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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개신교 언론사로 1977년 4월 3일 성결교단 "조효근"목사에 의해 "들소리"라는 무가지 형태의 발행을 시작했다.당시 시대상황이 상황이었던만큼 직업 청소년 계층의 전도와 봉사에 주력했으며 야학과 통신 강의록등 교육을 병행하다, 사회에서의 소외계층인 교도소, 구치소등으로 보내지다 일반 교회로까지 발행을 확장한다.
이후 1988년 정기 간행물 등록 자유화와 함께 초교파적 성향을 띄는 "들소리 신문"으로 정식 등록했다.
출처
2022년 창간 45주년을 맞이하여 7월 인터넷신문 '복음인'(www.ingn.net, 발행인 양승록)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16길 73-6 ( 연건동)에 있다.
2. 성향
성결교 출신의 목사임에도 상당히 개방적이지만, 전체적인 성향은보수라고 볼 수 있다.실례로, 목사이자 대표인 조효근 목사는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진실과 허/실을 알리고자 중동지역에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몇달씩 지내며 이슬람에 관한 서적을 내기도 했으나, 이슬람 문화의 "종교 침식 방법"[1]을 반대하기도 했다.
또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슬람 내에서의 진보와 보수[2]를 설명하며 수니파-시아파와 기독교의 관계 또한 잘 설명하고 있다.
또한 크리스천투데이의 이단시비에 휘말렸을때 가장 먼저 시시비비를 가리며 앞선 단체다. 자세한 사항은 크리스천 투데이 항목 참고. 크리스천투데이는 이에 발끈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기도 했다.[3] 그렇지만 이후 크리스천 투데이는 대표의 이단시비가 꽤나 오래가는 탓에 한때 기독교 신문쪽에서는 "대형 신문사가 점유율로 가리려고 한다"는 욕을 먹어야 했다.[4]
그렇다고 마냥 진보도 아닌 것이 대표적인 진보 성향[5]의 뉴스앤조이의 특정 기사나 논지를 은근 돌려 까기도 한다.
대표인 조효근 목사는 올해 나이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기독교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다른 시선에서도 볼 수 있어야 하고, 다른 문화에서도 알아야 한다며 목사들의 기본인 헬라어[6]를 꾸준히 공부하고, 상기한 이슬람을 알아야 한다며 중동어를 공부하고, 나아가 기독교 전파율이 적은 나라 또한 알아야 한다며 중국어와 일본어 또한 공부하는 학구파이다.
또한 초교파 신문사이다보니 교파를 막론하고 이슈가 되는 목사님들[7]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교계에 알리기도 한다.
게다가 조효근 목사는 소설가로써 들소리 신문 자체 문예를 열어 시상을 하고, 문예집을 모아 발간하기도 한다. 게중에는 신춘문예 출신도 있는 등 문예집 자체로의 퀄리티는 절륜한 편
규모는 크지 않은 초교파 신문사이지만, 상기한 특징들로 인해 기사의 질이나 내용은 상당히 나름 깊이가 있다.
사옥은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하고 있다.
[1]
저출산 국가 혹은 이슬람교 세력이 약한 국가에 이민, 취업 후 해당 국가 여성과 결혼을 한 후 다자녀를 낳고 세력을 확장하는 것. 이슬람교는 "일부다처제"를 허용은 하나 "능력이 되는 선"에서 허용하며 능력이 안되면 하지 말라고 코란에 명시되어 있고 실제로 이슬람교라고 일부 다처제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다자녀는 적극 권장한다. 문제가 되는 점은 이슬람교 남자와 결혼하게 되면 무조건 개종해야 하는데, 개종하지 않더라도 꾸준한 권유협박, 회유를 통해 이슬람교로 개종을 하게 되어있다.
[2]
흔히 과격파라 알려진 수니파. 대부분의 테러단체들은 이 수니파이다. 수니파라고 전부 테러단체는 아니지만 테러단체는 다 수니파인게 함정
[3]
그렇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 법 상 이단시비에 따른 시시비비는 가릴 수 없어서 지기는 했다.
[4]
논란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5]
오죽하면 크리스천 투데이의 대척점이라 할 만한
[6]
그리스어. 신학교나 신학대학원에서는 교단을 막론하고 기본 과목으로 들어가있다. 다만 설교준비시 참고 정도만 하는 편이지, 졸업하면 꾸준히 공부하는 목사는 드물다 원어 성경을 읽는게 아니니
[7]
사회적 물의의 이슈가 아닌 기독교 내에서 화두가 되는 교회형태나 설교 내용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설파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