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디 엔드 오브 엑스 | |||
일어판 명칭 | ジ・エンド・オブ・エックス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5 | 불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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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트리거 ■ 자신의 P'S 봉인 1개를 묘지에 놓는다. ■ 상대의 크리처 1마리를 선택해, 상대는 거기에 P'S 봉인 1개를 붙인다. |
봉인된 크리처는 그 존재가 무시되기 때문에 주창한 턴에는 상대의 공격이나 블록을 확실하게 1번은 막을 수 있다. 상대가 해당 크리처의 봉인을 떼어내기 위해선 5마나를 따로 지불하거나 커맨드를 낼 필요가 있으므로, 커맨드 위주의 덱이 어차피 커맨드를 낼 예정이었다.. 라는 정도로 상황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어쨌거나 최소한의 템포 방해는 가능.
불의 제거 주문으로서는 드문 확정 제거라, 그것만으로도 투입할 가치는 있다. 기존 불의 범용 제거 주문인 슈퍼 염옥 스크래퍼나 이프리트 핸드 등은 파워나 코스트의 제약이 있어 상대의 크리처를 저지할 수 없는 경우가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 주문은 다음 턴에 바로 풀릴지라도 반드시 1번은 막을 수 있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
여기에 자신의 봉인을 하나 풀 수 있다는 것도 놓칠 수 없다. 상대가 건 봉인은 물론, 전설의 금단 도킨담 X의 봉인을 한발짝 일찍 풀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상대가 수많은 크리처로 일제 공격을 감행했는데 S 트리거로 이 주문을 주창해 상대의 턴에 금단해방하면 상대의 크리처를 모두 봉인하는 것으로 턴을 무사히 넘겨받을 수 있게 된다.
종합적으로 도킨담을 사용하는 덱에서 유용한 제거 카드로 곧잘 투입되는 우수한 카드.
애니메이션 사용자는 바사라. VSR 44화 사장과의 듀에마에서 아쿠아 슈퍼 에메랄을 봉인하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로도 종종 사용한다.
혁명편의 이야기를 그린 듀얼마스터즈 홍련 코믹스에서는 금단해방된 도킨담이 랜드 대륙 전체에다 엄청난 양의 디 엔드 오브 엑스를 일제히 발사해 수많은 크리처들을 무차별 봉인시켜버린다.
수록 팩 | DMPP-27 | 금단전설 |
3.1. 리버레이션 오브 디 엔드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리버레이션 오브 디 엔드 | |||
일어판 명칭 | リベレーション・オブ・ジ・エンド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9 | 불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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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트리거 ■ 상대의 파워 9999 이하의 크리처 1마리를 파괴한다. ■ 자신의 P'S 봉인 1개를 묘지에 놓는다. |
파워 9999라는 범위는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나 초전용패 몰트 NEXT 등 메이저한 크리처들을 대상으로 찍을 수 있어 불의 S 트리거 주문으로서는 나름 제거 범위가 넓은 편에 속한다. 디 엔드 오브 엑스가 재사용의 여지를 주는 것과 달리 이쪽은 파괴를 통해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도 차별점.
다만 파워를 참조한 제거라는 점에서는 이프리트 핸드 쪽이 더 넓은 범위를 파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이쪽에 의지하기는 좀 그렇고, 역시 디 엔드 오브 엑스처럼 봉인을 떼어낸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스트가 9나 되기 때문에 패에서 주창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고, 디 엔드 오브 엑스와 함께 적단 바이크 덱에서 채용해 상대 턴에 금단해방할 수 있는 길을 좀 더 열어두는 데에 사용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역시 바사라가 사용. 이쪽은 죠 편에서도 등장해 마무리하러 오는 키리후다 죠의 메다바 봇짱즈를 파괴하면서 도킨담을 해방시켰다.
수록 팩 | DMPP-27 | 금단전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