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ラゴントルネード / Dragon Tornado 영상 게임판
위력 : 73 / 소비TP : 46 / 속성 : 火 / 특성 없음 / 성장속도 : 빠름
1편부터 등장. 사용자는 소메오카 류고, 보조는 고엔지 슈야. 비교적 게임 초반에 등장하는 기술로 소메오카가 드래곤 크래쉬로 공을 띄우면 공중에서 고엔지가 파이어 토네이도로 슛을 날리는 2인 합체기.[1]
드래곤 크래쉬는 숲속성인데 마무리가 파이어 토네이도라서 그런지 속성은 화속성. 발동은 소메오카 쪽에서 발동한다. 소메오카가 숲속성이라 속성 보정을 못 받는건 아쉽지만 TP 소모도 높지 않고 위력도 괜찮아서 중후반까지도 활약할 수 있는 슛기술. 단 최후반부에 쓰기에는 다소 위력이 모자라다. 2편에서는 대개 드래곤 토네이도를 습득할 레벨이 되기도 전에 고엔지가 퇴출당하고 그 고엔지가 도로 돌아오기도 전에 소메오카가 부상으로 빠지는 탓에 통상적으로는 스토리에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시모즈루 아라타를 영입한다 해도 파이어 토네이도를 나중에 배워서 드래곤 토네이도를 쓸 기회가 어지간해서는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꽤 초반에 등장해서 라이몬의 주력 득점원 중 하나가 된다. 애니메이션 1기에서 효자 기술로 많이 굴려진 기술. 물론 애니메이션에서도 후반에 가면 각종 필살기가 등장해 조금 빛이 바래지는 편이지만.
[1]
애니/게임과 코믹스에서의 시전 연출이 다르다. 애니/게임에서는 드래곤이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고, 코믹스에서는 불꽃의 용과 푸른 용이 같이 날아가는 연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