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동굴 이야기/무기
\- \- 동굴 이야기의 무기 \- \- | ||||
폴라스타 |
미사일 런처 |
파이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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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건 |
블레이드 |
스네이크 |
수퍼 미사일 |
슈푸르 |
네메시스 |
1. 개요
- 머신건 - |
자동연사. 시간이 지나면 자동회복. |
2. 획득
사막지역의 컬리를 무찌른 뒤 일면식을 트고 나서 다시 말을 걸면 주인공의 폴라스타를 자신의 머신건과 교환할지 묻는데, 수락하면 폴라스타와 머신건을 교환할 수 있다.3. 특징
연발식 총으로, 탄수 제한이 있다. 발사 속도는 초당 10발이다. 약 3초에 걸쳐 100발을 회복한다.-
레벨 1 (30 에너지로 레벨 업)
2 피해를 주는 작은 물방울 모양의 흰색 탄을 연발한다. 사정거리는 약 10 타일. -
레벨 2 (40 에너지로 레벨 업)
탄이 푸른색 직선 모양으로 바뀌고, 피해는 4로 늘어난다. -
레벨 3 (10 에너지 비축 가능)
탄이 커다란 물방울 모양으로 바뀌고, 피해는 6으로 늘어난다. 이전 레벨과는 달리 아래를 향해 격발 시 위를 향한 추진력이 생긴다. 연발을 통해 호버링 및 상승할 수 있다.
4. 사용
첫 번째로 등장하는 교환 가능 무기이다. 연발식이기에 사격이 편하고, 피해량도 준수하다. 레벨 2 경험치를 40이나 비축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 중 레벨이 1로 떨어져 위력이 급격하게 줄어들 일도 많이 없다.물론 이 무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아래를 향해 쏴 반동을 이용해 날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 빠른 탄수 회복 덕분에 적절하게 점사를 하면 무한히 날아다닐 수도 있다! 주인공이 공중에 있을 때는 지상에서 달리던 속도가 유지되는데, 스피드런에서는 이 점을 이용해 적에게 부딪히는 등으로 속도를 끌어올린 뒤 머신건으로 공중부양 상태를 유지해 빠른 속도로 기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폴리스타 계열 무기들 중 훌륭한 위력을 자랑하는 슈풀과 성역 타임어택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스네이크에게 밀려 100% 타임어택을 제외하면 빛을 못본 무기지만, 유로 버전에서는 하드모드 스피드런때 HP 3 제한과 미사일 사용 불가능으로 인하여 데미지를 많이 받으면 안되는 특성 상 연사력이 낮고 발사 시간이 오래걸리는 슈풀이나 스네이크에 비해 빠른 연사력과 높은 데미지로 유용하게 쓰이기에 100% 타임어택이든 성역 타임어택이든 자주 쓰이는 무기들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