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10:40:40

돈암동성당


<colbgcolor=#7B0039><colcolor=#fff>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패트릭 돈암동성당
종교 가톨릭
소속 서울대교구 제4 성북지구
지위 본당 (Church)
주보성인 성패트릭
교구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주임사제 전민배 미카엘 신부 (2023~현재)
부주임사제 주지환 요한바오로 신부 (2023~현재)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위치

돈암동성당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7길 120 ( 돈암동)
파일:돈암동성당외관.png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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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미사시간

1. 개요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이며 주보성인은 성패트릭이다.
  • 건축물은 근대주의적 성당으로, 1950년대 교회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준고딕 양식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화강암 돌을 붙이고, 종탑을 성곽 형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성당은 견고한 성처럼 표현되었다. 성곽 형태의 종탑, 버팀벽, 뾰족 아치 등 외관은 고딕양식을 고수하고 있지만, 건물 내부는 미공간인 신랑(身廊)과 측랑(側廊)의 구분이나 앱스(apse : 하나의 건물이나 방에 부속된 반원 또는 반원에 가까운 다각형 모양의 내부 공간)의 구성이 없는 강당 형태로 자유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2. 역사

  • 돈암동성당은 1955년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에 의해 설립되어 혜화동 성당에서 분리되었다. 설립 초기에 성전과 대지를 확장하며 교세를 키웠다.
  • 1969년 서울대교구 관할로 전환되며 첫 한국인 주임신부가 부임했다.
  • 1971년 9월 교육관이 신축되고 사제관이 개축되었으며, 1989년 2월 다윗유치원이 설립되었다.
  • 1999년에는 성전을 재건축하였고, 2000년에 완공 및 축성식을 거행했다. 재건축된 돈암동성당은 대지 670평, 연건평 830평 규모로 설립 초기 원형을 최대한 살려 역사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성전문을 비롯해 제대, 감실, 십자가, 전등, 십사처 등 성전 내부 대부분의 성물과 한복입은 성모상, 고딕식으로 수리된 종탑의 십자가 등을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최종태(요셉) 회장이 제작, 설치해 미술적 가치를 더했다.
  • 2010년에는 돈암동에서 보문동 성당 분당을 설립하였다. (보문동 5가 249번지 총면적: 251평 / 6,7,8,9구역 / 507세대 1,241명)
  • 2020년에는 본당 설립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다.
  • 2021년에는 성당 종탑을 설치하였다.

3. 미사시간

미사 시간
주일미사
06:00, 09:00(청소년), 10:30(교중), 12:00, 18:00(청년)
평일미사 06:00
10:00, 19:00
06:00, 10:00
06:00, 19:00
06:00, 10:00
06:00, 15:00(어린이), 18:00(저녁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