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9:53:31

디오구 달로트/국가대표 경력


[clearfix]

1. 개요

파일:대표팀_1307.jpg

디오구 달로트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연령별

포르투갈 U-17 대표팀의 일원으로, 2016 UEFA U-17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우승에 기여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4개국 본선에도 참가하여 전경기 선발 출전하면서 16강에서 개최국인 대한민국을 3:1로 꺾고, 팀의 8강 진출을 도왔다. 이후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24개국 본선에도 참가하면서 대한민국과 또 조별리그에서 상대하게 되었고,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1:0 으로 다시 승리했다. 허나 2차전 아르헨티나 전은 풀타임을 뛰고도 0:2 패, 3차전 남아공 전은 벤치에서 무승부와 조별리그 탈락을 지켜봤다.

3. 국가대표 데뷔

2021년 6월 13일, 주앙 칸셀루가 UEFA 유로 2020 본선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하차하여 대체 선수로 발탁되면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및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4. UEFA 유로 2020

4.1. 예선

조별리그 3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80분, 넬송 세메두와 교체되어 들어가며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4.2. 본선

16강 벨기에전,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넬송 세메두 대신 선발 출전했으나, 역시 크게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고 팀은 탈락하며 첫 메이저 대회의 여정이 저물었다. 페르난두 산투스감독의 전술 문제가 패배의 원흉으로 꼽혔다.

1.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

2022년 9월 25일 체코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고, 데뷔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최근 소속팀에서의 좋은 폼을 국대에서도 그대로 보여주었다.

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1. 예선

2021년 9월 A매치에는 주앙 칸셀루와 넬송 세메두에 밀려 뽑히지 못했고, 10월 A매치는 폼이 좋이 못했음에도, 명단에 다시 뽑혔다.

2021년 10월 10일, 룩셈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1년 11월 12일, 아일랜드전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페페의 퇴장으로 팀은 비겼다.

2022년 3월 25일, 터키전에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2.2. 본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6인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커리어 첫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다. 등번호는 2번이다.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측면 뒷공간 침투 후 견제하는 상대 수비수를 무너뜨리기 위해 인사이드로 한 번 접고, 곧바로 인사이드 컷백을 건네면서 팀동료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조별리그 1,2차전 오른쪽은 칸셀루 왼쪽은 게헤이루와 누누 멘데스가 번갈아 나오며 출전하지 못했다.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전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이렇게 그는 2017년과 2019년에 U20 월드컵 대표팀에서 한국을 2번 꺾은 후 FIFA 월드컵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전반 5분, 김진수를 뚫고 히카르두 오르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경기 내내 포르투갈 선수 중 가장 위협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본인의 능력을 확실히 보여줬는데... 문제는 며칠전에 소속팀에서 깽판치고 방출된 국대 선배가 동료들이 단체로 떠먹여주는 건 싹다 뱉어내고 상대팀 선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막장 행보를 보인 끝에 한국에 1:2로 역전패를 당해 조 1위는 지켰지만 찝찝하게 1패를 떠안게 되었다.

16강 스위스전 예상 외로 주앙 칸셀루 대신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후반전에 곤살루 하무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6-1 완승에 기여했다.

8강 모로코전 직전 경기처럼 칸셀루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월드컵 시작 때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던 일. 그러나 포르투갈의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고, 본인도 크로스의 정확도에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1], 79분에 부상으로 히카르두 오르타와 교체됐고, 포르투갈은 모로코의 질식 수비를 뚫지 못하고 0: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커리어 첫 월드컵에 참가해, 점차적으로 출전시간이 늘어나더니 결국 주전자리를 꽤차며 소화했다. 어시스트도 2개를 기록하며 클럽팀에서의 좋은 활약을 월드컵에서도 이어갔다.

3. UEFA 유로 2024

3.1. 예선

1차전 리헤틴슈타인전과 2차전 룩셈부르크 원정을 앞두고 차출되었으나, 아이 출산을 위해 하차하였다.

3차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3백 전술에서 칸셀루와 게헤이루가 다시 선발로 나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4차전 아이슬란드 원정에서 3백 전술에서 좌측에 나온 칸셀루와 함께 선발로 경기를 뛰었고 돌파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5차전 슬로바키아 원정에서 이번에는 4백 전술에서 칸셀루와 함께 좌우를 맡으며, 브루노, 베실봐와 함께 팀에서 눈에 뛰는 활약을 펼쳤다

6차전 룩셈부르크전 이전 경기처럼 4백에서 우측으로 기용되었고, 반대쪽은 세메두였다. 수비진에서 멀티골을 넣은 이나시우 다음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9-0 대승에 기여했다.

7차전 슬로바키아전 역시 4백 전술에서 우측으로 기용되었고, 반대쪽은 칸셀루가 나왔다.

8차전 보스니아전 이전 경기처럼 4백 우측으로 나와 무난한 활약을 보여줬다.

9차전 리히텐슈타인전과 10차전 아이슬란드전은, 클럽팀에서의 풀타임출전으로 휴식을 취했다.

2024년 3월 27일 슬로베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복귀하였다. 쓰리백전술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해 반대쪽 윙백인 칸셀루와 유이한 믿을맨이었고, 그 외 팀원들의 호러쇼로 0:2로 패배했다.




[1] 물론 반대쪽의 게레이루보다는 훨씬 좋은 폼이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디오구 달로트
디오구 달로트
문서의 r168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8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