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60m 체중 : 28,000t 출신지 : 동중국해 히루마 섬 무기 : 호흡하면서 내뿜는 일산화탄소 성분의 유독가스, 재생 능력 |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1화.
동중국해 히루마 섬의 에너지 플랜트에서 발견된 알에서 태어난, 에너지선의 가스를 흡수하며 일산화탄소를 내뿜는 무서운 괴수.
2. 작중 행적
알에서 부화했을 때는 인간 정도의 크기였으나 가스를 들이마시면서 몸이 점점 커진다고 한다. 분석에 의하면 최종적으로는 50m까지 성장한다고 언급된다. 인간 크기였을 때는 다이나믹 샷을 맞고 폭발하였으나 세포 조각이 하나 남아 그것이 가스를 흡수, 다시 부활했다. 이후 UGM 기지 내의 보일러 실을 시작으로 가스관에 침투[1], 가스를 흡입하여 50m까지 성장한다. 가스 발전소를 뚫고 나오면서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준다.작은 상태일 때 UGM의 다이나믹 샷에 의해 쓰러졌지만 전술한데로 세포가 한 조각이라도 남아있으면 가스를 흡수해 다시 성장해 부활할 수 있다.[2][3] 뿐만 아니라 몸이 가스로 차 있기 때문에 섣불리 공격하면 대폭발의 위험성도 겸비하고 있어서 UGM과 80도 함부로 공격할 수가 없었다. 또한 혹여나 번개에 맞아 폭발, 산산조각이 나게 되면 그 조각들이 전부 부활하여 수백마리의 메단으로 성장하는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 그렇기에 UGM이나 울트라맨 80도 메단을 공격 하지 못한다. 유일한 해결책은 냉동빔포로 메단을 동결시킨 후 우주에서 폭사시켜 버리는 것.[4]
이후 하라다 대원의 활약과 울트라맨 80의 시간끌기 작전 동안 UGM은 냉동빔포를 개발, 대장이 에이미 대원과 직접 전투기를 조종하여 출격 후 냉동빔포를 발사한다. 이후 메단은 온몸이 얼어붙어 버렸고, 이후 80에 의해 우주로 옮겨져 사크시움 광선을 맞고 우주 공간에서 폭사했다.
3.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메탄 가스로 추정된다.
[1]
보일러 실에 근무하던 대원들은 모두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
[2]
이것 때문에
죠노 에미 대원이 기지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졌으며, 그로 인해 원인을 제공한 하라다 토키히코 대원과 함께 근신 처분을 받게 되었다.
[3]
메단을 쓰러뜨렸을 때 대원들이 바다에서 잠시 놀다가 하라다 대원이 조개 껍데기를 주워서 에미 대원에게 목걸이로 해 줬는데, 그것이 바로 메단의 세포였던 것이다.
[4]
이 때문에 비가 오면서
번개가 치자, 근신 처분을 받고 있던 하라다 대원이 번개에 약한 스카이 하이어로
피뢰침이 되어 번개가 메단에게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했고, 울트라맨 80도 역시 냉동빔포가 완성될 때까지 스스로 피뢰침이 되었다. 그리고 이때 메단은 피뢰침이 된 울트라맨 80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유독가스를 내뿜으면서 데미지를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