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6-25 07:48:17

드러그 페크로

장의사라는 별명답게 대낫을 무기로 갖고 있다. "그기그기기"하고 특이하게 웃는다. 어째서 너도 초대받았냐고 화를 내는 루펠드에게 피냄새가 난다며 그런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고 받아친다. 863화에선 웨딩케이크가 무너져 멘붕한 빅 맘이 요리사의 수명을 빼앗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