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4 08:28:38

드래곤빌리지 컬렉션/드래곤/윙스 드래곤


윙스 드래곤

파일:윙스 드래곤1.jpg

<colbgcolor=#5b5194,#b5c6d6><colcolor=white,#ddd> 품종 윙스 드래곤
속성 바람
유형 날개 드래곤

1. 개요2. 획득 키워드3. 등장 장소4. 생태5. 스토리


1. 개요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바람 속성 드래곤이다.

2. 획득 키워드

이 알의 날개 무늬는 매우 화려하다.

3. 등장 장소

  • 희망의 숲 : X
  • 난파선 : X
  • 불의 산 : X
  • 바람의 신전 : O
  • 하늘의 신전 : X
  • 무지개 동산 : X
  • 방랑상인 : O
  • 우편 : X

4. 생태

  • 평균 체형 : 1.9~2.5m / 90~120kg
  • 먹이 : 회오리 꽃
    • 주요 발견 지역 : 바람이 휘몰아치는 곳을 탐험하다 보면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파일:윙스드래곤 생태.jpg

 알
작은 날개가 알에 달려있다.
날개를 이용하여 바람을 타고 정처없이 돌아다니거나 날아다닌다.
이때 날개가 찢어질 수도 있고 무늬가 변화할 수도 있는데, 부화시 그 모습 그대로 태어난다고 한다.
알의 정중앙에는 날개의 무늬와 같은 것이 눈처럼 박혀 있어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양심에 찔리는 일이 생각나게 된다.


 해치
윙스 드래곤은 바람을 조종할 수 있다. 바람을 조종하고 커다란 날개를 이용하여 먼 거리을 오래도록 날아다닐 수 있다.
윙스 드래곤의 날개는 몸보다 거대하다. 
춥거나 자신을 보호할 때는 큰 날개로 자신을 감싼다고 한다.
날개의 무늬 또한 매우 뚜렷하게 볼 수 있으며 펼친 날개를 보고 있으면 빠져들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한다.
윙스 드래곤의 양 옆 머리카락은 바람에 휘날릴 정도로 매우 부드럽다.


 해츨링
꼬리가 길어지고 날개도 커져 무늬가 더욱 선명해진다.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나고 더 휘날린다.
꼬리 끝에 털 뭉치도 더 크게 자란다.
꼬리 덕에 바람을 조종하기 쉬워진다.
비행 시 맞바람을 맞으며 입을 크게 벌리고 먹잇감이 입에 들어오기를 기다리기도 한다.
땅에 서있거나 앉아있지 않으며 잠을 잘 때도 날개는 쉼 없이 움직이며 하늘을 배회한다.


 성체
몸체도 커지지만 날개로 온몸을 감쌀 수 있을 만큼 더욱더 커진다.
꼬리도 길어지며 꼬리 끝에 털도 풍성해진다.
머리칼은 날갯죽지까지 내려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몸통과 꼬리에는 줄무늬가 생기는데, 색과 굵기가 저마다 다르다고 한다.
상대에게 위협적으로 보일 때는 날개를 활짝 펼쳐 날개의 무늬로 위협을 가한다.
윙스 드래곤의 날개는 접히지 않아 항상 펴져 있다.
맹수들은 윙스 드래곤의 날개 무늬를 보고 상위 포식자로 인식해 도망친다.
머리를 감지 않아도 기다란 머리카락은 항상 부드럽고 하늘거린다.

칭찬에 약한 성격으로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걸 매우 좋아한다.
바람을 좋아하는 드래곤, 테이머 또한 윙스 드래곤을 칭찬하여 여러 종류의 바람을 부탁하곤 한다.

5. 스토리

바람을 부르는 머리카락

윙스 드래곤의 머리카락은 바람을 읽기 위해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윙스 드래곤은 바람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에 작은 바람의 변화도 놓칠 수 없다.
날갯짓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대신 날개를 펼쳐 바람을 타고 활공하며 비행한다.
이러한 바람을 눈치챌 수 있는 건 윙스 드래곤의 머리카락 덕분이다.
윙스 드래곤은 해치 때부터 바람에 잘 휘날리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 머리카락의 흔들림을 통해 작은 바람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상승기류가 불어올 때면 윙스 드래곤은 커다란 날개를 펼쳐 바람을 타고 솟아오른다.
성체가 된 윙스 드래곤은 피부로도 바람을 느낄 수 있어 더 이상 머리카락이 필요하지 않지만,
윙스 드래곤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랑처럼 여겨 풍성하게 기르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