상 수상("경청")
2019 JTBC 시사토크쇼 "세대공감" (기술제공)
2020 JTBC 자율주행게임쇼 "도시탈출라이브" (제작)
2021 KAIST 미래대화 "100년을 향하여~~"
주로 생방송에 채택되었으며 누적 3500회의 생방송 제작에 활용되었다.
3. 온라인 기업연수
공중파 방송에서 오래도록 사용할 정도로 안정성이 높아 현재까지도 모바일 퀴즈쇼, 모바일 퀴즈골든벨, 스마트퀴즈골든벨 등의 이름으로 기업의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에 대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다. 3만명 규모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하는 소방안전 퀴즈대회나, 2만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직무 골든벨 등으로 활용되었다.사내연수는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근시간 1시간 전에 모두 사무실에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퀴즈골든벨 또는 퀴즈토크쇼 등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에게 재미있는 콘텐츠로 구성하면서도 순위나 추첨에 따라 부상이 제공되는 특성상 직원들의 집중도도 높고 퇴근후 직원들은 일상생활에 지장받지 않아 직원연수용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직원들이 직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실시간 앙케이트를 통한 토크쇼로도 인기가 좋다.
4. 디지털타운홀미팅
땡기지는 지자체의 문화행사 및 디지털 타운홀 미팅의 서비스에도 사용된다.
2017년 대전MBC와 생방송과 타운홀 미팅을 연계한 형식의 "150만 시민에게 듣는다 '경청'"이라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이후로 논산시, 온양시, 유성구의 지자체 단체장들이 출연하는 디지털시민대화 프로그램으로 발전되었다. 전국민이 참여하는 형태의 디지털국민대화와 대학생들의 진로취업을 함께 고민하는 디지털미래대화 등으로 구분되어 진행되고 있다.
2017년 대전MBC와 생방송과 타운홀 미팅을 연계한 형식의 "150만 시민에게 듣는다 '경청'"이라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이후로 논산시, 온양시, 유성구의 지자체 단체장들이 출연하는 디지털시민대화 프로그램으로 발전되었다. 전국민이 참여하는 형태의 디지털국민대화와 대학생들의 진로취업을 함께 고민하는 디지털미래대화 등으로 구분되어 진행되고 있다.
5. 땡기지플러스
2024년 땡기지는 동의율게임이라는 특유의 퀴즈타입을 추가하면서 새로운 서비스로 개편하였다. 땡기지의 양방향 방송, 퀴즈쇼 양방향[토크쇼]]등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허준이 MC를 맡은 동의보감퀴즈쇼, 미스터트롯 가수 우현정이 진행하는 런치타임, KBS김진수 전 앵커가 진행하는 김진수의 시사밸런스 등을 제작하고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은 매회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퀴즈쇼로 목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런치타임은 매회 250만원의 상금으로 진행되며 금요일 오후 12시30분에 참여할 수 있다.참고: 땡기지홈페이지, 디지털 미래대화 -유성구청-, 허준의 동의보감, 시사밸런스, |런치타임, 땡방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