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5 22:44:47

드란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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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란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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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colbgcolor=#715E5A><colcolor=#000> 이름 드란스테
정체 깨진 검
성우 김현욱
1. 개요2.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양이를 닮은 듯한 남자.

2. 행적

카이텔이 어릴 때 우연히 만나서 카이텔의 심장에 자기의 조각을 박아뒀다고 한다.[1] 본래의 이름은 드란스테가 아니었지만 기억을 잃은 탓에 자신의 이름을 몰라 카이텔이 계약할 때 드란스테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3권 후반에 밝혀지기를 드란스테는 검의 정령[2]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부러진 검의 정령. 다만 대정령은 아닌 것 같고 그냥 평범한 정령으로 보인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아가 있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부러진 검. 어째서인지 정신을 차렸을 때부터 부서져 있었기에 파편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부러진 검이기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여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조각들을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가끔씩 와서 리아에게 장난을 치기도 한다.

5권에서는 리아가 아빠를 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건물이 무너질 때 도와주기도 하고 리아에게 카이텔의 꿈 속으로 들어가 그를 살릴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하는 방법도 제안해 준다.

3. 기타

  • 여담이지만 어떻게보면 아리아드나의 비밀[3]을 눈치 챈 유일한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서로가 아무에게도 말 못할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사이이기도 하다.

[1] 만화 11화에서 카이텔이 꺼내는 칼도 드란스테의 칼로 추정된다. [2] 리아가 그의 정체에 대해 추궁할 때 "그럼 검의 요정이야?" 라고 물었다가 비웃음을 당했다. [3] 리아가 전생의 기억 덕분에 이미 정신 성장은 다 끝났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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