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판타지 소설 마왕 알테어에 등장하는 가공의 무술.대 마(魔)용 체술로서 인간을 월등히 뛰어넘는 마족이나 괴수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체술이다. 본디 일가를 이루고 있던 발렌타인가의 가전체술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몰락한 상황이다. 약해서가 아니라 폐쇄적인 데다가 일가 내에서 마스터급으로 익힌 사람이 없던 탓.
결국 개방이냐 몰락이냐를 두고 당시 최강의 무인이었던 가주의 딸 스텔라 발렌타인과 가주가 붙었으나 스텔라 발렌타인이 패배하고 가문을 떠났다.
그리고 그렇게 가주 직계와 스텔라 발렌타인의 기술로 나뉘게 되었으며 스텔라 발렌타인쪽의 기술이 형태는 단순하지만 강맹하고 좀 더 전투적이다. 동쪽의 마왕 알테어는 마왕이면서 이 디바인 아츠를 극성까지 익힌 존재다.
2. 기술 목록
- 단각 - 스텔라가 알테어에게 가르친 기술로서 맹렬한 회전력으로 날카로운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이다. 알테어의 말로는 사지 절단용 기술이라는듯. 본래 대인용 기술이지만 알테어는 거인족의 팔도 가볍게 날려버렸다.
- 폭쇄경 - 알테어의 주특기... 아니 디바인 아츠의 주특기로서 진동으로 내부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경력을 먹이는 기술이다. 상쇄도 가능하나 보통방법으로는 힘든지 폭쇄경을 상쇄하는걸 본 인간이 얼어버렸을 정도
- 파심장 - 폭쇄경의 경력을 미세하게 집중시켜 심장을 박살내는 기술.
- 나선충 - 전사경을 증폭시켜 막대한 파괴력을 얻어내는 장격으로 무기를 파괴하고 사람을 가볍게 날려버릴 정도의 기술이다.
- 파문권 - 물체에 진동을 퍼부어 물질피로를 유발해 분쇄하는 기술. 알테어가 인간모습일때 주로 쓰는 기술이기도 하다.
- 수류화 - 상대의 공격을 부드럽게 받아넘기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