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3:38:44

돼지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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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돼지저금통.jpg

1. 개요2. 역사

1. 개요

돼지 모양을 한 저금통. 흔히 아는 돼지저금통의 모양은 대체로 빨간색에 불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지만, 다양한 색깔의 돼지저금통도 있으며, 그 외에도 내용물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는 저금통도 있다. 물론 플라스틱 말고도 금속이나 도자기로 되어 있어 뚜껑을 열어서 재사용할 수 있는 저금통도 많다.

2. 역사


고대에 도기로 만든 돼지저금통이 있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품목으로, 인도네시아에는 1300년대의 돼지저금통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16세기 영국인들(서민층)에게는 금속으로 그릇을 만들기에는 비쌌다. 그 대신 그릇을 만들 때 사용되던 pygg(피그)라고 불리는 오렌지 빛 점토가 있었는데, 이 점토로 제작된 그릇 중에 남는 돈을 놓는 그릇을 pygg bank(피그 저금통)라고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2~3백년 뒤에 pygg의 뜻이 잊혀져 18세기의 영국 도공이 pygg bank의 제작을 요청 받았을 때 pygg를 pig(발음이 같다)로 오해하여 돼지 모양 저금통이 만들어져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영국 곳곳에 퍼졌다는 설이 있다.[1] 다만 돼지 모양 저금통은 위 인도네시아 사례처럼 더 이전 세계 다른 지역에도 발견되기 때문에, 이 가설이 후대에 끼워맞춘 것일 수도 있다.

문방구에 자주 걸려있는 일명 빨간 돼지저금통은 1960년대 중반 처음 개발되었는데, 부루기성형(블로우성형) 기술이 일본에서 들어오며 같이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60년대 중반에 지금도 팔리는 까만 눈의 '전통돼지' 저금통이 생산되고 70년대 초반부터 뿔돼지(몸체가 둥글고 귀가 뾰족함.)가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되었다.

그러다 90년대 중 후반에 복돼지 저금통이 인기를 끌었다. 그 후 드라마 파리의 연인 방영기나 선거철에[2] 한 동안 저금통이 유행했다.

과거에는 국내에 15곳 정도의 저금통 제조 업체가 있었으나, 지금은 몇몇 업체만 남았으며, 그마저도 동전 사용이 줄어듬에 따라 저금통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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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가설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2]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노무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일명 '희망돼지 저금통' 후원으로 인상을 남긴 적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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