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스 | ||
호칭 | 세상을 떠난 총잡이 | |
성우 | 日: 사토 타쿠야 / 英: 알레한드로 사브 | |
성별 | 남성 | |
무기타입 | 총 | |
메모리 시리즈 | 왕과 백성과 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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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풍사의 장과 경사의 장에 등장하는 인물. 어느 왕국[1]에서 제작된 기계병사. 여기저기 붕대로 감은데다 눈은 까뒤집은거 마냥 백안이라서 상당히 험악한 인상이다.왕국의 제1 왕자인 소년을 보호하며 같이 여행을 다니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메인 스토리
‘’난 너무 익숙해졌다 . 이 이름 모를 감정에.''
전쟁병기로 만들어졌지만, 임무를 완수하지 못해 지하창고에 버려져 하염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부왕에게 버림받은 소년이 병사들에 의해 지하창고로 끌려오고,
다 죽어가던 소년을 돌보면서 둘은 서서히 우정을 쌓기 시작한다.
어느날 소년이 마왕을 물리치는 용사에 대한 노래를 부르자, 기계병사는 그걸 들으며 처음으로 감정이라는걸 느꼈다.
한편 왕국이 다시 전쟁을 한다는 소릴 들은 소년은 부왕을 설득하기로 결심했고, 기계병사도 소년을 따라 옥좌로 향한다.
부왕을 대면한 소년은 당당한 자세로 종전을 요구했다.
그 모습은 마치 소년의 노래에 나왔던 마왕을 물리치는 용사와도 비슷했다.
하지만 오히려 부왕은 소년을 반역자라며, 기계병사에게 소년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지배자의 명령을 거스를 수 없었던 기계병사는 스스로 신경회로를 끊어서 제지한다.
처음으로 자신의 의지로 명령에 불복종했던 것이다.
그리고 둘은 가까스로 왕성을 탈출하여 멀어져가는 왕성을 바라보았다.
소년은 전쟁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기계병사는 소년을 지키기 위해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병약했던 소년은 얼마 안가 목숨을 잃게 되었고, 기계병사는 계속해서 그 자리를 지켰다.
무려 백여년 동안 근처에 오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며 소년의 유해를 보호했는데,
결국 의뢰를 받고 찾아온 어느 사냥꾼과 싸우다 패해 작동이 중지된다.
2.2. 암흑의 기억
2.3. 파생형
2.3.1. 반대하는 총잡이
희귀도 | ★★★ |
해방무기 | - |
2.3.2. 형이상학적 총잡이
희귀도 | ★★★★ |
리세마라 순위 | S |
성능 |
아레나 S 퀘스트 A |
해방무기 | - |
2.4. 기타
[1]
특이한건 배경은 중세유럽 같은데 총기나 기계병을 만드는걸 보면 엄청 오버 테크놀로지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