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6:35:36

듬직한 수호자

유희왕 OCG의 속공 마법 카드.

1. 설명2. 관련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img15.shop-pro.jp/59454654.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듬직한 수호자,
일어판 명칭=<ruby>頼<rp>(</rp><rt>たの</rt><rp>)</rp></ruby>もしき<ruby>守護者<rp>(</rp><rt>しゅごしゃ</rt><rp>)</rp></ruby>,
영어판 명칭=The Reliable Guardian,
효과1=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700 올린다.)]
에라타 (공통)
(2014.07.10)
誤 : [텍스트] 엔드 페이즈시까지
正 : [텍스트] 턴 종료시까지

마법의 지배자에서 등장한 속공 마법으로 같은 팩에서 발매된 돌진의 수비력 버전. 단, 덱에 투입되는 빈도나 유용성 등에서는 돌진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속공 마법이라는 이점을 살리고 싶어도 자신의 턴에 수비력을 올려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대부분 세트해 두었다가 상대 턴에 자신의 수비표시 몬스터를 지키는 데 써먹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쓰게 될 경우, D2실드의 하위호환이 되기 쉽다. 수비력이 700 미만이면 된다. 또, 몬스터 버전으로 존재하는 아성의 가디언 역시 이 카드의 밥줄을 위협하고 있다.

수비표시를 잘 써먹는 덱이라면 초중무사가 있기는 한데, 그 덱은 마법, 함정카드를 덱에 넣지 않는 걸 전제로 해서 플레잉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카드가 들어갈 여지가 거의 없다. 굳이 따지자면, 표시형식이 자주 바뀌는 디포머...는 역시 D2실드가 훨씬 유용할 것이다.

속공마법이라서 데미지 스텝에도 쓸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서 리버스 효과 몬스터가 리버스 된 시점에 발동해서 전투 파괴를 막는 식으로 쓰는 것이 그나마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영어 명칭에 " Guardian"이 포함되기 때문에, 웨폰 서머너의 TCG 텍스트에는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없다고 기재되어 있다.

2. 관련 카드

2.1. 돌진

2.2. 성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