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00:43:18

두바이 크릭 타워



파일:external/fortunedotcom.files.wordpress.com/the-tower-at-dubai-creek-harbour-5.jpg

가운데에 있는 건물이 바로 두바이 크릭 타워이다.

1. 개요2. 상세

1. 개요

부르즈 할리파에 이어 두바이에서 약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초고층 프로젝트다. 이 건물의 정식명칭은 두바이 크릭 타워(Dubai Creek Tower)이다. 부르즈 할리파처럼 초고층 빌딩이 아닌 전망용 타워로 지어진다고 한다. 높이는 제다 타워를 넘어설 것이라고 했으나 928m라고 발표했다. 한편, 2017년에 공개된 두바이몰에 전시된 크릭타워 조형물 안내판엔 확인 결과 1300m 높이로 지어질거라고 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 주도자인 두바이 emaar그룹 대표가 건물 높이는 비밀로 부쳐서 2020년이 되어야 베일이 풀릴듯 하다. 층수는 85층이라고 한다.

최근에 에마르 시공사가 크릭 타워 높이를 800m 이상으로 다시 재수정하면서 1300미터 높이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2. 상세

2016년 10월부터 시작해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열리는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개발사 에마르(Emaar)가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인 부르즈 할리파와 같은 높이인 828미터(2,717피트)로 지어질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런데 그 엑스포도 코로나 19 때문에 1년 연기되었다. 타워 완공을 개최까지 맞출 수 있을지는 의문.

Skyscrapercity에 들어가서 제목에 보면 On Hold라고 되어 있어서 2020~2021년 완공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On Hold' 라는 뜻은 건설 중단, 완공 연기라는 뜻이다.

결국 두바이 엑스포가 끝나는 2022년 3월 31일에도 완공은 커녕 코어가 지상으로 나오지도 못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역시 욕심 부리면 안된다.

2023년 8월 기준 재설계중이라고 한다. 빠르면 2024년에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