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당연하게도 신라시대 여인 도화랑
2. 설명
주로 음식을 만들며 등장한다. 3권부터는 책 맨 마지막에 도화랑의 비밀 이라는 짧은 만화가 그려져 그녀의 과거를3. 작중 행적
1, 2권에서는 요리를 하는 모습으로만 등장했다. 다만 가끔 손님들의 근황을 보고 흐뭇해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3권에서 자신의 은인의 후손인, 동준 씨에게 유효기간에 대해 알리러 한의원에 방문했다. 이때 정말 유효기간과 수전증을 없애주었다는 사실만 말하고 가버린다. 그 이후 6권에서는 포장마차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모습으로도 등장한다.7권에서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현수를 데려와서 음식을 먹인다.[1] 7권, 꼬리를 잡는 맛에서 진수 씨의 근황을 보고 웃다가도 하얀 가면을 쓴 남성의 등장에 불안해한다. 8권에서도 도화랑이 불안해하거나 청동 거울에 감돈 검붉은 기운을 보고 흠칫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 악귀를 쫓는 맛에서 간호사로 변장하여 악귀를 거울을 이용해
4. 도화랑의 비밀에서의 작중 행적
3권에서 도화랑의 과거 모습이 나온다. 그녀는 신라의 객점 도선각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음식을 원하는 자의 사연을 듣고 요리를 했다고 한다. 사륜의 청으로 궁으로 가 진흥왕을 위한 음식을 만든다. 하지만 미실의 방해로 인해 진아 사가가 요리를 먹고 쓰러진다. 그 사이 왕은 죽고 도화랑은 독살을 시도했다는 누명을 쓰게되어 옥에 갇힌다.[2] 다행히도 사륜이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누명을 벗고 식척전 관리자가 된다.식척전의 관리를 맏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는 암살자까지 붙는다.
5. 여담
- 도깨비다.
- 작중 인간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쎄함과 기괴함이 있다는 묘사가 있다.
-
칠숙을 생각하면 불안해한다.
[1]
그 후 현수는 트로트 신동이 되어 유명해진다. 무슨 맛을 먹였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역시 트로트를 잘 부르는 맛으로 추정된다.
[2]
당연히 신하들 입장에서는 왕을 독살하려한 것 같아 보인다.