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국의 임대 주택 관리 업체이다. 공짜 인테리어를 앞세워 소유주에게 집을 빌리고 다시 세입자에게 1년치 월세를 한꺼번의 받는 방식으로[1] 세를 놓아서 소유주에게는 분할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급성장했다. 이런 방식으로 거주하는 인구가 2억명이다.2. 딴커 사태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경기침체로 세입자가 줄어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대다수의 딴커들이 부도 위기에 물리게 되었다.딴커 측에서 경영난에 시달려 소유주에게 월세를 제때 지급하지 못해 세입자들이 집에서 쫓겨나고 있다. 세입자는 이미 딴커 측에 1년치 월세를 냈으나 소유자들은 월세를 받지 못하게 되자 세입자에게 책임을 넘기면서 방에서 나가라는 요구를 한다. 버티는 세입자들도 있지만 집 주인이 전기와 수도를 끊어버리거나, 세입자 집에 찾아와서 세면대와 샤워기를 부수는 등의 행위로 쫓아 보내고 있다. 한 세입자는 집에서 나가라는 통보를 받자 집안에 불을 질려 자살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세입자 중에는 집에서 나가라는 압박 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있으며 집에서 쫓겨나 길에서 울고 있는 사람, 1년치 월세를 내기 위해 대출까지 한 사람들은 집에서 쫓겨나 대출 빚만 쌓여 가고 있다.
결국 4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집에서 쫓겨났다. 그 뿐만 아니라 딴커의 성공으로 여러 업체가 딴커와 같은 방법으로 사업을 하여 지금 위기를 맞고 있어서 앞으로 피해자는 더욱 증가할걸로 보인다. 문제가 커지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세입자들은 딴커 본사에서 시위 중이다. #
결국 상하이와 선전 지방 정부는 뒤늦게 강제 퇴거 금지 지침을 내렸고 중국 당국은 딴커 회사에 신규 자금 투자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하나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쫓겨난 일로 세입자들이 딴커 본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3. 관련 항목
[1]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대출 알선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