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東萊鄕校 考往錄.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235번지 동래향교에 소장된 1782년부터 1900년까지의 조선시대 부산지역 향교 관련 기록물. 현재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제99호로 지정되어 있다.2. 내용
조선 후기 1782년( 정조 6)부터 1900년( 고종 37)까지 약 120년간 동래향교에서 만들어진 문서 95건을 초록한 것이다. 권3이 1782년(정조 6)부터 시작되므로, 권1과 권2는 그 이전 시기부터 기록된 것으로 본다.동래향교와 관련된 각종 영건(營建) 사적, 통문(通文), 추록(追錄), 등본(謄本), 보장(報狀), 품목(稟目), 정장(呈狀), 축문, 상량문, 별록(別錄), 서목(書目), 상서(上書), 감결(甘結), 고목(告目), 절목(節目) 등이 수록되어 있다. 향교 이건 관련 문건, 동래향교 재정 규정, 향교 교임(校任)의 선출과 그 신분에 관한 규정 등이 주된 내용이다.
동래향청 고왕록과 함께 조선 후기 부산 지역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3. 외부 링크
4.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제99호
동래향교고왕록에는 1782~1900년 사이의 동래향교 관련 문서 95건이 초록되어 있다. 동래향교와 관련된 각종 영건사적(營建事蹟), 통문(通文), 추록(追錄), 등본(謄本), 보장(報狀), 품목(稟目), 축문(祝文), 상량문(上樑文), 별록(別錄), 서목(書目), 상서(上書), 감결(甘結), 고목(告目), 절목(節目) 등이 수록되어 있다.
향교에 보내온 사림의 각종 통문, 향교 이건 관련 문건, 특정 개인 집안의 문서를 고왕록에 등재해 주기를 청하여 추록된 문서, 동래향교 재정 규정, 향교 교임(校任)의 선출과 그 신분에 관한 규정 등이 주된 내용이다. 동래향교의 중수·중건 사적과 각종 통문, 정장, 절목 등 문서이다. 특히 1784년 동래향교 이 건에 관한 기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자료는 조선후기 동래지역의 향교 연구의 기본 사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향교 연구는 물론 동래 지역 향권에 관계한 향촌사회 향반의 동향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로써, 조선후기 향교, 향청 연구의 사료적 가치가 높은 일급 사료이다.
이 자료는 필사본으로서 유일한 자료이므로 서지학적으로도 귀중한 가치가 있으며, 부산(동래)의 지방사, 지역사 연구와 지방교육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도 유용 하다. 현재 전해지는 향교자료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동래향교고왕록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원본을 보존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판단된다.
향교에 보내온 사림의 각종 통문, 향교 이건 관련 문건, 특정 개인 집안의 문서를 고왕록에 등재해 주기를 청하여 추록된 문서, 동래향교 재정 규정, 향교 교임(校任)의 선출과 그 신분에 관한 규정 등이 주된 내용이다. 동래향교의 중수·중건 사적과 각종 통문, 정장, 절목 등 문서이다. 특히 1784년 동래향교 이 건에 관한 기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자료는 조선후기 동래지역의 향교 연구의 기본 사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향교 연구는 물론 동래 지역 향권에 관계한 향촌사회 향반의 동향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로써, 조선후기 향교, 향청 연구의 사료적 가치가 높은 일급 사료이다.
이 자료는 필사본으로서 유일한 자료이므로 서지학적으로도 귀중한 가치가 있으며, 부산(동래)의 지방사, 지역사 연구와 지방교육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도 유용 하다. 현재 전해지는 향교자료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동래향교고왕록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원본을 보존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