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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성패트릭 돈암동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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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가톨릭 | |
소속 | 서울대교구 제4 성북지구 | |
지위 | 본당 (Church) | |
주보성인 | 성패트릭 | |
교구장 |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 |
주임사제 | 전민배 미카엘 신부 (2023~현재) | |
부주임사제 | 주지환 요한바오로 신부 (2023~현재)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
위치 |
돈암동성당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7길 120 ( 돈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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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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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이며 주보성인은 성패트릭이다.
- 건축물은 근대주의적 성당으로, 1950년대 교회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준고딕 양식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화강암 돌을 붙이고, 종탑을 성곽 형태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성당은 견고한 성처럼 표현되었다. 성곽 형태의 종탑, 버팀벽, 뾰족 아치 등 외관은 고딕양식을 고수하고 있지만, 건물 내부는 미공간인 신랑(身廊)과 측랑(側廊)의 구분이나 앱스(apse : 하나의 건물이나 방에 부속된 반원 또는 반원에 가까운 다각형 모양의 내부 공간)의 구성이 없는 강당 형태로 자유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2. 역사
- 돈암동성당은 1955년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에 의해 설립되어 혜화동 성당에서 분리되었다. 설립 초기에 성전과 대지를 확장하며 교세를 키웠다.
- 1969년 서울대교구 관할로 전환되며 첫 한국인 주임신부가 부임했다.
- 1971년 9월 교육관이 신축되고 사제관이 개축되었으며, 1989년 2월 다윗유치원이 설립되었다.
- 1999년에는 성전을 재건축하였고, 2000년에 완공 및 축성식을 거행했다. 재건축된 돈암동성당은 대지 670평, 연건평 830평 규모로 설립 초기 원형을 최대한 살려 역사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성전문을 비롯해 제대, 감실, 십자가, 전등, 십사처 등 성전 내부 대부분의 성물과 한복입은 성모상, 고딕식으로 수리된 종탑의 십자가 등을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최종태(요셉) 회장이 제작, 설치해 미술적 가치를 더했다.
- 2010년에는 돈암동에서 보문동 성당 분당을 설립하였다. (보문동 5가 249번지 총면적: 251평 / 6,7,8,9구역 / 507세대 1,241명)
- 2020년에는 본당 설립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다.
- 2021년에는 성당 종탑을 설치하였다.
3. 미사시간
미사 | 시간 | |
주일미사 | ||
일 | 06:00, 09:00(청소년), 10:30(교중), 12:00, 18:00(청년) | |
평일미사 | 월 | 06:00 |
화 | 10:00, 19:00 | |
수 | 06:00, 10:00 | |
목 | 06:00, 19:00 | |
금 | 06:00, 10:00 | |
토 | 06:00, 15:00(어린이), 18:00(저녁 주일) |
- 고해성사: 미사시간 20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